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니 2명까지 고득점자 순으로 면접시험 애초부터 점수합산하지 않고 pass or fail로 결정한다면 상관없지만 뭔가 비리든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warugen
IP 175.♡.77.220
12-15
2019-12-15 1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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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점수를 어떻게 줬는지는 둘째로 하더라도 애초에 블라인드 면접에 교복을 입고간거 자체가 위반아닌가요? 이의제기하면 탈락시켜야할것 같은데 말이죠.... 필기시험은 그렇게 엄격하게해서 몇년전까지만해도 시험도중에 화장실도 못가게해서 시험보다 그대로 지렸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면접은 느슨하게 하다니 말이안되는것 같네요....
스탠스미스
IP 110.♡.59.171
12-15
2019-12-15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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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가 면접 탈락하려면 면접관한테 침을 뱉거나 욕을 하거나 바지를 벗거나 김정은 만세를 외치거나 정도 같은데...
폭풍의눈
IP 59.♡.55.110
12-15
2019-12-15 2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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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교복 입었으면 기본이 안된건데 불합격 시켜야죠. 나경원 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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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점 높은 사람의 면접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 아닌가요;;
아마 단순히 면접보다는 신원조회상으로 뭔가 걸리는게있지않았나 의심됩니다
저렇게 대답 이상하게 못하죠.
그리고 본인이 신원조회에서 걸릴만한지 아닌지는 지원자가 지원할때부터 미리 알고 지원하죠
..
상은 무조건 합격 중은 필기석차 하는 무조건 탈락?
필기 수석이 면접 개판으로 봤다고...
라는 말이 사실이면 뭐... 어쩔수 없죠. 16강에서 독일 이기고 올라왔다고 우승트로피 주는게 아니니
필기 점수가 좋다고 면접이 무조건 합격은 아니죠...
'면접평가에서 '우수, 보통, 미흡' 3단계 중 B군이 '보통'을 받은데 비해 C군은 우수를 받아 합격했다'
면접에서 블라인드 면접 취지에 어긋나는 정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면접에선 면접관이 응시생의 출신 학교를 알 수 없도록 하는데, C군의 경우 면접 때 교복과 명찰을 착용했지만 아무도 제지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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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제로베이스제가 아니라면
세단계로 나뉜 면접 점수 중 한단계 차이로 31점 극복이 말이 되나 싶고
사실 이건 중요한게 아니라
블라인드에서 명찰달린 교복 입고갔으면 면접을 못보게해야할건데....
블라인드면접에서 본인 신분/출신 노출시키면 무조건 탈락 아니던가요?
블라인드제 실시하면 자소서에도 본인 신분 출신 노출 못하게해서 이메일계정부터 학교나 회사메일 못쓰게하는데,
그냥도 아니고 명찰달린 교복을 입었으면 저기 학교와 부모가 의심으로 방향 잡는게 아니라
부적격 지원자로 방향 잡고 끌어내리는게 나을 정도인데요ㅡㅡ.
적성검사 같은 시험이라면 면접 비중이 높아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 공무원 시험처럼 다른 일 지쳐두고 올인해야 되는 시험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공공기관 고졸 채용은 전국단위든 지역단위든 교복 입고 면접하는 경우 많았어요.
블라인드 실시 후 금지되는 행위지만요..
교복 못입게하는거요??
공사공단 지원 때 학교 계정메일 사용도 못해여. 하물며 학교 나타내는 교복과 이름 나타내는 명찰은 금하는게 맞져.
워낙 학연지연이 강하니 효과가 있지 싶어요.
옛날 도덕교과서에서 학생들 양복 입을 일 있으면 교복 입으라고 했다고..삼촌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고졸공채는 아니라 요즘도 저런 이유로 교복을 주로 입은건진 잘 모르겠네염..
애초부터 점수합산하지 않고 pass or fail로 결정한다면 상관없지만 뭔가 비리든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이의제기하면 탈락시켜야할것 같은데 말이죠....
필기시험은 그렇게 엄격하게해서 몇년전까지만해도 시험도중에 화장실도 못가게해서 시험보다 그대로 지렸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면접은 느슨하게 하다니 말이안되는것 같네요....
면접관한테 침을 뱉거나 욕을 하거나
바지를 벗거나 김정은 만세를 외치거나 정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