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미숙으로 등굣길 초등생 숨지게 한 40대 공무원 집유
운전미숙으로 등굣길 초등생 숨지게 한 40대 공무...
22시간전 | 뉴스1 | 다음뉴스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 미숙으로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덮쳐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
급출발한
A씨의 차량은
같은 방향 옆 차선을 지나던
차량을 충격한 후 멈추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
인도에 침입해
마침 등교 중이던
C양(8)을 덮쳐
숨지게 한 혐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
....
이어
“피해자의 부모는
자식 잃은
슬픔에도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했고,
사고지점에
안전펜스 방호벽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도록 노력함으로써
다른 사고의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며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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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운전자는...
브레이크.를..밟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가속페달을..밟았군요...
결국 급악셀 방지 장치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기계가 이건 원하지 않는 급악셀이라고 판단하면 차가 천천히 진행합니다.
성차별적 사고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메인뉴스에서 다뤄지는 초등학생 사망사건 최근 세건 모두 여성운전자가 악셀 브레이크 거꾸로밟아 난 사고였습니다
이 기사도 본문의 원문 링크 들어가보면 49세 여성운전자라고 되어있고요
통계가 필요한시점이네요
한발운전자는 페달 착각 전혀 안 하고
양발운전자만 페달착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 있습니까?
양발운전자 브레이크 페달이 하도 지랄맞으니까 이런 생각 할 수도 있져-_-
한발로 하라고 만들어놓은 것을 양발로 운전하니 어휴...
브레이크 페달이 지랄 맞은거랑
잘못밟을수 있는 확률이랑 뭔 인과관계가 있다고
당당하게 생각할수 있다고 쓰시는지 원...
아참 브레이크 지랄 맞운건 한발운전도 가능하신건 아시나요? ㅎㅎ
왼발 브레이크 오른발 엑셀
헷갈리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만
일부러 장난친다고 발을 꼬아 않는게 아닌이상
다른거로 욕먹으면 욕먹었지 이건 아닙니다.
몸이 고정 안되니까 손잡이 잡아놓고 운전하던데..
왼발운전자들 진짜ㅋㅋㅋㅋ
합의했다곤 하나 현실이 너무 잔혹하네요..
자식 잃은
슬픔에도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했고,...
이 부분은 어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벌금형 받으려고 보험금 외에 재산도 처분해서 합의하고 재판에서 선처받으려고 노력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40대 공무원이 얼마나 큰 금액을 합의해줄 수 있었을까요?
본인 일 아니라고 막 던지시는군요.
ㅎ 처벌해도 애가 살아나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메모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글로 노네임님의 수준까지 다른 사람이 판별할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라고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이 부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갑니다.
8살짜리면.....하.....저였으면 눈이 돌아가서 뭔 짓을 할지 모를텐데......
"피해자의 부모도 자식 잃은 슬픔에도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했고, 사고지점에 안전펜스 방호벽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도록 노력함"
학교주변에서 사망사고가 났으니 안전시설 조치해달라고 여기저기에 탄원도 하고 지방신문에 기고도 하고 그런행동들을 말한거겠죠.
설령 말씀하신 게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사고 당사자께 직접 확인하신 게 아니라면 삼가주세요
이런 글이 2차 가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펜스 및 방호벽 설치 등의 노력을 한 유가족들의 노력은 별거 아닌 거처럼 보이시나요???
헛소리를 하는거 보면 누가 시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