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세줄요약
1.쥴을 쓰다가
2.연초 피다가
3.칼리번이란 진리를 깨우쳤나이다
연초가 주변에 너무 민폐인것 같아서 전자담배로 바꾼지 3개월인데
쥴+몬스터팟(주로 망고)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서
→ 쥴+공팟(메로나 액상)
쓰다가 팟 내구(3번 리필이 한계)+니코틴 불만족(내가 이걸 피운 건가 의심스러움)이 심해서 맨날 연초 쓰니
→ 칼리번+메로나 액상
이렇게 넘어왔는데
왜 칼리번 칼리번 하는지 알겠습니다.
전자담배에서 니코뽕이 오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쥴 공팟에 쓰던 액상과 같은데도요!
시험삼아 5분 베이핑했는데 아직도 몽롱하네요.
쥴보단 무겁고 크지만 나름 괜찮은 휴대성, 봐줄만한 디자인, 쥴과는 비교가 안되는 무화량까지 메인 팟시스템으로 제격입니다.
쥴 대비 3배 가까운 액상 용량에 팟 내구까지 환상적이네요.
메탈릭한 무광 블랙도 마음에 들긴 하는데... 흠집 날까봐 신경쓰여서 알리발 우드스킨 하나 지르려고 합니다.
칼리번 최고예요!
아래는 칼리번 인증샷입니다.
PS.쥴 쓰시는 분들 칼리번 한번 구매 고민 해보세요.
카트리지 역할을 하는 팟은 4개 만원 초반입니다
정착했습니다. 휴대성만 포기하면 결국 젤 편한건
폐호흡기기더라고요. 쥴쓸때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무엇보다 액상 누수가 젤 귀찮더라고요.
칼리번은 좀 덜하긴 한데 무화량하고 액상넣는 용이성때메
결국 폐호흡 기기로 왔습니다.
코일 리빌드하는 RDA 무화기까지는 귀찮아서 안가고
그냥 기성 코일에 스컬탱크 쓰고 베이프레소 럭스 쓰는데
휴대성 하나 제외하고는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코일을 거의 한달 넘게 씁니다. 개당 가격은 3000원 초반이구요.
유지비는 오히려 칼리번 쥴보다 더 적습니다.
쥴쓸때도 그랬지만 기기 자체 수명이 내장 배터리라
저는 그냥 편하게 썼습니다. 칼리번도 쓰다보시면 그냥 편하게
쓰시는걸 추천해요ㅋㅋ그래봤자 팟값이 기기값 넘어서는 순간
현자타임 옵니다.
칼리번에 칼리번코코 공팟이 호환되구요
저항값이 좀 틀린데
칼리번에 코코공팟 쓰고 있는데 훨씬 만족합니다
칼리번 3개월정도 쓰고있는데
칼리번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액상을 좀타긴하는데
그래도 유지비가 적게드는게^^
Cvs류는 솔트가 아니면 니코틴 엄청 때려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액상맛이 엄청 묻힌다고 하더라구요 쥴이 퓨니로 따지면 20mg수준인가 그렇다던데 아 듣기로 같은 20mg 이어도 퓨니처럼 맵고 목이 컥 하고 아픈 그런게 없다고 했던가 햇갈리네요 혹시 줄기는 어떤가요? Cvs에서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