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로드 베이커 핵실험, 1946년 7월 25일
수중폭발(심도 27m), 폭발위력 23킬로톤
실험에 사용된 함선들의 배치도 (파란 원은 폭발 흔적의 크기, 검은 원은 대파범위, X 표시는 침몰)
50 : 상륙정 LSM-60 (폭탄이 매달려 있던 배)
2 : 발라오급 잠수함 USS 어포곤
3 : 와이오밍급 전함 USS 아칸소
7 : 구 일본 해군 나가토급 전함 나가토
8 : 발라오급 잠수함 USS 파일럿피시
10 : 렉싱턴급 항공모함 USS 새러토가
11 : 부선거 ARDC-13
12 : 유조선 YO-160
24 : 발라오급 잠수함 USS 덴투다
25 : 길리엄급 공격수송함 USS 팰런
27 : 심즈급 구축함 USS 휴즈
28 : 인디펜던스급 경항공모함 USS 인디펜던스
36 : 구 독일 해군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38 : 펜사콜라급 중순양함 USS 솔트레이크 시티
미국 델라웨어 주립대 지구해양환경학부 연구진이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작성한 크로스로드 베이커 핵실험 시행지 해저 지도
흔적별 구분
(길리엄급 공격수송함 USS 길리엄, USS 칼라일, 머핸급 구축함 USS 램슨, 심즈급 구축함 USS 앤더슨, 구 일본군 아가노급 경순양함 사카와 포함)
폭심지 해저에 남은 폭발 흔적 확대
항모 새러토가의 잔해 확대
캐슬 브라보 핵실험, 1954년 3월 1일
지상폭발(산호초 기반 인공섬), 폭발위력 15메가톤, 미국이 실행한 핵실험 중 최대 위력
캐슬 로미오 핵실험, 1954년 3월 27일
수면폭발(바지선), 폭발위력 11메가톤
브라보 실험 때문에 인공섬이 소멸하면서 폭탄을 섬에 올려놓는 대신 바지선 위에 적재하고 실험하기 시작
하드택 I 포플러 핵실험, 1958년 7월 12일
수면폭발(바지선), 폭발위력 9.3메가톤
실험지의 현재 위성사진
해저 지도
오른쪽의 큰 원이 캐슬 브라보와 캐슬 로미오 폭발 흔적
왼쪽의 작은 원이 하드택 I 포플러 폭발 흔적
맞는지 모르겠네요.
/Vollago
수중 핵폭발이 함선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모두 퇴역 처분된 무인선들이었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실제사례가 있다면 3차 세계대전 중 이거나. 발생하겠죠?)
도시도 무력화시키는데 항모전단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