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 주변에서 저거와 아주 흡사한 일로 모집한적 있습니다. 저거보다 할일 없는 일로 그냥 로비 데스크 컴터 앞에 앉아 있으면 되는 일이었는데.... 잘렸습니다. 이유는 너무 편한 나머지 츄리닝 슬리퍼를 질질 끌고와서 회사 사장이 발견하여 해고 시켰죠. 소개해준 저는 욕 먹고...
클량에도 하도 어이 없어서 글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포기ㄴㄴ해
IP 175.♡.14.172
12-14
2019-12-14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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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자주 보는건데 스위덴과 우리나라의 임금차이를 잘 고려안하더라구요 급여 260에 저런일 하라고하면 안할 사람이 없깄지만 최저임금을 고려했을때 우리나라 버전이되면 반토막이 되어 월130선이 아닐까요 평생 독신으로 살기에도 빠듯한 금액인데 저라면 안할듯해요
trim
IP 218.♡.119.111
12-14
2019-12-14 09:08:19
·
@포기ㄴㄴ해님 1/3 정도 해야 될거에요. 북유럽 물가는... 그냥 파트타임 알바비 정도로 생각되네요...
이민비자 받으러 갈 수 있나요?
저는 일단 첫 월급으로 IoT 전등 스위치를 사겠습니...
근데 켜고 꺼야되는 형광등 갯수가 몇개죠?
1개라고 한것같지는않고...
한국이라면 ㅋㅋㅋ
경쟁율 장난 없겠는데요
저 월급이면 최저임금 근방 되겠네요.
저거보다 할일 없는 일로 그냥 로비 데스크 컴터 앞에 앉아 있으면 되는 일이었는데.... 잘렸습니다.
이유는 너무 편한 나머지 츄리닝 슬리퍼를 질질 끌고와서 회사 사장이 발견하여 해고 시켰죠.
소개해준 저는 욕 먹고...
클량에도 하도 어이 없어서 글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급여 260에 저런일 하라고하면 안할 사람이 없깄지만 최저임금을 고려했을때 우리나라 버전이되면 반토막이 되어 월130선이 아닐까요
평생 독신으로 살기에도 빠듯한 금액인데 저라면 안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