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사가 더 부럽더군여... 어렸을때는 일년에 9개월만 일하고 3개월은 여행 다니거나 걍 집에서 노는 생활을 꿈꿧는데 제 지금 직업은... 뭐 하려면 할수야 있겠지만 좀... 근데 약사는 이게 가능하더군요 심지어는 돈도 많이 벎.. 고등학교때 약대는 교차지원이 안됐던걸로 알고 한의대는 교차지원 합격했었는데 아쉽군여..
여자분들 직업으로는 최고라고 본인 스스로 그렇게생각하더군요
/Vollago
비염이 심각한 저로써는 별로 좋은 일 같지는 않더란
돈 많이 벌려면 촌이나 경기도로 나가야하는데 그러면 해와여행 나갈 시간 잡기도 힘들겁니다. 토요일도 근무할거라서 ㄷ
아예 페이닥터나 페이약사 여럿인 의사,약사는 둘다 시간여유는 있을듯. 스트레스가 적을거란건 아니고요.
약사 대부분이 1인약국에 묶여서 주6일 일하고
공휴일도 병원따라 열고 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자유로운 영혼은 극소수에요.
우리동네 약국은 격주로 일요일에만 쉬고 다른 자영업자와 다를것도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