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빅뱅의 팬클럽입니다.
지금까지 콘서트만 10번 넘게 갔다네요 ;;;;
일본, 한국 통틀어서..
암튼 각설하구요.
저도 몰랐는데.
일본은 콘서트 예매를할때 자석예매는 없다고 하는데요.
콘서트 티켓 배송때 좌석이 랜덤으로 지정되어서 온답니다.
응????
대신 장점?이라면 가까운자리나 멀리떨어진자리나 가격은 같다는 것.
1층이나 2층이나... 같은 가격 ㄷㄷ
그래서 빅뱅콘서트 예매할때..
A, S석 이런 개념을 보고 좀 당황했다네요.
그래도 원하는 좌석으로 바로 예약가능하니 좋다고!!
대신 비싸다는것 ㅠ
근데 요즘 일본도 그런방식을 따르는 가수가 늘고있다고하네요.
랜덤이라.....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네요.
ㅡ;;; 수정안합니다.
반성합니다
일본 콘서트는 좌석배정이 완전 뺑뺑이라고...
그 친구는 차라리 한국 시스템이 낫다고 하더군요. 대신 치열하다고... ㅠㅠ
스탠딩 빼고는 다 좌석 지정아닌가...전세계 동일
나쁘게만 볼 건 아닌 거 같은데요.
내부적으로 좋은 자리는 따로 배정함.
어떻게 보면 공평한거 같기고 하고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뭐 그래도 암표상들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팬클럽에 얼굴 사진을 업로드해서 입장시에 검사하는 시스템을 쓰는 가수들도 있어요 ㅎ
처음에는 저게 무슨 말이야 싶었는데;
어찌보면 장단점도 있을것같고 그러네요....
아!! 의자가 없는게 아닌데 일어나서 본다는거군요 ㅋㅋㅋㅋ
분위기가 많이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렵긴 했는데...어차피 액션영화라(다이하드4) 뭐 그럭저럭 나쁘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