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이 커피파는 ㅌㅆ에서 일행들이랑 커피를 6잔 마시고 오더니16잔모으면 다이어리 받는다며 그 다음부터 카페가자 그러면 ㅌㅆ을 고집하네요.
그래서 지난 주 일요일에 지인 만날때도 3잔
오늘도 2잔 ㅌㅆ에서 커피를 마셨네요.
그런데 오늘 ㅌㅆ 가자면서 마나님 왈
"그런데 지난 주 3잔 마신거 스탬프 적립이 안됐어"랍니다. 그래서 내가 다해결해주마 하고 가서는 2잔 주문하고 나서 정중하게 지난 주에 3잔을 마신게 스탬프 적립이 안 됐던데 확인할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지요. 알바님들 순간 당황. 자기들끼리 방법 토의모드...
그 때 마나님이 옆에서 폰을 보며 한마디
"방금 주문한 것도 스탬프 적립이 안됐는데?"
한참을 알바님들과 씨름한 결과
이 매장은 16잔 스탬프 다이어리 이벤트 대상 매장이 아니었음. 이네요. 아 허탈....
프라퀀시 적립 어플 보여줄 때 알려주든가
마나님 말씀
앞으론 그냥 가던 스벅 가자!
본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가맹점의 참여를 강제할 수 없거든요.
브랜드를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같은 프로모션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면 또 갑질이 됩니다.
방법은 본사가 모든 비용을 100% 부담하면 되긴 하지만, 그러기엔 또 본사의 부담이... (본사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용을 그렇게 잡으면 프로모션 기안 결재가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