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SNS에 섹시한 사진많이들 올리죠? 그런데 안좋은 댓글은 싫어하죠?
올리는건 니맘이고, 보는건 내맘입니다.
그런데...현실에서 "니 보라고 이렇게 입은거 아니거든??" 이 말.
누가 예술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운반중에 사람들이 그걸 보는데 예술가가 한마디합니다.
"니들 보라고 만든거 아니야. 보지마." 합니다.
이게 말이 뭔가 어디서부턴가 ㅈ같애지는데 뭐때문에 ㅈ같은지를 정확히 못찾겠어요.
말이 안되는말인데, 무엇이 말이안되는지를 콕찝질못하겠네요.
뭐랑 비유하면 좋을까요? 유치한 저 말에 대한 반박할 우문현답을 찾고싶습니다
답을 찾았습니다.
저 말을 똑같이 되돌려주는겁니다. 왜냐?
내앞에있는 상대방도 내 옷을 보고있으니까요.
난 내옷보는걸로 상대에게 뭐라한적없죠.
하지만 상대는 나에게 뭐라해버렸죠.
눈앞에있으니 보이는게 당연하며, 싫은사람이 사라져야되는게 맞는것같네요
라고 비슷한 상황에 말해준 적이 있네요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이정도 어때요
여기에 추가로 '내 눈 앞에서 꺼져~' 까지 해주면 좋을듯요~ㅎㅎ
하면 되지 싶어요.
원래 아무런 문제가 없는 농담이어야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피해자의 지속적인 항의에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추행을 하겠다는 명시적 표현이 있었으므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한다!
철컹철컹.
(대충 인도에서 여행하는 여성을 뚫어지게 응시하는 남성 무리..짤)
그건 이상한데요..
ㅋㅋㅋ
그래서 노래도 나왔군요?
Can’t take my eyes off you
단톡이라면 니가 보라고 올린거 어케 안 봄? 이라고 짜증내면될 것 같고.
트윗이나 페북이면 안 찾아가면 되는 일인데요. 흠...
이미 저런말을 하는 사람의 상식으로는...
부끄러움은 커녕 "아 뭐래 짜증나~"
이 정도 대답이나 듣겠지요..
승산없는 말싸움은 하지 마세요...
남자들끼리 그러든 여자들끼리 그러든 싸움나요.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보통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대충 눈을 돌리려고 하지 계속 사람구경하는건 교양없는 일부 어르신들만이죠.
시선에 신경질적인 것도 문제지만 보이니까 본다는 것도 아주 옳은건 아닙니다.
보는건 그 사람 마음이 맞는데 왜 굳이 남의 sns 찾아가서 안좋은 댓글을 다는건지 저는 오히려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오히려 싫어할 사람 보라고 올린 거 아니니까 좋아할 사람만 봐서 와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고백해서 혼내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ClienKit3 . iPXSMax
안보면 되죠?
아는 짧게 1.예는 길게 크게 2.예는 더작게 길게
3.예는 작게 사라지는듯이.
손바닦 보이게 오른손 들어 살짝 흔들어 보여주시고
눈썹이 살짝 올라 보이게 목을 땡기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