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석패율제는 당마다 운영하기 나름이지만 지역구에 도전하는 정치신인들을 구제하기 좋은 장치입니다. 정의당에서 석패율제로 심상정을 구제할지 신인을 구제할지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는 신인을 구제해야겠죠. 안좋은 면만 본 것 같네요. 과거로 보면 고노무현 대통령 같이 어려운 도전을 하는 경우 적절한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일리언
IP 153.♡.169.138
12-14
2019-12-14 12:36:52
·
과거엔 노회찬 의원님 계신다고 비례는 여기에 넣었었네요.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안녕...
정의당은 내년 이후로 안봤으면 좋겠네요. 지들도 내년에 의원수 줄껄 알고 발악하는 거라고 봅니다
아재친구
IP 223.♡.188.103
12-14
2019-12-14 13:22:18
·
솔직히 지금 제도로 총선하고 총선후에 바로 선거법 개정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지지율 대로면 총선후에 민주당에서 안하겠다고 하지 않는한 다른 정당은 감사의 삼천배라도 올릴 것 같은데요.
IP 221.♡.128.251
12-14
2019-12-14 13:50:29
·
정의 없는 정의당
메손7
IP 112.♡.33.165
12-14
2019-12-14 14:09:38
·
입진보는 안됩니다..
프플러
IP 116.♡.118.83
12-14
2019-12-14 15:33:02
·
쓰레기 동호회는 이제 그만...
삭제 되었습니다.
산들하늘
IP 211.♡.42.248
12-16
2019-12-16 13:38:32
·
@그뤠잇헝거님 혹시
이해찬 대표는 합의 불발의 책임을 소수정당에 돌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4월 패스트트랙에 올린 원안의 원칙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라면서 "석패율 제도는 원래 지역 구도를 완화하기 위해 어려운 지역에서 정치하는 분들의 뜻을 맞추도록 하는 취지인데, (정의당이 제안한) 요즘 이야기는 오히려 중진 재선용으로 악용되는 것이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제 글이 잘못된 건가요? 오늘 다시 와보니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데 민주당도 정의당의 석패률 요구로 모두 원점으로 돌린건데. 정의당이 석패율제를 주장한 적이 없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pocoApoco
IP 58.♡.56.214
12-18
2019-12-18 02:10:09
·
@산들하늘님 죄송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윗 댓글 이후 여러기사들에서 정의당이 석패율을 주장한 것을 알게 되었기에 저의 댓글은 삭제합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선 여러 기사들을 보고 더블체크를 해야했었는데 정정기사라고 해서 바로 올렸습니다. 요즘 정의당 참... 그러네요. 아쉽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삼전
IP 115.♡.158.246
12-14
2019-12-14 16:50:21
·
없어져라! 없어져라! 없어져라!
copp
IP 1.♡.217.172
12-14
2019-12-14 16:54:35
·
뭐 별로 기대도 않했다만, 그래서 실망도 크지 않네요.... 말로만 떠들지...결국은 지 밥그릇 타령.
샤넬아카
IP 160.♡.58.212
12-14
2019-12-14 16:55:55
·
음 국게도 두번만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어디건 기득권이 횡포니,,,
kubectl
IP 115.♡.39.147
12-14
2019-12-14 16:59:55
·
이 개같은 ㄴ 이 본색을 드러네네
루드반
IP 110.♡.54.161
12-14
2019-12-14 17:23:25
·
정의당에게 강하게 항의 할 수 있는 통로가 있나요? 홈피갔더니 당원 가입해야지 게시판 글 쓸 수 있네요. 유튜버 분들이 강하게 비난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dolbuda
IP 223.♡.35.13
12-14
2019-12-14 17:25:31
·
지역구와 비례대표로 동시에 나와서 하나가 안되도 둘중 하나 되면 되니(세부적으로는 약간 다르지만) 무조건 당선... 이거네요..
글쎄요. 심상정 쉴드를 치려는게 아니라 정의당 또는 민노당계 정당에서 석폐율제로 부활되는 사람은 주로 공단 근처의 노동조직이 탄탄하지만 조직만 걷어내면 보수정당에서 당선자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 창원 등 일부 경남이나 울산 정도일겁니다.
섀기독
IP 183.♡.38.164
12-14
2019-12-14 19:54:47
·
오잉? 정의당은 예전부터 석패율제는 반대하고 권역별비례만 주장했었는데 -_-ㅋ
산들하늘
IP 211.♡.42.248
12-16
2019-12-16 13:39:52
·
@섀기독님 이 원내대표는 "4+1 협의체 재가동을 위해 원내대표급 회동이 가능한지 타진하고 모색하겠다"라고도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주도의 협상 재개는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4+1' 안 한다, 우리가 제안할 이유도 없고 석패율제를 (정의당에서) 없애고 오지 않으면 이야기할 이유도 없다"라고 일축했다.
풀뿌리
IP 223.♡.153.116
12-15
2019-12-15 00:20:36
·
참.. 조작질이 이랗게 무서운 겁니다.
산들하늘
IP 211.♡.42.248
12-16
2019-12-16 13:40:22
·
@풀뿌리님 뭐가 조작질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정말 내년에 두고 봅시다. 너무하네요.
아래쪽 댓글 중 정정보도 내용 링크가 있네요@님
뭐가 거짓 기사라는 거죠?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C%A0%95%EC%9D%98%EB%8B%B9+%EC%84%9D%ED%8C%A8%EC%9C%A8
현재 정의당이 석패율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단일안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너무 고집 부리지 말고 합의해야 그나마 살아남을 텐데 욕심이 많네요.
애초에 패트에 올린 선거법은 권역별 석패율제였는데 정의당이랑 대안신당이라 전국석패율제 고집하는 거 보면
공수처나 검경수사권보다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 위해서 발목잡는 거네요.
그렇지않다면 양보할 것은 양보 할 수밖에
이럴바에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장했던 중대선거구제로 바꾸는게 차라리 더 나아보입니다.
석패율 자체가 지역구출마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입니다
아! 그렇군요!
예전 엄한 시절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은 사회적 약자를 핑계로 자기욕심만 채우려는 것 같습니다.
심상정각하 1인독재 ㅋ
전국구 석패율제를 심상정이 주장했으니까 그렇게 이름붙인거죠.
이해찬 대표는 합의 불발의 책임을 소수정당에 돌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4월 패스트트랙에 올린 원안의 원칙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라면서 "석패율 제도는 원래 지역 구도를 완화하기 위해 어려운 지역에서 정치하는 분들의 뜻을 맞추도록 하는 취지인데, (정의당이 제안한) 요즘 이야기는 오히려 중진 재선용으로 악용되는 것이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제 글이 잘못된 건가요? 오늘 다시 와보니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데 민주당도 정의당의 석패률 요구로 모두 원점으로 돌린건데. 정의당이 석패율제를 주장한 적이 없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말로만 떠들지...결국은 지 밥그릇 타령.
비례대표로 동시에 나와서
하나가 안되도 둘중 하나 되면 되니(세부적으로는 약간 다르지만)
무조건 당선... 이거네요..
썩기시작 한건가요.
이건 아닌데..
서로 양보해서 외계인을 몰아내야죠
꺼지라~
매번 동정표로 줬더니 지들이 뭐 대단한줄알어
민주당에서 10석이상 꽁으로 후려먹겠다는 10억 턱튀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