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알갱이님 전 클리앙 말고 웃긴대학이라는 사이트도 같이 하는데 이런류의 자료나 유머글을 찾아오거나 만들어 오시는분들이 엄청 많아요 빌드업이라던지 선동목적은 아닌거 같고 그냥 컨텐츠 올려주는 사람들이에요 가끔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노는데 이상한분들은 아닌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분들중에 대학생도 있고 회사원도 있고 고등학생 또는 백수도 있습니다 자료 퍼올때 도움되는 확장프로그램도 따로 있기도 하고요(유저재작)
Edolkey
IP 182.♡.77.41
12-14
2019-12-14 0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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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알갱이님 저번에 정경심 교수 영장판사가 김을동 며느리 = 송일국 와이프가 판사다라는 기사 퍼나르던 계정이 있었는데 그거보다 다들 격분했는데 글삭튀 하더군요 그때 메모해놨는데 계속 기사만 퍼나르더라구요...
여튼 자기 이야기는 없고 먼가 특정 행동"만" 하는 계정은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sjhbb123
IP 223.♡.36.169
12-14
2019-12-14 04:48:34
·
@mmAq님 맞습니다. 단순히 재미목적인데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네요ㅋㅋㅋ이게 뭐라고 ,...기분 안좋은분들도 계시네요..4월은 뭐고 준비는 뭐죠? 진심 궁금해서 묻는거임요..흠. 자료 올리지 않는게 불편하지 않는다면 그냥 안올리겠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여러사람 불쾌하게 만들고싶진 않네요
sjhbb123
IP 223.♡.36.169
12-14
2019-12-14 04:50:15
·
@귤알갱이님 네 다 저 맞아여! 마케팅은 아니구요ㅋㅋㅋㅋ 남는거 이득보는거 없어요 ㅋㅋㅋㅋ 출근하고 심심해서 올리는건데 문제 되는거라면 삭제할게요
pazaza
IP 211.♡.139.192
12-14
2019-12-14 05:07:30
·
@앵쯔님 퍼오는건 그럴수 있어도 최소한 원본 출처 정도는 적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sjhbb123
IP 223.♡.36.169
12-14
2019-12-14 05:11:47
·
@pazaza님 넵 참고하겠습니당:)
sjhbb123
IP 223.♡.36.169
12-14
2019-12-14 05:26:26
·
@하얀종이배님 ㅋㅋㅋ
love114
IP 121.♡.129.123
12-13
2019-12-13 21:52:23
·
이러니깐 .... 자한당이 복지 정부 타령 어쩌구 해도 ... 이런 친구들 을 위해서라도 강행 해야 합니다. 심지어.. 가난한 사람들 복지는 다 뺏어가서 기득권한테 가져다주려는 게 자한당이죠
옛날엔 학교 공납금 안낸다고 때렸었죠.. 다행히 같은 처지인 친구들이 많았어서 버틸만했지 요즘 세상은 ㄷㄷㄷ
chessman
IP 116.♡.121.6
12-13
2019-12-13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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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가세가 기울어서 돈 쪼들리는 게 너무 싫었던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잠시 눈물이 핑 도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엄마가 아주 이해 못해주는 분은 아닌 것 같아서. 제 어머니도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었고요...
어리고 젊을 때 다소 힘들더라도 체력과 열정이 있으니, 목표를 잡고 잘 매진해 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독가스
IP 218.♡.61.139
12-13
2019-12-13 21:54:54
·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어요.
저정도 가난이면 기초생활 수급자 아니여도 교육급여 대상으로 학비는 물론 학용품비와 문제지 사라고 정부에서 지원해줍니다. 문화누리 바우처라고 연간 10만원인가 한도로 극장도 가고 책도 살 수 있는 바우처도 따로 있어요.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스포츠지원 바우처도 있어서 체육활동도 할 수 있어요. 기초생활 수급자면 급식카드도 나오구요...
이런걸 몰라서 신청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홍보좀 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늘려서 빈곤가정 돌아다니게 해서 필요한 복지가 뭔지 체크하게 해야해요. 지금은 앉아서 들어오는 서류 처리하기도 바쁘기만 하니...ㅡㅡ;
scramble
IP 49.♡.197.164
12-13
2019-12-13 21:59:32
·
@독가스님 국가에서 지원금들은 나오는데, 정말 말 그대로 챙겨먹을 뭔가가 있는 사람들만 챙겨 먹는 거 같아요.
비슷하게로는 농축산 관련해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제 동기도 하는 말이, 정말 빈농들은 정부 지원금 못 찾아 먹고... 지원 받을 필요도 없는 인간들이 막 별별 요령을 써서 지원금 내놓으라고 뗑깡 부린다고.
흐엌
IP 211.♡.136.124
12-13
2019-12-13 22:58:02
·
@독가스님 이래서 제가 기본소득 찬성 합니다. 일일이 찾아내서 주느니 그냥 공평하게 다 꽂아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바비패로우
IP 112.♡.252.56
12-13
2019-12-13 21:55:16
·
문제집 보내주고 싶네요..
Quu
IP 223.♡.22.221
12-13
2019-12-13 21:57:51
·
소설 느낌이....
삭제 되었습니다.
룡히
IP 211.♡.136.47
12-14
2019-12-14 04:43:54
·
@님 고생많으셨네요...
AmigoSincero
IP 113.♡.238.186
12-14
2019-12-14 04:48:21
·
@님 부모님께서 지켜보시면서 대견해하실거에요. 늘 행복하시길.
삼혼4
IP 175.♡.199.172
12-13
2019-12-13 22:12:10
·
요즘 시대에는 최소한 남들 해주는 만큼은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ewbie12
IP 80.♡.87.56
12-13
2019-12-13 22:19:01
·
아이고 참 장한 따님이네요. 기특하고 이쁩니다.
kim2kjy
IP 175.♡.81.94
12-13
2019-12-13 22:43:38
·
아하... 제발 잘 커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ㅜㅜ
AI에반한Daddy
IP 118.♡.8.70
12-13
2019-12-13 23:07:53
·
대학교 입학 전에 교재 준비해야 하는데, 너무 비싸고 돈이 없어서 학교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선배들에게 버리는 책 보내 달라고 글 썼던 것이 생각나네요. 많은 격려를 받고 교재도 모두 구할 수 있었어요. 저분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도와줄 수 있다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물건들 제가 다 사주고 싶네요..
IP 223.♡.213.55
12-13
2019-12-13 23:19:16
·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ㅜㅜ
Arrest
IP 118.♡.120.229
12-13
2019-12-13 23:39:00
·
전 그래서 해외기부 안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사람 많은데...
boomer
IP 58.♡.185.137
12-13
2019-12-13 23:59:10
·
@Arrest님 해외에서 원조 받았던 나라가 해외 기부 너무 적다고 말은 항상 나와요. 그걸 우리는 북한 돕는다는 거로 국제기구에서 많이 피해가긴 했어요.
책이랑 필요한거 다 사주고 싶네요. 용돈은 정말 노는데만 쓰게.
티비에 나오는거정도는 누구나 한번씩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하다해도 웃으며 그래도 차한잔 마실정도는 된다 얘기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저임금이죠.
그걸 싫어하는 자한당과 그 추종자들... 갈아넣고 싶네요.
"우리집 가난함"으로만 검색해도 몇 개가 뜨네요;; 각종 커뮤니티 9시 30분 이후로 올라온 똑같은 짤 같은 아이피
몇번 글써보고 댓글도 적어봤지만 답글도 없고...
약간 인터넷 상 인간 뉴런인가보네요 ^^;
이런류의 자료나 유머글을 찾아오거나 만들어 오시는분들이 엄청 많아요
빌드업이라던지 선동목적은 아닌거 같고 그냥 컨텐츠 올려주는 사람들이에요
가끔 대화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노는데 이상한분들은 아닌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분들중에 대학생도 있고 회사원도 있고 고등학생 또는 백수도 있습니다
자료 퍼올때 도움되는 확장프로그램도 따로 있기도 하고요(유저재작)
여튼 자기 이야기는 없고 먼가 특정 행동"만" 하는 계정은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마케팅은 아니구요ㅋㅋㅋㅋ 남는거 이득보는거 없어요
ㅋㅋㅋㅋ 출근하고 심심해서 올리는건데 문제 되는거라면 삭제할게요
심지어.. 가난한 사람들 복지는 다 뺏어가서 기득권한테 가져다주려는 게 자한당이죠
잠시 눈물이 핑 도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엄마가 아주 이해 못해주는 분은 아닌 것 같아서.
제 어머니도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었고요...
어리고 젊을 때 다소 힘들더라도 체력과 열정이 있으니, 목표를 잡고 잘 매진해 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저정도 가난이면 기초생활 수급자 아니여도 교육급여 대상으로 학비는 물론 학용품비와 문제지 사라고 정부에서 지원해줍니다. 문화누리 바우처라고 연간 10만원인가 한도로 극장도 가고 책도 살 수 있는 바우처도 따로 있어요.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스포츠지원 바우처도 있어서 체육활동도 할 수 있어요. 기초생활 수급자면 급식카드도 나오구요...
이런걸 몰라서 신청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홍보좀 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늘려서 빈곤가정 돌아다니게 해서 필요한 복지가 뭔지 체크하게 해야해요. 지금은 앉아서 들어오는 서류 처리하기도 바쁘기만 하니...ㅡㅡ;
국가에서 지원금들은 나오는데, 정말 말 그대로 챙겨먹을 뭔가가 있는 사람들만 챙겨 먹는 거 같아요.
비슷하게로는 농축산 관련해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제 동기도 하는 말이,
정말 빈농들은 정부 지원금 못 찾아 먹고... 지원 받을 필요도 없는 인간들이 막 별별 요령을 써서 지원금 내놓으라고 뗑깡 부린다고.
우리나라에도 저런 사람 많은데...
이 아저씨가 괜시리 미안하기도 하고 도움을 주고 싶네요;
선한 마음이 느껴져서 대견하기도 하고 맘 아프네요
학비 저렴한 좋은 대학교 가서 하고 싶은 공부 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나중에 돈많이벌어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사고 행복해졌으면...
없어서 못주는 엄마도 짠하고 코노도 사치라는말이 너무 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