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세습 논란에 대해
아버지가 정치인이면 아들은 정치하면 안되나
뭐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발언했다던데
아버지가 수십년간 만든 지역구 조직 물려 받아
그걸로 정치 하겠다는게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문제지만
속으로 뭐라 생각하든
입으로 씨부릴땐
아버지 빽으로 정치할 생각 없다
내 힘으로 지역 유권자들 선택을 받겠다
어쩌고 저쩌고...
대답해도 모자를 판에
뭐가 문제야?
이딴식으로 대답하는건
눈에 뵈는게 없다는 거죠
정무 감각도 딸리는것 같은데
능력을 떠나서
이런 애들은 정치하면 안됩니다
자유당으로 족해요
공천에서 걸러질듯
공정하게 경쟁하려면 다른 지역구 가야 해요... 아버지 지역구가 아니라...
아버지 지역구 자체에서 출마가 공정하지못한것 같네요
정말 생각이있는 사람이면 아버지 지역 출마는 지양 해야죠 그리고 아둘 나왔다고 뽑아주면 그지역 사람들 수준도 알만하죠
누가 정치하는걸 문제 삼나요
지역구 세습이 문제라는건데
정치인되면 주둥이 잘못 털어서 망할삘인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89533?od=T31&po=2&category=&groupCd=CLIEN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12121409075378
단순히 출신성분때문에 욕먹는것도 조심해야하지않을까요
문 부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아버지는 평소 내가 정치를 하는 것을 만류했고 ‘정치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며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전적으로 내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며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해서 공정한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것조차 막힌다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내년 총선 출마 의지도 분명히 했다. 아버지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서다.
문 상임부위원장은 “통합의 정치와 의정부의 변화를 위해 내년 4ㆍ15 총선 출마를 결심했고, 현재 예비후보등록(등록일 17일)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구 세습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피하지 않겠다. 내가 안고 가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내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당과 의정부시민의 평가를 받을 것이고, 후보 공천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부위원장은 “지금도 서점(숭문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살고 있다”며 “중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등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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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이 글 게시자의 늬앙스와는 좀 다르군요
뉘앙스는 다르지만.. 같은 의미네요.. 결국 아버지 지역구에 출마하겠단 얘기고.. 세습 비판에 대해선 다 받아들이겠다..
그냥 다른 지역구로만 나가면 별 문제 안될 수 있는데 굳이.. ㅡ_ㅡ
다만, 해당 지역구가 자신이 계속 살아왔던 곳이라면 뜬금없이 다른 지역구 나가 것도 좀 그렇기는 하네요
지 아버지가 일군 지역 조직에서 경선하겠다는건데 그게 문제가 안될리가요.
기자들 뇌피셜인지도 모르는 거에 부화뇌동하는 거 아닐런지 싶기도 하네요?
“변호사 아버지 아들이 변호사가 됐다고, 의사 아들이 의사가 됐다고 해서 세습이라고 비판하지 않는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12121409075378
뭘 빼고 더했는지 또는 자기 입맛에 맞는 부분만 인용했을지도 모르는 기사 한 줄로는 판단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링크 거신 기사의 저 기자는 정말 믿을만한 기자라고 믿으신다는 건가요?
'악의적 헤드라인'으로 이미 2번의 전적이 있는 기자네요.
왜 문제냐 하면요, 이렇게 논란거리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선거 켐페인에도 아버지이름 안쓰구요
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죠
최소한 의정부시민인데 저는 문희상 아들이름이 뭔지도모릅니다. 몰라서 죄송하네요
경선 지역 또한 문의장님 지역구는 제외하고 선택해야죠.
본인이 해당 지역에 오래 살았든 많은 기반을 닦아왔든 아버지 지역구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이점이에요.
경선 시작전부터 기울어져있는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문희상과 딴나라의 홍뭐시기 의원이 맨날 붙는다고 들었습니다. 둘다 지역 토박이임
그동안 문희상이 지역구 관리 잘해서 딴나라당 잘막았죠 문제는 총선때마다 표가 갈수록 좁혀지는것 또 워낙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어서 다른사람 공천해서 출마하면 더민이 위험해 질수도 있는 지역구 이기도 합니다.
전략공천으로 꽂아버리면 백퍼 비판해야 되겠습니다만
경선하는거야 뭐 할수도 있죠.
김세연이나 남경필도 다 아버지 지역구인데요.
경선해서 후보되고, 후보되서 당선되면 뭐 문제있나 싶습니다.
물론 100% 당선 확실한 곳에 전략공천으로 꽂으면 그건 세습이라도 까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동안은 투표로 뽑는 정치역사가 짧아서 세습이 안되었던 것일뿐 이젠 미국처럼 세습정치인들이 본격적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세습을 이유로 다른나라 정치무시하던 사람들은 없어지겠네요.
왜 그러나?라고 하고 싶네요
민주당은 어디 천사 단체 입니까
능력되면 하는것이고 안되면 당선 못하는 것인데요
이게 뭐야......!!!!!!!!!
뭔가 조직적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분열 !! 분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