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은 안된다고 하고 집주인이 이사비조로 얼마 챙겨준다고 하면 적당히 타협보세요. 혹시라도 집뺄때 꼬장 부리면 서로 피곤하니....어차피 나가야 하는집 몇달 일찍 나오고 이사비나 챙기는게 남는거죠..뭐...
bab1818
IP 116.♡.98.224
12-15
2019-12-15 14:19:56
·
@카카오님 그렇군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neo123
IP 124.♡.142.140
12-15
2019-12-15 1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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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카카오님 말이 정답이죠. 세상일이 뭐든 다 원칙대로 되진 않죠. 융통성있게 처신하시면 됩니다
IP 223.♡.10.68
12-15
2019-12-15 19:09:37
·
@카카오님 현자이십니다.
IP 122.♡.110.74
12-15
2019-12-15 14:20:54
·
전 전세 살고 있을 때, 한 6개월 남았을땐가? 집을 내놓았는지 거래가 되었는지도 모른체 팔렸더랬죠. 나중에 새 집주인에 집 보러 온다고 (뭔가 순서가???) 왔는데 보는 눈이 꼭 자기가 살 것 처럼 혼잣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살 거냐라고 하니 잘 모르겠다고, 그럴수도 있다고 애매하게 답하더군요. 직장이 근처라 계속 있었으면 한다고 하니 나중에 보고 얘기하자고. 그래서 마침 같은 아파트에 매물이 있길래 샀습니다.
IP 121.♡.134.17
12-15
2019-12-15 14:21:19
·
윗분 말대로 어차피 나가야하는 집이라면 빨리 알아보고 이사하면서
이사비나 챙기는게 남는겁니다
제냔
IP 121.♡.109.211
12-15
2019-12-15 14:21:33
·
이사비+@ 받으시고 나오세요. 안 나가셔도 되지만 집주인 인성 더러운 사람이면 백프로 계약만료일 때 시비걸거예요 /Vollago
1. 오준환님은 아내가 없을꺼라고 단정했다. (왜?) 2. 하지만 작성자의 이전글만 봐도 [우리보고 이사가능 하겠냐고 물어보더] 가 있음. 즉 작성자는 혼자 살지 않는다 3. 다른 글을 보면 19개월 애기가 있음
제가 클량이고 뭐 굳이 비꼬거나 시비걸진 않을려고 했는데요, 세상에 논리적인 갑론을박을 하기 전에 난 집주인이고 게다가 집도 몇채고... 하이고 이런 얘기에서 집몇채 자산얘기가 왜나와요 ㅋ 우린 논리로만 얘기하면 되는데. 금전과 자산은 중요하지만, 사회에서의 논리와 대화에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는게 어떨까요 :)
자 5개월 빨리 빠져나가는 4인가족 이사비 600주신 집 여러채 있으신 집주인님 3개월 빨리 나가는 3인+ 가족 이사비 얼마 주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귀하꼐서 먼저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 했죠? 그래서 그대로 돌려드린것 뿐이에요. ------------------------------------------------------------------------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비웃음의 아이콘? ㅋㅋㅋㅋ) 짜리까지 달아 가며 답변 거시길래 거기에 대해 대답해드렸는데 그게 화를 낼 일인가요? 저 살(=인격) 많아서 그런거에 화 안내요. (* 이 문구는 "저 돈 많아서 그런거에 화 안내요" 에 대한 댓구였으나 해당 문구는 오준환님이 수정하여 제거됨)
그리고 저런 일은 그냥 부동산 통해서만 하면 안돼요. 무조건 세입자도 체크는 해야 하거든요. 아파트도 저런 일에 집주인과 세입자 얘기도 하고 그러고 말이죠.
끝으로 세입자 입장에서 다 겪어 봐서 아는 건데 요즘 세입자 입장에 서보지도 않은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너무 웃겨서 비꼰 리플이에요. ㅋ
p.s 제가 비웃었다고 말씀하시기 위해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를 지우셨네요 :) p.s 2. 이야... 비꼬신거, 집 여러채 부심 부리시던거 다 수정삭제하시고 계시네요. 왜그러세요...?
반응이 기가차고 웃겨서 나중에 다시 와서 읽어야지 하고선 깜빡했다가 방금 확인했는데 댓글삭튀 했군요 ㅋㅋㅋ 내 집 여러채 자랑;;
IP 112.♡.114.165
12-15
2019-12-15 14:45:15
·
돈을 떠나서 이사 시즌에 나가야 좋은 매물 골라갈수 있고 나중에 나갈때도 집 빨리 빠져서 보증금 제때 받던데.. 어설프게 돈 조금 받자고 애매할때 나가면 손해더라구요
느림보칼
IP 165.♡.223.244
12-15
2019-12-15 15:07:04
·
이사시즌 아니면 괜찮은 집 고르기도 어렵습니다. 매물이 적어서요. 계약 만료되기 2~3달 전에 알아보고 만료시기에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이상한 집주인 만나면 이사가기 힘든건 맞습니만 이상한 세입자 만나면 집팔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거든요. 두가지 경우 다 당해본 사람입니다. 그냥 법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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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때까지 사신다고 하셔도 되지 않나요?
집주인 바뀌는 거랑 전세계약은 아무 관계 없음
나중에 새 집주인에 집 보러 온다고 (뭔가 순서가???) 왔는데
보는 눈이 꼭 자기가 살 것 처럼 혼잣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살 거냐라고 하니 잘 모르겠다고, 그럴수도 있다고 애매하게 답하더군요.
직장이 근처라 계속 있었으면 한다고 하니 나중에 보고 얘기하자고.
그래서 마침 같은 아파트에 매물이 있길래 샀습니다.
이사비나 챙기는게 남는겁니다
/Vollago
세입자는 계약끝나면 나가는 거지만
몇달 차이로 어짜피 이사가게될 거라면
"이사비 보태주면" 이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이 안팔리고 있는 상태로 계약 만료되면 어차피 나가야 할거고
집이 매도가 될 경우 새 주인이 계약 만료시 어떤걸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계약서를 쓰자고 할 확률이 지극히 높고..
복비 이사비 받고 옮기시는게 걍 나을수도 있습니다.
걍 몇달 더 있다가 내돈내고 빼는것보단 그냥 돈 받고 빼는게 낫죠..
계약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면 모르지만
4인가족 포장이사하면 100~150 나오는디요 ; 글쓴이가 독신인지 아닌진 모르겠습니다만.
에어컨 배관 및 특수가구 포함하면 150은 껌이에요.
집주인이세요? ㅋ
-------- 오준헌님 수정 전 원문 --------
[@비글K님
이런 댓글이 제일 도움이 안되는 댓글입니다.
150만원은...ㅡㅡ;;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집주인이시니까 집주인의 이권 주장을 당연히 하는게 맞겠습니다. 따라서 더 글을 달 필욘 없겠네요.
집주인이 집주인의 이득 주장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ㅎ
p.s "네 집주인입니다. 그것도 여러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요" 라고 오준헌님께서 다셨던 글,
수정하셔서 내용 삭제하셨단 것을 제 댓글에 명시합니다.
집주인 부심을 부리다니...
뭐 집주인이면 세입자가 이사비로 150 에 복비 따로 달라는 말에 화날수도 있죠 ㅋ
집주인과 세입자는 결국 충돌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TMI만 좀 줄이셨으면 더 좋으실텐데 ㅎㅎ;;
ㅋ 어디 한번 그럼 시작해볼까요? 전 걸어온 싸움 마다하지 않습니다.
1. 오준환님은 아내가 없을꺼라고 단정했다. (왜?)
2. 하지만 작성자의 이전글만 봐도 [우리보고 이사가능 하겠냐고 물어보더] 가 있음.
즉 작성자는 혼자 살지 않는다
3. 다른 글을 보면 19개월 애기가 있음
제가 클량이고 뭐 굳이 비꼬거나 시비걸진 않을려고 했는데요,
세상에 논리적인 갑론을박을 하기 전에 난 집주인이고 게다가 집도 몇채고... 하이고
이런 얘기에서 집몇채 자산얘기가 왜나와요 ㅋ 우린 논리로만 얘기하면 되는데.
금전과 자산은 중요하지만, 사회에서의 논리와 대화에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는게 어떨까요 :)
자 5개월 빨리 빠져나가는 4인가족 이사비 600주신 집 여러채 있으신 집주인님
3개월 빨리 나가는 3인+ 가족 이사비 얼마 주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귀하꼐서 먼저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 했죠? 그래서 그대로 돌려드린것 뿐이에요.
------------------------------------------------------------------------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비웃음의 아이콘? ㅋㅋㅋㅋ) 짜리까지 달아 가며 답변 거시길래
거기에 대해 대답해드렸는데
그게 화를 낼 일인가요?
저 살(=인격) 많아서 그런거에 화 안내요.
(* 이 문구는 "저 돈 많아서 그런거에 화 안내요" 에 대한 댓구였으나 해당 문구는 오준환님이 수정하여 제거됨)
그리고 저런 일은 그냥 부동산 통해서만 하면 안돼요. 무조건 세입자도 체크는 해야 하거든요.
아파트도 저런 일에 집주인과 세입자 얘기도 하고 그러고 말이죠.
끝으로
세입자 입장에서 다 겪어 봐서 아는 건데
요즘 세입자 입장에 서보지도 않은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너무 웃겨서 비꼰 리플이에요. ㅋ
p.s 제가 비웃었다고 말씀하시기 위해 "무슨 반포 자이 사세요? ㅋ" 를 지우셨네요 :)
p.s 2. 이야... 비꼬신거, 집 여러채 부심 부리시던거 다 수정삭제하시고 계시네요.
왜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비꼰거 다 지우고 불리하시니 빈댓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Q :)
클량이니까 궂이 키배 안하려고 빠지려 했는데 뭔가를 원하시는거 같아서 오랫만에 상대 해드렸습니다 :)
내 집 여러채 자랑;;
어설프게 돈 조금 받자고 애매할때 나가면 손해더라구요
계약 만료되기 2~3달 전에 알아보고 만료시기에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이상한 집주인 만나면 이사가기 힘든건 맞습니만 이상한 세입자 만나면 집팔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거든요.
두가지 경우 다 당해본 사람입니다. 그냥 법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