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새 역명은 올해 말 고시·공고를 거쳐 확정된다. 구는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 생가터가 관내에 있다는 점에 착안, 강감찬을 도시 브랜드로 활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강감찬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명이 역명 되는 건 최초인 거 같네요...
낙성대 입학하고 싶었는데 ㅠㅠ
강감찬....저 3글자 발음하는데 최소 3초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