__leeheeeun__인증됨
1) 최근에 제가 웹화보 판매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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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 사진을 올리지 말아달라, 퍼가지 말아달라 간곡히 부탁하고 애원하고, 그러다가 가져가려면 가져가놓고 알바풀었네 타령이나 하지말아라, 악플이나 달지말아라 했는데. 아무 소용없어 법무법인에 시간당 돈을 주고 대처방법 의뢰까지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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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받은 솔루션은, 저희 사진을 퍼블리싱 하면 저작권자로서 대응은 가능하지만 인스타나 쇼핑몰에 있는 사진을 퍼나르는것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은 없다 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찍었던 수영복, 란제리 사진 모아서 웹화보 플랫폼을 만들어 퍼블리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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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진 돈주고 봐야하냐구요? 뭐 안봐도 됩니다. 보고싶으면 보시고. 대신 이것만 알아두세요. 이제 저희사진 가져가서 똥내나네 할매젖이네 개소리하고싶어도 사진 퍼가면 저작권자로서 대응할테니까. 알아서 하세요들. 분명히 밝힙니다. 가져가서 그냥 개소리말고 보기나 하던가, 줘도 안먹네, 얼굴이 똥내나네, 가슴이 쳐졌네 하는거 보는순간 악플러도 악플러고, 사진 퍼가서 올린사람도 가냥 안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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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에 또 제가 멤버미라는 크리에이터 후원플랫폼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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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인스타에 올린 사진에 제 진짜 멤버미의 멤버십이에요. 일상도 공유하고 농담도 주고받고, 웹화보 뉴모델관련해서도 멤버들이랑 의견 모아보고, 멤버십 티어도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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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걸 고깝게 보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동안은 란제리 사진이니 수영복 사진이니 공짜로 봤는데 이제 웹화보? 돈내고 보라고? 게다가 멤버미? 촬녕스케치 영상을 보려고 해도 돈내고 봐야한다고? 돈독올랐네 미친년이네 창녀네. 뭐 좋습니다. 싫어하는건 자유고 날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니까. 제가 뭐라하겠어요? 그냥 쭉 싫어하시고 창녀라 부르든 똥남아라 부르든 맘대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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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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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멤버십을 제 사진합성해서 만들어서 100만원 멤버는 손으로 해준다. 1000만원 멤버는 오줌싸준다? 10만원 멤버는 입던 속옷을 벗어준다. 1만원 멤버는 제가 전화를 해준다 등등(다양한 버전이 있대요?? 진짜 가지가지들 한다) 별의별 버전의 멤버미 티어가 생겼네요? 저는 처음에 이걸 제보받고, 이걸 믿는사람이 있으려나, 그리고 내 멤버미 페이지에 와보면 다 아는거 뭐, 하고 쉽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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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확인하고 나면 제가 한게 아닌거 알테니까. 적어도 남자들이라면, 무고죄 강화를 부르짖는 그 남자들이라면, 제 멤버미 한번 들어와서 보고 아 그건 가짜였구나 할테니까요. 그런데 들어와서 확인은 안하고 누가 그랬다더라 혹은 합성한 사진 돌아다니는거 보고 인스타까지 와서 '이제 오줌도 파네요, 속옷도 신박하게 파네요' 이러고있어? 진짜 니네 인생에 확인은 없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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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제는 멤버미에 제 사진도용해서 아예 계정을 만드는 인간들까지 생겼네요? 제가 처음에 멤버미 개설할때 도메인을 leeheeeun 으로 했다가 leehee로 바꿨는데 그 사이에 leeheeeun 으로 만들었나보더군요. 실제 제 사진까지 써서 멤버십이름도 저랑 비슷하게 해서 무슨 핸드잡, 블로우잡, 입던 란제리, 뭐가 묻은 란제리(ㅡㅡ)를 준다. 프라이빗만남을 한다... 하는 멤버십까지 만들어서. 멤버를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이슈가 되자마자 쫄았는지 아니면 비공으로 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찾으려니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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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상에는 아직 그 가짜들이 만든 멤버십티어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사진들 올리려다 진짜 제 인스타 피드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그냥 제 멤버미 소개글만 올리는데요. 이거 사진보면 진짜 말같지도 않은 사람을 만들어놨어요. 아주 다양하게도 거의 대여섯가지 버전이 있네요. 진짜 저랑 거의 비슷한데 개인전화해준다는것만 바뀌어있는 약한것도 있고(그래도 이것도 범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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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 체모를 준다느니 입던 개인란제리를 준다느니 하는것도 있고... 지금 다양하게 제보 올라오고 있는데요. 지금보니까 그런 멤버미 페이지가 있던것뿐만아니라 아예 합성을 해서 아주 저질스럽게 만드는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 공계정이나 태희계정등으로도 제보 엄청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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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뽐뿌라는 카뮤니티에서 만들어서 퍼트렸다는 다수의 제보 확보했어요. MLB파크에서 만든거란 이야기도 들리긴 했는데 거긴.. 뭐 거기인지 어디인지는 상관없구요. 그런 가짜 멤버미 계정 만든사람이든 가짜 멤버미 멤버십 합성해서 올리는 사람이든 그냥 안넘어갑니다. 두고봅시다
https://www.instagram.com/p/B6IF20wHBC2/?igshid=17jlbf4tftn4n
악의적으로 합성하는 사람들 다 고소해야죠.
나쁜놈들 다 벌받길...
해도해도 정도껏 해야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89860?po=0&sk=title&sv=%EC%82%AC%EC%9E%A5%EB%8B%98&groupCd=&pt=0CLIEN
아니 뭐 가짜에 낚인 거까지는 잘못이라고 볼 수 없는데
대뜸 천박하다느니, 타락이라느니, 돈 떨어지니 너도 별수 없다느니, 하얀 체액 묻은 팬티 팔아서 돈 버는거 니 부모도 아냐느니...
아니 평상시에는 연예인 악플 욕하시는 분들일텐데 그런 글 아무렇지도 않게 쓰니까 더 의아해집니다.
연예인에게 악플 다는 건 안 되지만 쇼핑몰 사장에게 악플다는 건 된다는 겁니까
최근 다른 이슈로 이상한 얘기가 만들어져 나오길래 근거 말해보라고 몇명에게 물어봤었는데 답한사람은 없었어요.
가짜에 낚인건지 이 기회로 쿨해지려 했던건지 아직 의문입니다.
기억으로는 착용한 속옷도 끼어서 판매한다는 그 게시물이었었나요?
그게 거짓으로 만든 홈페이지였군요.. 헐...
아니 대박사건님.
님이 그 글에 친히 이렇게 이희은 사장님께 악플 쓰시고
그 글 지워지니 슬그머니 이글에 다들 욕먹어야 한다는 류의 이런 댓글 남기시면 어떡합니까... -_-;;;
'하얀 체액 팬티' 운운은 원글에도 없던 건데 님이 창작해서 쓰신 거잖아요?
아까 님이 쓰신건 악플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황당...
박제된 글을 보니 운동선수와 비교하는데, 비교할껄 비교 해야죠. 섹슈얼한 목적이 있었느냐 아니냐?
멀쩡한 사장님에 대한 악플이 아니고, 조작된 사장의 행동에 대한 악플입니다. 물론 조작에 속았던건 제 잘못이겠죠.
악플이 전혀 아니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언제 악플 안했다고 했나요. 님도 창작하고 있군요 ㅋㅋ
아래 댓글글을 쭉 보니 속은것도 잘못이오, 팩트 체크도 안한다는것도 잘못이라는 말이 많네요.
세상 만사 모든일에, 게시글 하나하나에 팩트체크 할 한가한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면 본인들은 원 게시글에 어떤 액션을 취했길래 이제와서 팩트 체크 운운하는걸까요? 다 지나고난 일을...
누군가는 또 욕하겠죠. 입었던 팬티 파는게 뭐 큰 잘못이냐? ㅆ선비냐?
예.. 사람마다 도덕적 기준이 다르니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만,
본인의 누나 여동생 모친이 입었던 팬티 장사 한다고하면 입에 거품물겠죠?
어쨋든 사장님의 조작된 계정에 올라온 그 글에 분노하여 악플 단것 맞구요,
사장님이 해명한 만큼 정상적인 사장님에 대한 악플은 아닙니다. 제 오해로 인해 분노의 댓글을 달았으나, 실제 상황을 이제야 파악했고 지금의 실제 사장님께는 한치의 악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저는 저 사장님 편이 되겠습니다.!!!
왜 시간을 그런데 낭비하는걸까요
본때를 보여주시길...
며칠 전 팩트체크없이 글 올린 누구부터
사업이 힘든가?부터 결혼 전 바짝 땡기냐..등등 댓글들을 읽고보니 참 확인없이 기사 싸지르는 기레기와... 알바나 악플러들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사장님 변했다고 글 썻던거 같은데 일일이 확인하고 다닐수도 없고... ㅎㅎ
실례햇습니다!
인실 보여주시길..
물론.. 저 멤버십은 가짜지만..;;
뭐가 되었든 엘팬님들 사이좋게 지냅시다요~(전 두팬..)
평소에 적대관계였던 그쪽분들의 좌표 가능성이...
인실ㅈ 가즈아!!
죄다 고소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우린 진실 앞에서 게을러지는 걸 늘 경계해야 합니다
날조된 자료 펌질 > 확대 재생산 > 조리돌림 > 반대 배척.. 어디선가 많이 보던 프로세스죠? 클리앙에서 맨날 욕하던.
도용이란 생각은 못 했지만, 둘리 배 만지고 있던 제가 자랑(?)스럽네요;;
여윽시 제가 넘나 좋아하는 사장님!
욕 하기 전에 확인해보는 게 그리도 귀찮았던지...
원래부터 생각이 없던건지... 한심하네요.
요즘 뽐뿌 보면 일베충 비율이 상당한 거 같은데 동화되어 가는 건지 헷갈리는군요.
즉시 욕할 에너지는 넘쳐도 확인할 에너지는 없는 거죠.
개떼에 편승할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