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40분부터 기다려서 10시30분에 주문하고 1시에 다시가서 먹고왔네요. 치즈 하나 등심 하나 카레 추가해서 먹었는데.. 정말 인생 돈까스네요 ㅠㅠ 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겉은 미친듯이 바삭하네요. 고기 누린내는 1도 없는 정말 인생 돈까스네요. 제주도 올 일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전 집에서 차타고 5분거리네요 ㅋㅋ
연말에 제주가는데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어떻게보면 안타까운게 맛있는 돈까츠 파는 곳이 이렇게 없나 싶어요
있긴한데 이 정도로 유명한 곳은 없잖아욤.
일종의 관광명소가 된거죰.
유명한대라면 안즈 정돈 크레이지카츠 이런데거 있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저 3곳도 그렇게 맛있진 않았던 것 같아요 윤석은 비주얼만 좋았고 너무 뻑뻑했었네요 포방터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압구정 이치에도 비주얼보다 살짝 아쉽다고 하고요ㅎ 프리미엄 정돈은 좀 맛있으려나요?
일본에서도 그렇게 맛있는 돈카츠집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더라고요
돈까스에 깍두기는 기원이 뭐죠?
같이 나와서 먹긴 하는데 딱히 어울리는거 같지도 않고..
돈까스만 파는게 아니라 회덮밥부터 제육에 돈까스를 함께 팔던 곳이라
반찬 메뉴가 섞이기 시작했고 가장 성공한 곳은 무려 청양고추와 재래식된장 찍어먹으라고 주는 곳도
있습니다 연남돈까스나 명동돈까스 등 기사식당식 돈까스집은 다들 당연하게 되버린 듯합니다
맛집을 가기가 힘드니 맛집이 찾아왔네요ㅎㅎ
솔직히 골목식당으로 인지도 급상승때매 그런거죠 ㅇㅇ
맛있다는것도 어디까지나 가격대비임.... ㄹㅇ 비싼돈가스랑은 비교가 힘들죠
강남 어디 인가요? 알려주시면 한번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한데,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간 맛이에요. 프랜차이즈 내면 평범한 맛밖에 안나올 거예요.
제주도에서도 저러면 내륙쪽 다른 동네 였으면 더 난리였겠네요.
월요일은 휴무라니 내일은 줄서는 분들 없기를 ㅋㅋ
물론, 맛의 차이는 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