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구원 영문 국제학술지 IMR, 'SCIE'에 등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79343
한의학연구원 학술지가, SCI(E)급 학술지로 등재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냐구요?
SCI(E)급 학술지가 된다는것이 어떤 의미인건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기자회견문을 인용해드리죠.
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76
...조민 논문이 출판되었던 2009년의 국내학술지중 SCI 또는 SCI(E) 등재 학술지 목록...
...의학 학술지만 모아 봤습니다. 기초의학 학술지 7개, 임상의학 학술지 9개로 불과 16개 밖에 안됩니다...
“대한내과학회지가 SCIE 학술지로 등재되기까지의 길고도 힘든 여정”...
학술지가 창간된지 28년만에 SCIE등재가 되었다...
...SCIE 등재의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내 의학 학술지중 SCI(E) 등재 학술지인 대한병리학회지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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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과학적 연구는, 이미 우리나라 한의사들에 의해 열심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무지한 한까들과 양의사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을 뿐이죠.
하긴, 얼마 전에는 한의계에 SCI급 논문이 한편이라도 있냐?는 되도않는 질문을 하는 양의사도 있었으니...
그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잘 알겠더군요.
다만 한의사 개개인의 실력처가 천차만별이고 재현성이 의학 대비 떨어지니 신뢰가 낮은거죠
의사들 실력차이야말로 천차만별이죠.
왜 다들 서울대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할까요?
의사들끼리도 서울대병원이라면 다들 껌뻑 죽는게 현실입니다ㅎㅎ
SCI급 학술지에 들지도 못하는 수두룩빽빽한 의사들 학회지들보단 수준이 높다는게 팩트죠.
술 안마셨구요. 기를 보지도 못하는데 그럼 왜 초음파, X레이, MRI 같은 영상의학장비를 쓰려고 하는거죠??
님은...
얼굴에 타박상입은 환자 오면, 관상 살피십니까?
이런 수준의 질문을 하시는데... 맨정신이시라는게 더 놀랍네요
과학자가 발명한걸 의사들이 사용하는건데
현대의학으로 포장하네요
제가 언제 MRI 자체를 의사들이 만들었다고 했나요?
청나라 시대에 인체해부하고 연구했던 한의사가 책도 썼는데...
왜 인체구조에 대한 관찰이 서양의학만의 영역이라고 단정짓고계신지?
근데, 현대의학이 뭡니까?
몇년도, 무슨사건 이후로 '현대' 의학이에요?
2010년에 올라온 글이긴 합니다만 한의학연구원에 계시는 분도 '현대의학' 이라는 용어를 쓰시는데 남보고 자꾸 공부하라니 맨정신이니 술깨라니 공격적인 말을 하기 전에 본인도 공부를 하시고 얘기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해부학은 현대의학만의 영역이다' 라고 했나요? 영상진단장비를 '한의학'에서 어떻게 활용하냐고 물은건데요??
'기가 허하다'를 초음파로 보거나 MRI로 볼 수 있냐구요...대답을 못하는 부분이라 피하시는건지, 일부러 무시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왜 한의학에서 MRI, X레이, 초음파가 필요하다는건가요?
mri 엑스레이가 초음파가 ‘기’보는 장비인가요????
왜 자꾸 이상한 주장을 하시죠???
아니...
타박상 입었으면 주변 조직이나 구조물들에 손상이 있는지 살피는거죠.
초음파로 기를 살핀다니, 도대체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시는지?
님들이 하도 '현대'의학이라고 불러달라니까 선심써서 그렇게 불러준거죠.
근데 언제, 무슨사건 이후부터가 '현대'의학인지는, 그쪽에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제발 좀 알려주시죠.
이거 제대로 대답해주는 사람을 한번도 못만났네요ㅎㅎ
+ 2010년부터 한의학연구원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현대의학이라고 부르셨는데 저 분한테 물어보세요...왜 그렇게 불렀는지;;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구요. 제가 규정한 단어도 아닌데요;
'현대의학'이라는 호칭이...
한의학연구원에서 최초로, 자발적으로 붙여준 호칭입니까, 의사들이 스스로 그렇게 불러달라고 붙인 호칭입니까?
후자죠?
그럼 언제부터 '현대' 의학인지를 의사들한테 물어보는수밖에 없죠.
답변 기다립니다.
'발목 삐었는데 영상검사상 뼈나 인대에 큰 이상이 없으니, 깁스하러 병원에 갈 필요없이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진행하겠다'
한의사가 이렇게 판단하면, 어떤 문제가 있죠?
한의원에서 혈액검사하는게 합법인건 알고 계시나요? 간수치 검사해보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의사도 아니고, 본인이 모르는 얘기면 그냥 조용히 갈길 가시면 됩니다.
전문성도 없는 분이랑, 괜히 전문적 얘기를 하느라 힘만 뺐네요.
한의학이 어쩌니 얘기하시지만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비아냥밖에 없고 논리적으로 남을 설득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군요..저도 괜히 시간 낭비한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택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 본인이 맞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비전문가분이랑 얘기를 나눌 가치가 없는게 사실이죠.
제 시간이 참 아깝네요.
한방이 사용하던 양방이사용하건 무슨 상관일까요??
밥그릇 싸움이죠.
자꾸 도구를 가지고
논란을 만드시는개 웃깁니다
강대국이 자기들만 핵폭탄 가질수있다는 논리와 같다고봅니다
그나마 이건 핵전쟁을 방지한다는 의미라도있죠
밥그릇 싸움에는 의미도 없습니다
연구에 적합하신 분 같습니다.
'~ 추출물을 암세포에 쳤더니 사멸이 유도되었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더라. 메커니즘은 ~~~ 인 것 같다.'
뭐 이걸 한의학으로 해석하면 아스피린, 파클리탁셀도 한의학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과학의 기본적인 절차 아니
그 이전에 매우 기초적인 귀납적 사고가 결여된채로 과학을 표방한다는게..
상상초월이네요ㅋㅋㅋ
SCI라고 다 세계 일류의 저널이 아닙니다만....
저런 기초적인 것도 안지키면서 SCI급 저널로 선정된다는 얘기 자체가 어불성설이란 소립니다.
누가 맹신을 합니까?
맹목적으로 까내리려는 사람은 여기 여럿 모여계시네요.
한의학이 대단하다고 저 예시를 갖고오진 않았을겁니다.
'~ 추출물에서 ~활성이 있다' 이런 증명은 이미 몇십년, 몇백년 전 부터 현대의학이나 기초과학에서는 해왔던거라 한의학이라고 해석하는건 무리구요..
오히려 결국 한의학을 한의학적 접근으로 증명하지 못하고 현대의학이나 과학적 접근법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를 더 보여주는 것 같네요
한의학을 과학적 접근법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계라기보다는 한의학계가 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의학이 가장 많이 공격받는 부분이 저런 '과학적 접근법'의 부족이니까요.
물론 현대 의학과 동일한 주제를 다루니 (인체의 치유라는) 연구를 하다보면 결국 현대 의학과 동일한 결과에 도달할 수도 있고 혹은 오히려 현대의 약물이 더 좋다라는 결론만을 얻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한의학에 대한 과학적인 방법론에 의한 연구는 충분히 의미있다고 봅니다.
과학적으로 해석이 안되는건 지속적인 논문주제가 될수없습니다.
현대의학도 과학에 속해있고 한의학도 과학속에 있어야합니다.
그게아니면 치료의학이 될수없습니다.
네 그닥 대단할 것도 없겠죠.
그 얘기를 저기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얘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의사가 아니고 그냥 의사입니다.
본인도 의료인이라면 없는 말은 쓰지 마시죠.
비의료인이야 쓸수 있지만 한의사님이 의사보고 양의사 양의사 해서 되겠습니까?
'양의사'들은...
국어사전에도 있는 '양의사'라는 단어를 왜 근본없는 단어 취급을 하는지?
참 의아합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의아할필요 없습니다.
옛날말 계속쓰는건 아니지요.
보건복지부에서도 양의사라 쓰던가요?
한방사도 국어사전에 있죠? 침구사도있고.
근데 현대와서 의료법 면허 명칭을 그리준거죠
한의사 의사. 최소의료인이라면 그리써야겠죠. 건보료 받는 입장에서
현재 국어사전에 '양의사'가 표준어로 등재되어있는데, 웬 옛날말 타령입니까.
얼마 전에, 청와대에서 '양방 주치의'라고 표현했더니 발끈하는 사람들 답네요.
청와대도 옛날말 쓰는데인가보죠?ㅎㅎㅎ
정부는 건보료 주는 입장인데, 받는 입장 의사들 입장에서 청와대에 왜 그러는 거래요?ㅋㅋㅋㅋ
그리고...
한방사가 국어사전에 있다구요?
이제 거짓말까지 하시네ㅋㅋㅋㅋㅋㅋ
양의사 클라스 잘 보고 갑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요.
1. 동일한 증상을 가진 다수의 환자에게 한의학의 치료를 할 경우 (한약을 복용하거나, 침, 뜸을 하거나 등등) 일관된 결과 (대조군과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증상의 완화나 완치)가 나타나는가? 에 대한 통계적인 데이터라거나..
2. 한의학의 용어들 (기, 기운을 보하다라거나, 화기가 있다거나 등등)은 현대 의학 용어로 어떻게 번역이 될 수 있는가? 혹은 어떠한 현상을 정의하는가?
저는 한의학에 대한 많은 논란이 이러한 일관성 있는 데이터의 부재(혹은 알려지지 않음)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보기에) 애매한 용어들의 정의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고 그것이 알려진다면 한의학과 관련된 논란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 까 생각하네요.
한의학도 그런가? 그렇지 않은가? 궁금하네요.
한의학 연구지가 SCI에 등재된건 뭐라도 해볼라는 시도라 좋게 봅니다.
침술 같은 경우야 미국에서도 연구 많이하고 그러드만요.
한약은 잘 모르겠다. 근데..
성분 농도가 항상 일정한지 확인도 안되는걸 약이라고 처방하는게 제일큰 문제라보네요.
단적으로 각종 식품들 HPLC GC MS등 활용해서 성분 분석해부면 같은 곳에서 나온것들 전부다 성분 천차 만별인데
한약재에 있는 약성분이 항상 일정할리가요..
근데 그걸로 한약 끓여서 먹으면 그안에잇는 성분과 농도가 항상 일정하지도않을테고 내가 마시는 이 한약 안에 어떤 성분이 얼만큼 잇는지도 모르는건데
기본적인 dosage도 못지키는거죠
혈액검사를 의뢰하는것조차도 외압넣어서 못하게 하는... 의사협회의 반성이 시급하죠.
웬 코스프레 타령입니까?
한의원에서 혈액검사해서 간수치 측정하는거, 합법인데요?
한의대 졸업하고 면허 따면,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한의사들이 혈액검사를 외부검사기관에 의뢰한걸, 의사협회가 외압으로 막은게 '정당한'거에요?ㅋㅋㅋㅋ
공정위 과징금 먹은거, 대법원 확정판결 나왔습니다.
http://kormedi.com/1228236/
이제 사법체계도 부정하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