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을 밨습니다.. 뭐랄까 다행이다.. 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주말 주일이 없었습니다.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전 늘 11시쯤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작은 갈비집을 했으니까요 당연했습니다. 늘 피곤했지만 집에 가면 좋았죠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친구를 만난것도 아니고 술을 먹은것도 아니고 ... 저희 부모님이 가난은 너한테 안물려주겠다는 신념으로 사신분이라.. 저도 그 영향을 받은듯해요 더좋은차 좋은집..그런데 그런데
뭔가 허무하네요 ... 그리고 예쁜 딸들이 생기고 .. ...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면서 살았죠 하지만 불안한 미래 불경기에 떨어지는 매출 트랜드는 보인다 말하지만 결정 못하는 나 와이프의 힘든 표정 .. 제 딴에는 와이프 힘들지ㅡ않게 한다고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해놓고 사랑한다 표현하면 산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 만족만 느낀듯 합니다...
영상을보는데 광고지만 너무 제 이야기 인듯 해서 클리앙 가입한지는 한참 됐는데 이렇게 긴 글도 남겨보네요. 우연히 아는 동생때문에 준비하게된
시청 공무직에 합격했네요 벌이가 좀 줄겠죠.. 와이프랑 이야기도 많이 했네요.. 그래도 이제는 주말에 다한다는 캠핑도 가볼려구요.. 40살 될때까지 한번도 못해밨네요.. 이제는 아이들 더 크기전에 다해볼려구요.. 미니멀 라이프하면 되죠. 뭐 ..
.. 헛소리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런데 아래 어떤 영상을 말하시는지 링크하나만 달아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91154?po=0&sk=commenter&sv=senanet&groupCd=&pt=0CLIEN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거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걱정많이 하지마세요.. 뭘 해보기전에 에너지 빠져서 정작 해야될때 못하게 되더라구요.
가정에 화목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해져요 우리 모두 :)
ㅎㅎ~
영상 보았지만 전 영상이 부럽더군요. (그 부러운 이면엔 서로에 대한 신뢰는 가진 상태라고 자부합니다.)
자영업(제조)만14년차...특히 최근에는(거의 1인 회사 ) 거저 집사람에게 미안하고 감사할뿐입니다.
적게 벌어도 시간을 버시게 되니 더 알차게 생활을 꾸미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