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인 서울 강동구만해도 신축아파트가 8억8천~11억 사이 오갑니다...
제가 88년 2월생에 투잡뛰며 나름 모아둔 돈이 지금 1억 4천 정도인데.... 이걸로 집사거나 독립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현실(.....)
진짜 집에 얹혀살아가는 제자신입니다...(....)딱 10여년전만해도 집값이 매매가 3억대였던게 지금 7~8억씩이나 하는거보면.. 그저 무기력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인 서울 강동구만해도 신축아파트가 8억8천~11억 사이 오갑니다...
제가 88년 2월생에 투잡뛰며 나름 모아둔 돈이 지금 1억 4천 정도인데.... 이걸로 집사거나 독립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현실(.....)
진짜 집에 얹혀살아가는 제자신입니다...(....)딱 10여년전만해도 집값이 매매가 3억대였던게 지금 7~8억씩이나 하는거보면.. 그저 무기력합니다.
돈많은 사람이 이리 많나?...
강동구 내에도 구축아파트면 훨씬 저렴한것들도 있긴 합니다
전 구축 빌라조차 못들어갑니다만 ㅋㅋ;
상황이 그러하니..... 우리나라 사람이 인류 최초로 집값을 잡는 신박한 방법을 고안해서 실행에 옮겨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재산이 한 200억이면 모르겠으나 20억 깔고 앉아 있으면 아쉽지 않을까 싶은데..
내돈은 불려줄수있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인덕원 저기는 위치도 별로인데..
열심히 돈 많이 모으셨네요.
아파트가 7-8억 되었다고 7-8억 가진 사람들이 집을 사는게 아니라
10년전 3억집을 가진 사람들이 7-8억이 되어서 사고팔고하는거죠.
이상한 비유같지만 기존가입자만 번이,기변가능하고 신규가입은 못하는 그런 실상같습니다.
자동차에 람보르기니도 있지만 모닝도 있죠. 자기 형편에 맞춰서 차 종류를 고르는거지, 람보르기니 아니라고 차가 아닌건 아니잖아요? 각 지역별 대장주 신축 가격만 보니까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