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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1
파이랜
18,959
2019-12-12 17:24:11
125.♡.101.154
취준생은 명탐정
파이랜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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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안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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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7
12-12
2019-12-12 17: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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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VID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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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234
12-12
2019-12-12 17: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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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ㅋㅋㅋㅋㅋ 예리하시군
OSh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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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1.208
12-12
2019-12-12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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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저리.잘알ㅈ지
삭제 되었습니다.
HappyPill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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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74
12-12
2019-12-12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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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쿨내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비인증회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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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7.158
12-12
2019-12-12 17: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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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huaia
님 취준생이 왜 까칠하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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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4.40
12-12
2019-12-12 1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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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shuaia
님 개념없는 사람한테 까칠한게 문제될게 있나요..ㄷ
파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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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01.154
12-12
2019-12-12 1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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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ushuaia
님 ????
gou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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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7.245
12-12
2019-12-12 17: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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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ushuaia
님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무례한 말 들으면 저라도 저럴 듯한데요.
D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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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5.170
12-12
2019-12-12 17: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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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huaia
님
인사담당자는 연락 안하고 싶은데
윗사람이 탈락시킨 그사람 연락해 보라고 했을것임...
우리 공장장이 맨날 저럼.
탈락시켰으면 새로 면접을 봐야지..
급하니까 탈락자들 연락 돌려보라고 함..
열마나 X같으면 하루만에 사람이 도망가냐...
우리회사도 하루만에 도망가는 사람 많음.
하루 이틀만에 그만두고 감.
근무 환경이 좋지 않으면 급여라도 높던가.
그것도 아니면 복지라도 좋던가..
ㄲㅏㄹ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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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229
12-12
2019-12-12 22:38:55 / 수정일: 2019-12-12 2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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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huaia
님 인사 담당자는 개념 없고 댓글도 개념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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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08.8
12-13
2019-12-13 00:38:37 / 수정일: 2019-12-13 0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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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shuaia
님 다짜고짜 저녁 8시에 문자로 "혹시 내일 출근 가능?" 하는데 안까칠해지면 성인군자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앞 뒤 설명은 간식으로 드셨는지 온데간데없고 거기다 자기 '번호 지웠냐'고 띠껍게 물어보는 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비인증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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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7.158
12-12
2019-12-12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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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마스터 ㅋㅋ
불타는호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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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5.69
12-12
2019-12-12 1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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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저렇게 멘트를 칠수 있다니..
과연 명탐장이네여^^
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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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7.120
12-12
2019-12-12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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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고 관둘만한 안좋은 곳이라는 확률이 지극히 높아졌으므로
매우 현명한 추론..
itz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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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2-12
2019-12-12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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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도 같은 글 봤는데 제목이 더 낫네요 ㅋㅋ
지히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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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103
12-12
2019-12-12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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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치킨맛도룡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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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12-12
2019-12-12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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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후 8시에 내일부터 출근통보라니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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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4.149
12-12
2019-12-12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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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골*jms1126*님」 오후 8시에 갑자기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면 보이스피싱이거나..
요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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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5.20
12-12
2019-12-12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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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님
1.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용건을 보낸 점
2. '제 번호 지우신 건가요?'
3. (맥락상) 불합격 통지 없음.
별 건은 아닌데 살짝 결례이긴 하긴 한 것 같은데요.
탈락시)
ㅇㅇ회사 ㅇㅇ입니다.
귀하의 우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뭐라뭐라
탈락입니다.
저때)
ㅇㅇ회사 ㅇㅇ입니다.
채용 결원이 생겨, 급하게 채용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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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82
12-12
2019-12-12 17: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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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까지 완벽하네요 ㅋㅋ 오후8시에 내일부터 출근요구 ㅋㅋ
제이콥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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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5.132
12-12
2019-12-12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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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서두에 내가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누군지 묻는 질문에도 '나 몰라?' 로 대답하네요... 어디 삼성 할아버지급 되는 회사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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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7.222
12-12
2019-12-12 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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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도망나간거면... 헐...
스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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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7.100
12-12
2019-12-12 17:37:00 / 수정일: 2019-12-12 17: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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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너굴님, 고자라니님 // 제 폰에서는 대댓글에 대한 대댓글이 안돼서 여기 남깁니다.
처음 읽을 때 ‘모르니까 여쭤보는거죠’ 라는 말이 뾰족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적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여쭤본다는 높임말이있고해서 덧글은 삭제했습니다. 그 사이에 두분이 대댓글을 남겨주셨네요 ㅋ
요즘 말은 높임말인데 뉘앙스는 공격적인 경우가 종종 보이던데.. 제 기준에서는 그런 말투를 싫어하거든요.
‘상대방이 제 번호 지우신건가요’ 라고 했다면 과거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저라면 ‘예.. 모르겠네요’ 정도로 답했을것 같습니다
hoonligh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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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08.8
12-13
2019-12-13 00:43:48 / 수정일: 2019-12-13 00:49:2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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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골
님 아니 저 상황에서 높임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안부 묻거나 하는 문자였으면 스미골님 말씀이 당연히 맞겠죠.
그런데 저 경우는 첫 시작부터 (오후 8시에) "내일 출근 가능하세요?" 였으니,
예전에 연락했던 사람이 아니라 면접 본 회사 인사담당자라고 단박에 예상이 가능했을 것이고요.
저렇게 소속도 안 밝힌 상태에서 무례하게 내일 출근가능 여부 물으며
'내 번호 지웠어요?' 하는 문자라..
충분히 기분 나쁠 만 하지 않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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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0.52
12-12
2019-12-12 1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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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출근 통보에 '나 몰라?' 시전 하는 쪽을 두둔할 꺼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Ki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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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4.203
12-12
2019-12-12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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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의 통찰..
새웃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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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9.121
12-12
2019-12-12 23: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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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냄새..
Q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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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0.120
12-13
2019-12-13 0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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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같은데요ㅔ
사과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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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9.102
12-13
2019-12-13 0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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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 거 같긴 하지만... 처음에 출근가능하세요? 라고 물어보는 건 문자 기록이 남아 있어서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대충 “사정이 있었습니다” 하는건 잘 이해 안갑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흔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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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29
12-13
2019-12-13 0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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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 입니다로 시작해야 하지 않나요?
면접관 사회생활 매너가 꽝인데요.
저라도 식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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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는 연락 안하고 싶은데
윗사람이 탈락시킨 그사람 연락해 보라고 했을것임...
우리 공장장이 맨날 저럼.
탈락시켰으면 새로 면접을 봐야지..
급하니까 탈락자들 연락 돌려보라고 함..
열마나 X같으면 하루만에 사람이 도망가냐...
우리회사도 하루만에 도망가는 사람 많음.
하루 이틀만에 그만두고 감.
근무 환경이 좋지 않으면 급여라도 높던가.
그것도 아니면 복지라도 좋던가..
과연 명탐장이네여^^
매우 현명한 추론..
1.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용건을 보낸 점
2. '제 번호 지우신 건가요?'
3. (맥락상) 불합격 통지 없음.
별 건은 아닌데 살짝 결례이긴 하긴 한 것 같은데요.
탈락시)
ㅇㅇ회사 ㅇㅇ입니다.
귀하의 우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뭐라뭐라
탈락입니다.
저때)
ㅇㅇ회사 ㅇㅇ입니다.
채용 결원이 생겨, 급하게 채용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처음 읽을 때 ‘모르니까 여쭤보는거죠’ 라는 말이 뾰족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적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여쭤본다는 높임말이있고해서 덧글은 삭제했습니다. 그 사이에 두분이 대댓글을 남겨주셨네요 ㅋ
요즘 말은 높임말인데 뉘앙스는 공격적인 경우가 종종 보이던데.. 제 기준에서는 그런 말투를 싫어하거든요.
‘상대방이 제 번호 지우신건가요’ 라고 했다면 과거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저라면 ‘예.. 모르겠네요’ 정도로 답했을것 같습니다
그냥 안부 묻거나 하는 문자였으면 스미골님 말씀이 당연히 맞겠죠.
그런데 저 경우는 첫 시작부터 (오후 8시에) "내일 출근 가능하세요?" 였으니,
예전에 연락했던 사람이 아니라 면접 본 회사 인사담당자라고 단박에 예상이 가능했을 것이고요.
저렇게 소속도 안 밝힌 상태에서 무례하게 내일 출근가능 여부 물으며
'내 번호 지웠어요?' 하는 문자라..
충분히 기분 나쁠 만 하지 않을까요?
면접관 사회생활 매너가 꽝인데요.
저라도 식겁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