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근전에 뉴스보고는
화도 나고 마음이 많이 답답했습니다.
요즘 서울이고 어디고 집값 안오른데가 어디있겠냐만은
청와대 참모진 부동산 평균 3억 시세차익, 어떤 이는 과천에 상한제 제한 피해서 10억차익
보유주택이 2채에서 3채로 늘었다는 뉴스 보니까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막연히 국회의원이고 관료들도 그러려니 하다가 통계로 나오니
이래서 무슨 부동산 규제가 이루어 지겠나 했습니다.
클리앙이 반 자한당이신분들이 많고 친 정부 성향인 분들이 많은걸 잘알고
저 또한 자한당 보다 정부쪽을 신뢰해왔습니다.
여러 정책들이 지금 당장 큰 성과는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 해나가고 있다.
과거정부처럼 덮어버리고 모른척 하면 조용하고 아무탈 없어보이지만 결국
썩어빠지다 못해 곯아 터지듯이 ,다음 세대를 위해 썩어 빠진 쓰레기로 쌓여있던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지금 당장 냄새나고 주변이 지저분해져도
해야 할일 하고 있다. 지금처럼 국민도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고 정부도
소통하고 열려있으면 미래는 더 나아질것이다. 늘 이렇게 생각하고 지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 보니까 결국 똑같은건가 ? 내가 너무 순진했나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뉴스 , 저만 본거 아닐텐데 클리앙에서 아무도 이부분 발언하는 분들이 없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친정부고 팔이 안으로 굽더라도 뭔가 잘못되었을때는
똑같은 잣대로 비판하고 들여다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지지한다고 해서 맹목적이게
되면 그토록 싫어하는 저 야당 지지자들이랑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또 제가 어리석어서 언론플레이를 당해서 위에 뉴스가 사실이 아니라면 할말은 없지만 많은 언론이
발표하는데 저부분에 대해서 청와대에서 부정하지 않는걸보면 거짓은 아니란 생각이듭니다.
정부가 진짜 정말 부동산 잡을 생각있다면 쫌 과장해서라도
2채째 취득할때 취득세 주택가의 30% , 3채때 50% 정도 때리고
양도세도 10년 이상일때는 적게해주고 1년이내 거래 일때 주택가 50% 2년 45% 3년 40% 정도 씩
오래 보유해서 매매 해야만 손해 안보게 해버리면 정말 투기 목적이 아닌 거주목적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무도 이런 법은 만들지도 않고 집행 하려 하지도 않겠죠.
부동산 거래가 급락해서 경기가 안좋아진다느니.. 당장에 집 많이 보유한 부자들이 다들고 일어나고
자한당이 좌파 독재니 뭐니 또 아가리 털테고 .. 그리고 정부내에서도 가진 자들은 국민 위하는척 하면서
위의 사람들의 의견때문에 할수 없다 이럴테죠. 사실은 자기들도 손해보기 싫은거면서..
직장인들 1년 꼬박 일해서 저축하면 5천만원이나 제대로 모읍니까 ?
맞벌이 해서 알뜰살뜰 해야 그정도 아닙니까 ? 난 능력자라 1억이상 모은다 이런분들은 부동산 정책이고 뭐고
누릴꺼 다누리고 투긴지 투자인지 다하고 사시니 걱정 없겠죠,
1년 노동을 해도 1억을 못모으는데 1년에 집값이 2억 3억 올라버리면
노동의가치 , 의미는 무엇인가요? 투자다 하면서 갭투자 , 분양권 받으면 로또다, 경매해서 돈벌었다.
그냥 부동산 투자 , 투기하고 살지 않으면 바보 취급 받는 풍조이죠?
쓰다보니 글이 산으로 가고 있네요.
위에 멍청한 생각에 실현될수 없는 정책 써봤는데요.
클리앙에 저보다 훨씬 지식인이고 똑똑한 분들 많으신걸로 아는데 현명한 해결책 같이 공유 해주셨으면 합니다.
뉴스는 mbc뉴스투데이를 통해서 관련 영상을 보았고
지금 구글통해서 청와대 참모진 부동산 으로 검색하면 관련 기사 많이 검색 될것입니다. 하나의 언론보도만
보면 제가 또 잘못 판단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다양하게 읽고 글 남깁니다.
중이 제 머리는 못 깎는다
투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 자산 깎아먹는 정책 내겠느냐
로 요약되는듯 합니다
정확하게 요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와대 참모가 가진 집값이 올랐으니 부동산 정책을 펴고 있는 정부를 못 믿겠다는 글로 이해 되는데요...
청와대 참모가 투기를 했다고 비약이 되는 건가요 ?
2채가 3채 된 참모에 대해선 투기로 보이는건 네 입니다.
정부안에 참모가 다 한마음이 아닌것에도 네 입니다. 규제정책은 찬성하지만 실효성 없다는것에도 네 입니다. 그래서 자한당을 지지 하냐는 아니오 입니다
그래서 더 강력한 정책 내줬으면 하고요 . 지지하더라도 잘못되보이면 또 의견내고 비판 할겁니더
아무리 자유 자본주의라지만 현정부의 사령탑에 있으면서 정부 정책기조에 반하는 행위를 하다니...?
하지만 가짜뉴스에 하도 당해서 사실로 판명되기 전까진 못믿겠네요.
본문글 쓰신 내용도 전형적인 기레기들 가짜뉴스를 접하신듯 하네요...
거주목적이외에 자산 증식용 주택투기는 어렵게 해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당은 당연히 더 까야 겠죠. 근데 주택 2채였던 참모들이 3채로 늘려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2채는 지방에 가족이 있고 자신은 서울에 근무라 .. 그럴수도 있다 싶습니다. 3채로 불리는건 어떤 해석을 해야하나요
애들이 독립할 때가 되나보죠
누가보면 수십채 있는 줄 알겠어요
그건 상속이 결정될 때 알아서 하면 되구요,
왜 남이 자식들 집 사줘서 살게 하는데 뭐라고 하세요? 엄연히 실거주용도인데?
자식이 실거주자면 자식 명의인게 맞지 않나요.
본인이 살지도 않는데 무슨 실거주예요? 그냥 다주택이지
제가 볼 땐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을 억누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미국 연준이 다시금 양적완화 쪽으로 정책을 펼 것을 시사 했습니다.
즉 시중에 돈이 더 풀린다는거죠...
커플링된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더 내려야죠...
그냥 냅두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괜히 참여 정부때 처럼 계속해서 억제책 펴면서 풍선효과만 만들지 말구요...
총선 전에 건드렸다 더 심각해지거나 경기에 부작용 생기면 안하느니만 못해요...
싼데 찾아 보세요. 서울인데 32평이 3~4억 해요.
분란글 같네요.
가입년도 시기..가 클량 가입 막은 시기하고 비슷하죠...
분란글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가입년도 시기 .. 뭔가요 추가로 댓글 수정까지 하시면서 .
의도고 뭐고 본인이 분란 조장 하고 있네요.
3~4억 한다는곳 진심 궁금합니다
공유좀 해주세요
고위직 전수조사 함 해봤으면 ;
모든 돈의 방향이 부동산으로만 바로보고 있어요.
경기가 좋아지려고 해도 좋아질 수 없는 곳으로 진행 중이죠
시장에 돈이 남으면 옷도사고, 먹을것도 먹고, 여행도 가고 해야되는데
부동산 쏠림이 가중되어 있어서, 내수경기 상승에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그냥 부동산 살사람은 그냥 사는게 낫고, 저 처럼 주식투자 할 사람은 해외주식 투자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부동산 제한 정책을 기대하지 마세요.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 그렇게 쉬운 상대 아닙니다.
정부 규제해도 다 빠져나갑니다.
어차피 자본의 상승률이 노동 이익을 앞지른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냥 남들처럼 집 사세요
자본주의 사회라 자본상승률이 노동이익을 앞지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주식투자도 하는거구요
그러니까 이분에게도 그냥 남들처럼 부동산 사라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어차피 장기간 저 금리의 돈이 시장의 풀린 상황에서 대출을 받아서 레버리지 이용해서 수익을 내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정부가 잘해도 자본주의라는 논리보다 앞설수 없으니까요.
과거의 어르신들 처럼 저축만해서 돈 모으겠다라는 생각은 구시대 유물에 가깝죠.
제가 다른 글에서 부동산 규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길래
재건축 허가해서 공급 늘리고 대신 1가구 1주택에 대한 양도세 혜택을 없애거나 감소시키는 쪽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고 글 썻습니다. 왜 1가구 1주택 양도세를 무한정 혜택을 줘야 하나요.
6억~10억~20억 넘으면 그냥 양도세 내게 만들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평생노동해도 집을 가질수 없다면, 그리고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면 그냥 시장원리대로 내버려 둬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아직 그렇게 까지 부익부 빈익빈에 대해 심하게 분노를 표출하는건 보여지지 않지만 정말 노동을 해도 살지못하는 순간 까지 방치한다면 우리도 홍콩 사태 (주거문제) 나 남미 국가 , 중동에 민중들처럼 언젠가는 들고 일어날겁니다.
세금 걷고 걷은 세금으로 저렴한 주택공급과 의료 기타 생활 복지에 쓰여야지요.
정책도 잘 만들어야하구요.
하지만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사회에 살고있고 노동수익외에 투자를 통한 자본이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망한다는 사람이었으니까요.. 패배를 인정했다랄까요.
내가 아무리 부정하고 부정해봐야 자본주의와 시장논리는 이길 수 없다.
물 흐르는 쪽으로 인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우리가 부정한다고 해도, 자본의 방향을 바꿀만한 힘이 없고, 그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자본주의 몰락을 의미 하겠지만, 우리가 죽을 때까지 그 방향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것을 인정하면 편합니다.
또 인정안하면 어쩔건가요..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사람과 세상을 대하며 살아가야할지 고민의 연속입니다.
뒤쳐지지않으려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해나가는 수밖에요..
막 내 집앞에 8차선 내고 고속도로 분기점 내고, 신도시 계획 발표하고 하면 안되는거였군요!!!
어 근데 이거 자한당에서 잘하는건데..
그래서 아니 자기가 살집을 샀는데 가격이 올라서 머요? 세금 더내게되어서 답답하지?
근대 이런 글때문에 자기집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니 지금 부동산 가격 잡겠따고 하는데 그래도 오른걸 어쩌라고요?
그냥 나두면 그럼 잡혔을까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집 안삽니까?
세상을 그렇게 한쪽으로만 보지 마세요.
정부가 신도 아니고 다 해결할수 없죠. 하지만 내놓은 정책들이 먹히지 않고 오르기만 한다면 정책이 잘못된거고 비판받을만하죠. 정책수행해서 국민들 살기 좋게 하는게 정부 일 아닌가요? 집 한채있는분 집값 올랐는거 까진 뭐 어쩌겠습니까? 두채에서 세채로 늘리는 분은 뭐라 해야 합니까? 실거주자 위주로 할거라면서요
그리고 시세차익도 세금으로 회수한다자나요. 그걸 자한당에 막고 있는거고 정부가 정책을 재대로 못펼쳐서 문제인거지
정부가 맘대로 하고있는데 이렇게 된건 아닙니다.
그래도 20 21 22년까지 세금 계속 올라가게 해놔서 22년에 3채 가지고 있음 연봉 전부다 보유세로 나가게 됩니다.
말씀 처럼 다 실현 되길 바랍니다. 그럼 저도 불만 없습니다.
본인들이 갖고 있는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만으로 문제를 삼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데 불만이 있지만
현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칭찬합니다.
지금 종부세 만으로도 조중동등 반발이 거센데
취득세등 인상하면 그것도 불만이 폭등하겠죠
저도 부동산 가격 관련 세금 팍팍 올리는데는 찬성이지만 정부로서도 쉽지 않을거라고 봐요
우리나라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50%이상 묶여 있다는데.. 부동산 폭락이 와도 타격이 어마어마 할테니
경착륙 유도하는게 어려울거라
이해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다는데 동의하구요. 노력하고 있다는점 인정 합니다. 하지만 보다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시장에 반영 되길 원하구요. 공직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청렴해줬으면 하고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부동산 동호회 같은데 가보세요 이번 정부는 이미 북한이랑 손잡고 다주택자 다 말려죽인다고 난리입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은 극단적인 정책은 시장을 교란시키고 예기치 못한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못하고있는걸 전국대상으로 할수있을리도 만무하고요.
경제 전체에 거대하게 얽혀있는 부동산 정책의 경우에는 한발 한발 신중하게 돌려깎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빚으로 주택 산 마당에 가계부채가 금융권으로 넘어가고 금융권 무너지면 어떻게 합니까?
저도 무주택자지만 그렇다고 제가 집사길 바라며 집값이 막 폭락 하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당직자나 정치인들은 자기 소유 부동산이 있으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2채에서 3채로 늘었다는데
제가 들은 정부 발표는 실거주 위주의 부동산 거래를 유도 하겠다고 한걸로 아는데
몸이 늘어나서 3집에서 밥먹고 자고 출근하나요
모두 올랐는데.. 팔아서 돈 남기고 나면..
집 안사고... 돈 부둥켜 안고 여관에서 사나요?
부동산을 다르게보는건 어떤이의 거주공간이고 생존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상승 은 임대료 상승이고 결국 수많은 무주택자의 자산 감소로 이어집니다.
님 생각부터 바꿔야 할듯...
한국은..
계획노동경제를 바탕으로하는 '사회'주의가
자유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자본'주의 입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거래를 하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노동만을 거래하여 경제활동을 하고 싶으시면.. 상위 2% 서울 아파트같은 희소성 있는 의사 변호사가 되시지 그랬어요. 그렇다면 자본주의에서도 노동으로 충분히 서울 아파트를 사실수 있으셨을텐데요..
시세차익 , 부동산 가격 상승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나요?
아파트 가격 담합해서 부동산에 낮은 가격으로 물건 나오면 못 내놓게 압박하고
조금씩 높은 가격으로 내놓고 그렇게 올라간거 아닙니까?
담합으로 서울 집값전체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 그럴돈도 없구요.. 굳이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양적완화내 어려운말 필요없고 전국민 인당 GDP가 10년동안 만불이 올랐습니다. 그돈이 다 어디 갈가요? 그리고 양극화 입니다.. 30초반 누군 2600받아 외벌이지만.. 누군 대기업 맞벌이로 1.6억씩 벌어드리고 있지요..
저는 민주당 인사나 청와대 참모진들 다 강남 출신들이었고...
물론 그에 반하는 자한당 야당 주류계도 죄다 강남 출신들이고...
결국 작금의 주류 정치판이라는게 다 강남 출신들끼리 치고 박고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메인은 강남이고, 무리해서라도 강남에 입성하는게 답이다는 생각이...ㅎㅎ
집가지고 투기했다는 것도 아니고...가지고 있는 집이 남들 다 오를때 같이 나도 그냥 올랐다는건데..
남들 안오르는데 나만 어디에 비밀정보가지고 투기해서 나만 집값 올랐다면 그건 욕먹을 일이지만..
최근에 서울아파트 미친듯이 올랐는데...거기에 집가지고 있어서 가격이 같이 오른것 가지고 욕하면 뭘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다주택을 보유해서 부동산 투기를 한 사람이 많다던가...비밀정보로 나만 집값이 올랐다던가 그런걸로 욕먹어야지..
저런걸 뉴스라고 틀어주는 놈들도 한심하지만...저걸보고 지금 정부도 똑같은 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좀 안타깝네요
근데 지금 저 뉴스의 논조와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인식은 그런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저 분란이 목적일뿐
만약 자한당 의원들 재산 증식 관련 기사가 나온다면 (나올리는 없지만... 그래서 더더욱 정부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데...) 또 어떻게 휘들리실지?
정부가 어느 정도 비판받을 여지는 있겠지만, 언론이 야당 의원들의 현황은 보도 안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은 안 하시나요?
자한당이 더 나쁜 놈인건 잘 압니다. 자한당 나쁜건 저 아니라도 클리앙에 글이 넘칩니다.
조사 안해도 투기 장난 아닐거구요. 그들도 비판 합니다.
그리고 지금 부동산정책을 끌고 가는 주체는 민주당이고요 . 발표도 정부에서 하고 있고요
그런데 조사를 하니까 2채에서 3채 늘린 분이 한명이 아닌 여러 분 계신답니다.
이런 분들이 정부에 힘있는 자리에 있는데 자기 목줄 조으는 강력한 정책이 나오겠냐는 말입니다
하는 사람들은 불난집에 기름부어버리는건지.. 아님 소위 말하는 갈라치기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_-
공급량이 줄었고, 양도세중과로 매물이 잠겨서 필요수요를 못채우는거.
임대주택자 전환은 필요했으나 오히려 과한 혜택으로 더 매물도 잠기고 다주택보유의 수단이 되는.
글쓴분의 의도는 정부정책과 왜 참모진의 행동이 반대로 가냐인거같고.
그건 본인들도 이득이 되는방향으로 행동한거죠.
단순 다주택세금 늘린다고 부동산 안정화가 될거같지는 않아요.
지금 부동산은 다 올랐는데 정부부처 사람들 가진 집값오른게 뭔 대단하고 새로운 사실인것도 아니고 당연한 상황들인데...
기사 제목 타이틀 뽑는게 다분히 악의적이죠.
이런 사람들이 나오게끔 하는 목적인거죠....
확실한건 어느정부던 집값 빠지면 욕은 더 먹을수 밖에 없다는거...
공급 늘리라고 하면 임대 아파트 늘린다는 같은 뻘소리나 해싸고...
이래서 다들 자한당에 들어가려고 하고 목메고 있구나 싶네요.
부산 엘시틴지 뭔지로 해서 수백을 착복해도 넘어갈 수 있고, 마약 성폭력 파티해도 넘어가고...
착복하고 마약하고 그런거 당연히 벌받고 비판 해야죠.
그런 범죄 사실 옹호 할생각도 없고 .. 그런 사람들 범죄 사실 비판까지 다 열거하면서 이글에 쓰면
오늘 하루 종일 다 써도 끝이 없습니다.
집한채 있는분이 시세올랐다는거에 대해 비판할 의도로 쓴글이 아닙니다.
애쓰는분도 있겠죠, 그분들에게 뭐라할 생각없습니다. 근데 그 중에 섞여서 그렇지 않은모습을 보이는 분도 있으니 하는말입니다. 자신이 지지한다는 곳이 다 옳은일만 하는 사람이 모여있다고 확신하십니까?
자한당이 해도 더할거라 확신하고 비판도 더 해야겠죠, 그리고 자신이 지지하는 당도 문제가 보이면 바로 갈수 있도록 의견을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채에서 3채면 겨우 1채 늘었네요. 수십채 수백채도 아니고요..
민주인사들은 다 손가락 빨면서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집사지 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형편에 맞는 집사라고 하지 않습니까. 대출한도까지 제한해가면서요.
물론 정부 부동산정책이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요
0채 에 1채도 못 사는 사람들은 그 겨우도 못해 난리입니다.
민주 인사들 2채가진 사람이 손가락 빱니까?
위에 청와대 참모들 부동산 얘기로 썼지만 민주고 자한당이고 정도의 차이지 결국엔 자기들 이익따라 움직이는거에 대한 비판입니다. 국민들 위한다고 하면서 무주택자들도 주거가질수 있게 한다고 하면서
2채에서 3채가 그사람들이 왜 필요한데요
삐따님이 생각하시는 부동산투자 투기?로 돈벌려고 하는거일수도 있겠죠..
이부분이 삐따님과 제가 생각이 다른 부분 같은데요.. 3채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1채에서 2채정도 투자용으로 사서 자산불려도 되지않을까.
돈 불려서 그돈으로 편하게 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다주택으로 임대수익 얻고 노후편하게 보내자로 주택늘리거나 상승세에 시세 차익노리겠다는건데 결국 모두가 참여하면 계속 오를일만 있겠죠 . 수요만 과잉쪽으로 몰릴테니. 3채 있는사람이 3채에 만족할까요? 3채로 이익을 많이 봤다면 더 늘릴려고 하지 않을까요
투자해서 이득을 보는 것은 막지 못하겠지만 그만큼 이익을 환수해서 서민주거복지에 힘쓰면 된다고 봅니다.
당연히 과도한 투자로 인한 시장교란행위도 막아야겠지요.
지금 하는 정도의 규제로는 어려울거라 보이기에 위에처럼 말도 안되는 방법 적었구요. 더 현명한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종부세 내더라도 시세차익의 발끝에도 못 미치지요. 그래서 더 사려고 듭니다
처음에 임사 혜택이라는 똥볼만 안찼더라도 이지경까진 아니었을텐데..
청와대 참모는 도덕적 우위를 위해 절대 집값 안오르는 시골에 집을 사야하거나, 전세만 살아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얘기입니다.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한편 청와대 참모 중 상당수는 파견인데, 청와대 파견들어올 정도의 공무원이면 중산층 이상은 될 것이고, 부동산 다주택 여부까지 다 판단해서 사람 뽑기도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제할 수도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박형철 비서관이나 김태우 수사관 처럼 전정권 내지 타 기관에서 넘어온 사람들도 통계에는 다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건 어차피 공격용 프레임이라서 지지자가 알아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목고 반대하던 조국교수가 아이는 외고 보냈으니 부도덕하다는 공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부동산 매수를 고려 중이시면 기사에 휘들리지 마시고 직접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서울도 호가만 오르고 몇 년간 제자리 걸음인 동네 많습니다. 부동산 가격 좀 오르라고 기우제 하는 식의 기사는 보실 필요가 있을까요. 현실은 매매가 줄어들어 공인중개사가 폐업이 증가한다고 기사도 나오는데, 뭐가 맞는 것일까요
메세지는 부동산 집값 잡겠다고 한 김수현의 과천집도 3억 올랐다! 투기다!
하지만 요즘 집값 그정도 안오른 곳이 어디가 있어요?그럼 기존에 집 갖고 있다가 오른사람들은 다 투기인가요?
사람의 기본적인 의식주 중 주에 해당해서 다들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거 같은데
실상 일반적인 직장인들 누구나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렵다 or 부족하다 그렇기 떄문에 주식 등의 재테크를 하지 않나요?
위에 다른 분이 약간 비아냥 조로 적기는 하셨지만 내용은 공감하는게
내가 공부를 좀더 잘했다면? 해외유학 or 스카이에 갔을꺼고 그럼 더 좋은 직장을 얻었을꺼고 좋은 직장 얻었으면 더 많은 소득이 있을꺼고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주식은 어려워서 공부는 안해봤어요 하지만 주식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을 공부하고 알아보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지 않나요?
저의 경우는 레테크를 본의 아니게 하긴 했는데 좋아서 사다보니 가격이 올랐습니다?! 근데 현재까진 1개 밖에 안팔아 봤어요 거의 5배 차익
부동산도 마찮가지 아닐까요? 물론 개중에 암것도 모르고 했다가 대박난 케이스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해서 하는거 뿐일텐데
너무 자극적인 기사의 단편만 보시는거 아니신지 우려됩니다.
주식도 투기로 보느냐 투자로 보느냐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은 없어도 살수 있습니다.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하나의 옵션이지요.
더 부자가 되거나 쪽박, 아니면 투자 않하고 그냥 월급유지하고 살던가.
근데 부동산은 사람의 주거공간 생존공간입니다.
일부가 많이 차지하면 나머지는 부족할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때문에 임대료가 상승하게 되고
생존권을 잃을수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없으면 살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지금 참모진들은 불법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그당시 넘들은 위장전입, 내부정보이용 같은거 기본아니었나요?
사람들이 집값 오른다고 불평하는게 아닙니다. 세금제대로 내고 합법적이면 문제될게 뭐가 있죠?
쥐, 닭 그들이 더 미워요 , 그리고 지금은 지지 하는데 저런 기사 나오고 내용 보니까 힘빠져서 한마디 합니다.
그리고 집값오른다고 불평 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요 !
다주택자 , 이미 소유한 사람은 올라서 좋겠죠 불평 안하겠죠,
믿고 있던 곳에 관한 한쪽 기사가 나와서 분노하는거지
자한당에 대해서 줄곧 분노합니다.
그런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서울시내 잔여물량은 대부분 호수를 거의 못 늘이는 재개발 재건축만 남았죠.
공공임대주택 등을 늘리고 싶어도 대상자에 비해 공급을 늘릴 여지는 매우 적죠.
결과적으로 공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할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시세차액에 대한 과세를 높이면 매물을 거둬서 오히려 매수호가가 올라가게 되고, 보유세를 높이면 사실상 정권을 잃는 수준의 반동에 직면하게 되구요.
산업 구조 상 정체기에 들어간 영역이 많아 뭉칫돈들이 자꾸 부동산에 들어가는 현상도 단기적 정책으로는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구요.
전세계적으로 만성화된 경기침체에 대응하고자 발권력 있는 나라들이 돈 가치를 모조리 떨어뜨려버리는 바람에 덩달아 화폐가치가 하락한 측면도 정책적 대응이 불가능한 영역이죠.
인구 구조 상 10~15년 내에 가시적으로 주택수요가 줄어드는 충격이 올텐데, 그것도 지방 소도시와 서울 및 일부 대도시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형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마냥 기다린다고 근로소득으로 사고싶은 곳의 집을 살 날이 올 것 같지도 않네요.
경실련에서 발표한거 보면 3택자가 3명에서 5명인가로 실제로 크게 늘지도 않았구요.그 다주택에는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도 포함이네요.
결론은 기레기들의 악의적인 프레임이 크다고 봐요
/Vollago
규제 없는 자본주의가 어디로 가는지도 공부 해보세요 다른나라도.
1960~1970 강남 부동상 1600배 상승, 과거 정부 그린벨트 해제시 미리 투기해놓고 상승으로 차익 실현,
아파트 거래가격 담합, 갭투자로 깡통전세 급증,... 건설사들 분양가폭리 , 부동산 계약시 업 계약으로 세금 회피,
서울 분양권 받으면 프리미엄 붙어여 몇억 챙긴다더라... 이것들 정상입니까? 자본주의니까 어쩌라고 .. ?
지금도 그렇지만 님의 다음 세대 , 또 다음세대는 노력해도 노력해도 평생 집사는건 꿈도 못꾸고 오르는 집세내다가 노예처럼 살겁니다. 그러다가 나라 한번 뒤집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