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대표의 분석인데...
진보진영 중 약 30%정도는 정의당을 찍는다고 보더군요.
이러니 저G랄 할 수 밖에 없네요 이건뭐 정의당 살리기도 아니고... 사실 공수처법때문에 선거법으로 양보한건데...
참고로 A안이 정의당안이고 B안은 민주당의 추가 제안이라 하네요.
한번 보시면 선거법개정이 어느쪽으로 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덧, 저는 지난 총선에도 정의당을 찍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 같네요
김용만TV 캡춰(약 50분 부터)
언젠가 도움되는 진보정당이 사라지면 안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선거에는 정의당 안 찍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의 정의당은 "진보 적폐"로 느껴집니다.
세련됨도 없고 쿨함도 없고...어디가 진보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심상정의당이 너무 욕심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이상 정의당에 두 번이나 비례표 던진 바보 병신이...)
전체에서가 아니라 진보층에서 30이란 얘기입니다. 70은 더민주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보진영에서 30%가 표를 줄수 있는 이유가..
실제 연동형 비례가되면 참신한(?) 정치신인 등이 민주당에 자리가 없어서 정의당으로 대거 갈수있기 때문에 분위기 탈수도 있다고 봅니다..
남는 표 퍼주니 당연한 건 줄 알고 저 지랄을 하는거얘요.
정치에서 틱택톡은 매우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유권자를 배반하면 표로 응징한다.
이런 게 없으니 심상정이 독재와 마찬가지로 장기 집권하고 중요한 시점마다 계속 뒷통수 때릴 수 있는 거죠. 이걸 왜 계속 도와줘야 하지요???
정당 운영부터 투명하게 바꾸려고 애쓰시지...
정의당을 민주당의 2부리그로 보고 민주당과 함께 하라고 찍어준건데 많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시민과 노회찬이 없는 정의당은 이전 정의당이 아니에요.
빨리 선거하고 싶습니다.
자유당과 정의당 표정을 보고 싶네요.
더군다나 저 방식이면 개소리 하는 정당들이 힘이 너무 강해 집니다. 절대로 사회 적패를 없앨수 있는 선거가 이뤄질수가 없어요. 그래서 계속 선거법 개정 이야기 나올 때마다 회의적이었는데... 저런식이면 국회의원들이 국민들 눈치 볼 이유가 지금보다 더 없어지죠.
상원은 지역구, 하원은 비례 이렇게 가도 되는데, 양원제가 아니니 섞어서...
예전부터 느껴오던 것이네요 100% 공감합니다
지금처럼하는한 다신 안찍을겁니다
그건 노회찬의 정의당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론 안줘요.
착각속에 사는넘들.
자뻑에 사는 놈들...
아군 가면을 쓴 악질 적군.
언론의 한경오같은 존재네요.
저는 이젠에도 안찍었지만 앞으로도 안찍어요.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중간에서 받아쳐먹기만 하는것들 그래도 딴국당보다 나중에 죽일랍니다.
민주당이 괜히 욕심부려서 합의가 결렬된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현실적으로 캡을 씌워야 민주당에서도 인물들을 등용시킬 수가 있겠네요;;;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이번 총선 기대됩니다. 가짜 보수도 정리되야 되지만 가짜 진보도 정리 되어야지요.
정의당 당명은 더 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