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행정고시도 합격하고 공식적으로 19세에 판사에 임명됐으나, 당시 대법원曰 미성년자한테 어떻게 판사를 시키느냐? 해서 줄곧 대기발령 상태로 남자, 결국 검사로 전직하여 활약하셨다고 한다. ps 이시윤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신문에 13세 4개월 짜리가 서울법대에 6등으로 합격했다는 공고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
매년 합격자를 50명 이내로 뽑았습니다.........
그걸 붙은거죠......두 개 다.......;;
그리고 그런 스펙과 실력으로 나중에 정치를 하는데
민주당 으로 가는 독특한.....
배움을 올바르게 하신 분이네요.
이런 천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울 게 많을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