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음악은 사실 그 천재라는 철님 조차 제대로 소화하기 힘드신...양준일님이 부르는 뚜벅이사랑 듣고 싶네오
잉스
IP 223.♡.21.178
12-14
2019-12-14 1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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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엔 제대로된 대우받고 해보고 싶던 음악도 해보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IP 112.♡.2.163
12-14
2019-12-14 1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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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상처 받고 돌아가시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버호크
IP 121.♡.235.202
12-14
2019-12-14 1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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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토토가 맞이한 터보 김정남 느낌 ㄷㄷㄷ 나네요...
BIGBOSS
IP 182.♡.189.133
12-14
2019-12-14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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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님// 굳이 초 치실것 까지는....
IP 223.♡.8.74
12-14
2019-12-14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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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잘되길빕니다
IP 112.♡.2.163
12-14
2019-12-14 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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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OSS님
저는 사실 저 분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일로 좌절을 맞았던 사람이 잘되는 걸 방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런데 저 분은 한국 생활을 많이 하지 못한데다가 이제 50대의 분이신거죠. 한국 엔터업계가 얼마나 민감하고 쉽게 바뀌고 또한 조작의 시대인걸 다들 아시는데 저는 유진박이나 이런 케이스가 자꾸 떠올라서 걱정되서 하는 얘깁니다.
Edolkey
IP 182.♡.77.41
12-14
2019-12-14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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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괜히 겨우겨우 사시는분께 바람넣는게 아닌지...
민군이닷
IP 220.♡.189.203
12-14
2019-12-14 1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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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쵸...
핫도리한조
IP 117.♡.138.149
12-14
2019-12-14 2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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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걱정을 하기엔 양준일씨는 유진박씨처럼 사회성이 떨어지는 분(나쁜 뉘앙스로 말하는게 아님)이 아닙니다. 그당시 좌절을 맞이한 이유도 유진박 케이스완 성격이 매우 다르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향성마저 매우 다른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죠.
오히려 이런 케이스의 경우엔 당사자가 바람이 들려서 오바하는게 문제인데 양준일 씨는 보여지는 성품으로보나 50대라는 물리적인 상황으로보나 엄청나게 큰 한방을 기대하고 한국행을 하는 것 또한 아니라 보거든요.
뭣보다 걱정을 하는 것과 결론을 예상하는건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감귤국
IP 223.♡.163.217
12-14
2019-12-14 1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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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럽님 스티븐 유 같은 부류를 제외하곤 남의 개인사를 거론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방송에서 다 말을 꺼내지 못한 이야기가 있겠죠
REGIORUNNER
IP 58.♡.98.115
12-14
2019-12-14 1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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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럽님// 90년대 초반에 스티븐유도 터지기전인데요.....생활 어려우니까 한국온다니요 진짜 어려우면 한국에서 계속 영어선생님 했겠죠 남 사정 모르면서 함부러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neo123
IP 124.♡.142.140
12-14
2019-12-14 1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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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럽님// 함부로 얘기하는 건 아닌 듯 싶습니다
앙잉옹
IP 203.♡.207.146
12-14
2019-12-14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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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럽님// 그분하고 무슨... 웬수지신 줄 알았네요. 굳이 그렇게 까지 결론 내려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 때도 그랬고 지금도 호불호 극명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었고 저 처럼 양준일 찬양하는 분들과만 놀아도 성공일 것입니다. 어서 컴백 하셨으면 좋겠고 정말 잘 되시고 지난 일들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빙 보단 나은 인생일 것입니다. 할 것 많죠 광고 찍고 콘서트도 하고 ~ 콘서트 하면 두 발 벗고 나설 겁니다 ~ 저 나이에 저런 느낌의 춤과 노래 삘을 갖춘 분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저는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고속버스
IP 175.♡.34.252
12-14
2019-12-14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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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바케님 마자요....지금 양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춤이랑 노래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씹덕미에 빠진건데 ㅠㅠ 너무 일차원적으로만 접근&판단해서 속상하네요 ㅋㅋㅋㅋ
onapril
IP 175.♡.16.252
12-14
2019-12-14 1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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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휴식좀
IP 65.♡.121.133
12-14
2019-12-14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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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하든 40대 후반 50대 초반 나이에 한국에서 다시 먼가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건 대단하고 축하할 일입니다. 대중예술가의 장점이기도 하죠. 추억으로 어찌됐건 명성이 있다는건요. 이건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이전에 인생 전체로 볼때 꼭 해야만 하는 일일 겁니다. 그냥 부럽네요
유튜브에서 강제로 광고해주고 있으니까요
잘되길빕니다
저는 사실 저 분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일로 좌절을 맞았던 사람이 잘되는 걸 방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런데 저 분은 한국 생활을 많이 하지 못한데다가 이제 50대의 분이신거죠.
한국 엔터업계가 얼마나 민감하고 쉽게 바뀌고 또한 조작의 시대인걸 다들 아시는데
저는 유진박이나 이런 케이스가 자꾸 떠올라서 걱정되서 하는 얘깁니다.
그런 걱정을 하기엔 양준일씨는 유진박씨처럼 사회성이 떨어지는 분(나쁜 뉘앙스로 말하는게 아님)이 아닙니다.
그당시 좌절을 맞이한 이유도 유진박 케이스완 성격이 매우 다르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향성마저 매우 다른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죠.
오히려 이런 케이스의 경우엔
당사자가 바람이 들려서 오바하는게 문제인데
양준일 씨는 보여지는 성품으로보나 50대라는 물리적인 상황으로보나
엄청나게 큰 한방을 기대하고 한국행을 하는 것 또한 아니라 보거든요.
뭣보다 걱정을 하는 것과 결론을 예상하는건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남 사정 모르면서 함부러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거기에도 댓글달았는데 양준일씨는 비자 문제가 아니라 출입국관리사무소 공무원 나부랭이가 지 맘대로 체류기간 연장을 불허한 직권남용 행위였습니다.
사람일 정확하게 모르면 이딴 소리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양준일씨는 미국인이어서 입영 대상자조차 아니었습니다.
신고합니다.
하고싶은걸 다시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 나이에 저런 느낌의 춤과 노래 삘을 갖춘 분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저는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이전에 인생 전체로 볼때 꼭 해야만 하는 일일 겁니다'
댓글 멋집니다 ㅡ.,ㅡb
참 아쉬운데 돌아와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시대를 앞서 간 가수.
양준일이 한국와서 꼭 대박날려고 오나요
곡 1등해야 노래 할수있는건가요
혹시 아무런 시도도안해서 한게앖으니 실패한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요즘 이런 분들 많이 보는듯
걱설하고 양준일님의 꿈과 영혼을 응원합니다
사람이 순수할지언정 바보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오시는 것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죠.
순수한 열정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