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 한명이 쉬니까 당연히 소득이 떨어지고 맞벌이 열심히해서 모으는 중인 사람은 아이가 없으니까 맞벌이 가능한거고..
성공할어린이
IP 223.♡.165.111
12-13
2019-12-13 17:51:48
·
@닥터리드님 오 네번째 사진 그래프의 정확한 해석 같습니다.
티뱅
IP 223.♡.175.119
12-13
2019-12-13 12:18:30
·
뉴스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가구당 소득이면 고소득일 수로구맞벌이 확률이 높은 이유아닐까요..
별멍멍멍
IP 183.♡.9.19
12-13
2019-12-13 12:18:33
·
괴상한 복지 싹 다 줄이고 출산에만 몰빵하고 미성년간 양육비 걱정 좀 덜게 하면 출산에 걱정이 없죠. 뭐 수당 준다 카드 준다 해봤자 다 푼돈이고 결국 돈 무쟈게 들어 가죠. 이나란 아직도 유치원이니 어린이집이니 어찌 하느냐 가지고 벌벌떨고 살아야 하니까요. 세금도 많이 내는데. 근데 하도 복지정책에 입대고 줄줄빨고있는 xxx들이 많아서 그게 안되죠
이 자료를 저렇게 해석하는건 좀... 너무 자의적 해석이 아닌가 싶은데요. 원하는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고 데이터를 껴맞춘 해석같은데,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게 더 합당한것 같은데요.. "소득과 출산율에 큰 상관관계가 없다" .. 사실 이 내용은 저 자료 아니어도 매년 발표되는 통계청 자료로 유추가 가능했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요즘 30대는 기성세대(베이비 붐)를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지 않으면, 그리고 지금 사야만... 하는 심리가 있어서 영혼까지 끌어서 부동산을 구매하는건데... 그래서 30~40대 소비심리는 정말 미친듯이 줄고... 정말로 할아버지 아부지가 잘살지 않는 이상 서울/수도권 주요지역에 아파트 한채 등기 치는게 어렵죠..
근데 시선을 돌리면 2~3억 아파트에 대해서는 등기는 칠 수 있는 상황이기도하죠..(사실 이것도 연봉/자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그래도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둘 낳았는데, 직장에서 10키로 안 쪽의 32평짜리 집을 준다고 하면, 당장 둘 낳습니다.
Alejandro
IP 223.♡.34.117
12-13
2019-12-13 14:03:43
·
빚져도 못사는 가격인데...
yongarious
IP 210.♡.132.130
12-13
2019-12-13 14:07:30
·
1과 2가 모순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niceharu
IP 211.♡.2.33
12-13
2019-12-13 14:45:46
·
높은 연봉이라서 애를 안놓는게 아니라 애를 놓고나면 외벌이나 휴직등으로 소득이 줄기때문에 저런 통계가 나온다고 봅니다. 이러나저러나 집값이 출산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 팩트죠.
wakatan
IP 103.♡.199.171
12-13
2019-12-13 15:10:59
·
부동산은... 천지개벽하는 수준의 정책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효과 없을듯 합니다.
소풍이
IP 121.♡.167.228
12-13
2019-12-13 15:36:02
·
결혼하면 10년 간 무상 임대 애 1명이라도 낳으면 20년 간 무상 임대 애 2명 낳으면 25평 지역 골라서 선택, 30년 간 무상 임대 애 3명 낳으면 35평 지역 골라서 선택, 40년 간 무상 임대, 대학까지 교육비 전액 지원 애 4명 낳으면 40평 지역 골라서 선택, 40년 간 무상 임대, 대학까지 교육비 전액 지원, 부부 죽을 때까지 연금
지방에 빈 집이 그리 많다던데 썩히느니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부부에게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매력있어엉
IP 182.♡.173.31
12-13
2019-12-13 17:12:01
·
@소풍이님 좋네요 ㅎㅎ
페인프린
IP 180.♡.73.199
12-13
2019-12-13 15:39:33
·
최소 애 하나 낳으면 월 200만원정도 지급해줘야 출산율 올라간다봅니다. 그래야 맞벌이 포기하고 애 낳을 생각을 하죠..
아제로써
IP 218.♡.203.244
12-13
2019-12-13 16:34:30
·
백약이 무효에요. 침몰하고 있습니다. 인구 문제는 뭐 온난화 문제처럼 무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파국으로 이미 갔어요. 그냥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Moderate
IP 223.♡.53.8
12-13
2019-12-13 16:35:11
·
기사가 허접하네요.
외벌이 기준 연봉이 높을 수록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맞벌이일 수록 내려가구요.
Moderate
IP 223.♡.53.8
12-13
2019-12-13 16:37:26
·
빚이 평균 1억이란 이야기도 사실 다른 차원에서 심각한 거에요. 1억 빚이라고 해봤자 그사람들이 10억짜리 집을 사는 건 아닐테고요, 이 말은 맞벌이를 하더라도 집을 살 여력이 없을 저도란 거죠.
역설적이게도 신혼부부 빚이 금액이 너무 적은 게 문제입니다.
Goldilocks
IP 221.♡.125.163
12-13
2019-12-13 16:39:32
·
집값 내리려면 일단 보유세 높게 때리고, 지역균형 발전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열이 높아서 학군도 집값에 엄청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교육쪽도 바로 잡아야 집값도 잡힐 겁니다.
이런 것들이 선행이 안되면 출산율이 높아지기는 힘들죠. 물론 복지도 필요하구요.
Moderate
IP 223.♡.53.8
12-13
2019-12-13 16:40:17
·
정리하면 여력이 있는 사람들만 애를 낳고있다는 게 팩트입니다.
여력이 있는 사람은 둘이든 셋이든 낳죠. 외벌이로 연봉이 반으로 줄어 1억 빚도 감당이 힘들다면.. 출산을 계속 늦추겠죠. 출산율을 올리려면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20년정도 살게 해줘야 가능할 듯 합니다.
book8838
IP 182.♡.232.99
12-13
2019-12-13 16:43:26
·
남자는 소득수준 = 결혼율 비례던대 출산은 달라서 신기하네요
꾸꾸빠
IP 61.♡.199.242
12-13
2019-12-13 16:45:44
·
흠.. 저도 집 대출 2억5천..33년동안 매월 110만원씩 갚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아이 둘있지만 정말 미래가 걱정됨
우리 애들이 노인국가 부양의 노예가 된다면 저는 그 고통을 분담할겁니다. 닥치지 않아 겁은 나지만 아이 낳은게 잘못이 되는 시대가 된다면 잘못을 받아들여야죠.
kim2kjy
IP 1.♡.152.214
12-13
2019-12-13 17:10:38
·
20~30대면 39살이라고 해도 평균적인 직장인이 결혼하고 애 낳으면, 보유 현금이 어찌 될까요? 지금 형성된 집값으로 억대 빛 안지고 자력으로 사는게 불가능하죠.. 근데 문제는 그러면 부동산이 저렴한 곳으로 인구가 빠져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지고 무리해서 특정지역으로 계속 몰리는게 이상한겁니다..
머이지
IP 211.♡.96.51
12-13
2019-12-13 17:26:44
·
딱 10년전 뉴스네요.. 하우스푸어의 재등장이군요.
CieRRA
IP 211.♡.119.116
12-13
2019-12-13 17:26:53
·
저렇게 영끌해서 샀는데 집값 안오르거나 오히려 역으로 내려가는 추세로 전환되면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곰뿅이
IP 223.♡.202.246
12-13
2019-12-13 17:27:25
·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도 없는게 더문제 ㅜㅜ
아침일찍
IP 211.♡.249.176
12-13
2019-12-13 17:36:16
·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지요. 주변에 비혼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출산율 저하는 비혼 증가 + 기혼의 저출산 두 원인이 같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출산, 육아 지원에만 지원이 집중되는 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사회적비용에 청년수당들까지 포함하면... 지금 아이들이 나중에 노인부양할꺼라고 보기도 좀 그래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말고, 끼인세대들이 오히려 불쌍할지경이죠
DMWriter
IP 59.♡.224.153
12-13
2019-12-13 18:25:12
·
2번에서 구입한 집값이 오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어렵다
IP 182.♡.29.226
12-13
2019-12-13 18: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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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끌해서 집사는 젊은 부부들 많아요. 저도 와이프가 영끌해서 사자고 하는데.. 좀만 더 기다리자고 달래고 있습니다. 요즘 집때문에 자주 싸우네요 ㅠㅠ
빠라삐리뽀
IP 116.♡.16.248
12-13
2019-12-13 18:42:33
·
집없어라기 보단 집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이 만들어져있는게 문제같아요. 진짜 이게 심리고 패러다임인데 집을 소유안해도 되게끔 정책으로 만들어줘야하는게 맞죠. 국토는 좁고 좋은 집은 많지 않은데 모두가 좋은집을 구매해서 사려고 하면 당연히 가격이 오를수 밖에요. 뭔수를 쓰고 뭔짓을 해도 오를수밖에 없는건데..
집을 안사도 상관없은 패러다임을 만들어야되요. 이게 하락기에는 생기거든요. 값도 안오르는데 왜사냐. 전월세나 장기임대가 짱이다. 그러다가 가격올라가면 임대사는게 불행처럼 되버려요...
GONY
IP 118.♡.151.2
12-13
2019-12-13 18:52:58
·
딱 제가 저 위치네요. 공감됩니다. 안정되고 돈 모이면 집 산다? 그때되면 지금의 2배 오를텐데 어떻게하나요.. 지금 억대로 빛내고 구매하고 집 값 오르는 게 훨씬 이득이죠.
소득이 높으면 출산율이 낮아지구요
결혼 후 아이를 키워보니 집값보다 주거안정성 및 양육 및 교육 및 양육환경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꼭 자가가 아니더라도 임대라도 장기 주거안정성만 보장되면 집값이 아주 큰 영향은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아이 키우기 힘든 환경이 더 체감이 되더라구요.
하나뿐이 없는 자기집값 오른다고 좋아하는 어르신들 보면
후세대는 신경안쓴다는 옹졸함과 결국 자신들을 부양할 세대가 없어짐을 모르는 무지를 동시에 느낍니다.
존경할수 있는 어른들이 됩시다
주변에 차별적인 시선이 얼마나 많은지 주변 지인들 통해서 직접 듣게되니 놀랍더라구요.
임대주택 보급과 더불어서 차별적 시선을 없애는 계몽도 필요해보입니다.
적당한 수준의 일관된 부동산 정책을 취하고
가격담합이나 몰려다니면서 동네별로 가격 장난치는 업자들 잡아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으로 부터 몇 % 떨어져야 잡혔다고 볼 수 있을까요?
또 그렇게 되면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은 없다고 보시나요?
이것이 부동산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그후에는 힘들게 집을 산 후세대가 집값상승을 요원하게되는 악순환이... 폭탄돌리기의 댓가는 결국 언젠가 누군가 치뤄야하죠...
일단 결혼을 한 커플 끼리 비교하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거 아닐까요
저도 이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저희는 아직 그렇습니다.
합친 소득은 높은데 물려받을 재산은 한푼 없으니 대출받으면서 아이키우는게 겁이 많이 납니다;;
출산률과 출생아 수는 다릅니다..
그리고 출생아 수는 한번 낳으면 계속 한명이지.. 나이 들었다고 주는게 아니겠죠. 맛벌이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통계기준을 다시 살펴봐야..
초혼기준 몇년까지 출산율인지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결혼 자체를 안하죠. 집 사고 결혼해서 애를 안낳는게 아니라..
제가 바로 32살, 30살 신혼부부인데 애 안낳기로 합의하고 결혼했습니다ㅎㅎ둘이 같이 벌어 같이 먹고 살기 딱 좋아요. 각자 연봉 1억 이상 되면 그 때 고려해보기로 했네요
맞벌이 열심히해서 모으는 중인 사람은 아이가 없으니까 맞벌이 가능한거고..
뭐 수당 준다 카드 준다 해봤자 다 푼돈이고 결국 돈 무쟈게 들어 가죠.
이나란 아직도 유치원이니 어린이집이니 어찌 하느냐 가지고 벌벌떨고 살아야 하니까요. 세금도 많이 내는데.
근데 하도 복지정책에 입대고 줄줄빨고있는 xxx들이 많아서 그게 안되죠
누가 그러더군요 출산한 사람들한테 1억씩 현찰로 줘도 남는 예산이라고요
대체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간 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식주와 차, 스마트폰, 명품, 시계, 등등은 겉보기, 남한테 자신이 얼마나 잘 사는지 또는 자신이 이렇게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다 라는걸 증명해주는건 빚을 지더라도 어떻게든 가능한 방법으로 마련하구요.
미래는 1도 신경 안쓰고 매달 독촉오는 할부금? 갚기는 내가 마지못해 일해서 갚아준다.
이런거 같습니다. 빚이야 자식 안낳는다 치면 상속 되지도 않을 테고 포기하면 빚 안지게 될테니까요
"소득과 출산율에 큰 상관관계가 없다" .. 사실 이 내용은 저 자료 아니어도 매년 발표되는 통계청 자료로 유추가 가능했던 내용이기도 하고요.
나이 구간 올라감에 따라 초혼 출산률 감소분을 보정해서 고소득 초혼 출산율을 산출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해도 과연 고소득일 경우 애 안낳는다는 결론이 나올까요
요즘은 있는돈 + 신용대출로 갭투자하고
본인은 허름한집 월세사는걸 현명하다고 칭송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부동산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지 않으면, 그리고 지금 사야만... 하는 심리가 있어서
영혼까지 끌어서 부동산을 구매하는건데...
그래서 30~40대 소비심리는 정말 미친듯이 줄고...
정말로 할아버지 아부지가 잘살지 않는 이상 서울/수도권 주요지역에 아파트 한채 등기 치는게 어렵죠..
근데 시선을 돌리면 2~3억 아파트에 대해서는 등기는 칠 수 있는 상황이기도하죠..(사실 이것도 연봉/자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그래도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담보도 없을거고 신용일텐데요..?
신혼부부가 바로 주택사서 주택담보로 대출하면 쉽게 억대 대출은 가능하죠 ~
당연히 아파트 담보죠~
서울 아파트의 반 이상이 은행꺼일겁니다.
저런 통계가 나온다고 봅니다. 이러나저러나 집값이 출산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 팩트죠.
애 1명이라도 낳으면 20년 간 무상 임대
애 2명 낳으면 25평 지역 골라서 선택, 30년 간 무상 임대
애 3명 낳으면 35평 지역 골라서 선택, 40년 간 무상 임대, 대학까지 교육비 전액 지원
애 4명 낳으면 40평 지역 골라서 선택, 40년 간 무상 임대, 대학까지 교육비 전액 지원, 부부 죽을 때까지 연금
지방에 빈 집이 그리 많다던데 썩히느니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부부에게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맞벌이 포기하고 애 낳을 생각을 하죠..
외벌이 기준 연봉이 높을 수록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맞벌이일 수록 내려가구요.
역설적이게도 신혼부부 빚이 금액이 너무 적은 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열이 높아서 학군도 집값에 엄청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교육쪽도 바로 잡아야 집값도 잡힐 겁니다.
이런 것들이 선행이 안되면 출산율이 높아지기는 힘들죠. 물론 복지도 필요하구요.
여력이 있는 사람은 둘이든 셋이든 낳죠. 외벌이로 연봉이 반으로 줄어 1억 빚도 감당이 힘들다면.. 출산을 계속 늦추겠죠. 출산율을 올리려면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20년정도 살게 해줘야 가능할 듯 합니다.
출산은 달라서 신기하네요
아이 둘있지만 정말 미래가 걱정됨
배포가 대단하시네요. 오르면 뭐 팔고 정리하면되니 상관없지만요.
이 꼴을 안보기위해 사회 개혁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만나는 사람도 없는게 더문제 ㅜㅜ
주변에 비혼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출산율 저하는 비혼 증가 + 기혼의 저출산 두 원인이 같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
출산, 육아 지원에만 지원이 집중되는 것 같아요.
소득은 중상위정도고 아이는 없습니다.
딱 제얘기네요.... 까마득합니다 언제 갚을지..
게다가 요새들어 1인가구 복지 확대 목소리가 점점 늘어나는데... 허참..
복지도 나라에 보탬이 되는 쪽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포털에서 1인 여성 복지 등의 타이틀 넣으면 여러지자체에서 여성 1인가구 복지를 준비한다는 뉴스들이 많습니다. 오늘자 뉴스에선 대통령께서 지원책 서두르라고 하셨고요.
100억대 이상의 자산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낳지 않는 것이 답이라 봅니다만.
근데 최근에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사회적비용에 청년수당들까지 포함하면... 지금 아이들이 나중에 노인부양할꺼라고 보기도 좀 그래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말고, 끼인세대들이 오히려 불쌍할지경이죠
집을 안사도 상관없은 패러다임을 만들어야되요. 이게 하락기에는 생기거든요. 값도 안오르는데 왜사냐. 전월세나 장기임대가 짱이다. 그러다가 가격올라가면 임대사는게 불행처럼 되버려요...
주변에 갭투자해서 돈 번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보통 5억 이상씩은 벌었죠.
그 번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 걸까요?
진짜 지금 20~30대 포함해서 앞으로 젊은 세대는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인구문제...
예산같은거는 모르겠고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고 딱 비슷하네요. 오히려 어정쩡한 소득인 친구들이 애놓고 서울권 고소득은 대출금 갚느라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