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린 의도가 뭔가요? 각본대로 움직이는 동작과. 연기가 끝나고 일상적인 관계로 돌아간 상태에서 진심어린 무서운 표정의 30대아저씨가 여중생출연자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선 팔언저리를 치고 돌아서는 폭행이. 지금.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해서인가요?
Drimp
IP 125.♡.34.105
12-11
2019-12-11 23:27:58
·
@marquez님 맞았다고 여론몰이 당하는 본인이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인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수퍼코일드
IP 211.♡.132.133
12-11
2019-12-11 23:28:43
·
@marquez님 팔언저리를 친건 영상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고요.
흐르는보조개
IP 125.♡.148.7
12-11
2019-12-11 23:29:01
·
@marquez님 실제로 폭행한 장면이 찍힌건가요? 아니면 저런식으로 또 장난치는게 찍힌건가요?
나무를심자
IP 124.♡.128.122
12-11
2019-12-11 23:29:17
·
@marquez님 뭔 소설을 쓰고 계신가요. 다 큰 성인이 여중생을 진심으로 폭행했으면, 여중생이 서있지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도 못짓습니다. 나이쳐먹고 수준 낮은 장난을치는 그 30대가 인간이 덜 된거지, 그게 인생을 쫑내야 할 사안은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hivasrion
IP 119.♡.123.180
12-11
2019-12-11 23:30:17
·
채연 측도 폭행 피해 의혹을 부인했다. 버스터즈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11일 오후 뉴스엔에 "채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폭행이 아닌 장난이었다.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갖게 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지하고 있다. EBS 측이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전해들었다"고 전했다.
제가 조선일보기자는 아니라서. 소설은 못써요. 영상에서 보이는 부분만 봐도. 그 어쩔수없어 하는 여자 출연자 표정에서. 어떤 분위기를 읽을수없다면. 심히 . 유감이네요. 직장에선. 특히 여자직원에겐. 수준낮은 장난이든. 수준높은 장난이든. 업무와 상관없는, 상대가 원하지않는 행위를 했다면.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루는건 어쩔수없어요. 그게 인생이 쫑날 만한 이유가 되야하는거에요.
@marquez님 님이 지금 쓰고 계신게 조선일보 기자들이 하는 그 소설과, 궁예질이에요. 뭐 하나 사실도 없고, 모든게 지금 님 머리속에서만 하는 망상이잖아요?
여자라고 무조건 어떻게 해야한다. 라고 하는 그 프레임이 정말 기가 차는군요. 오히려 이런 말이 더 성차별적인 발언인거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나 메갈을 외치시는분들은 다 이렇게 성별로 사람 차별하는 그런 발언을 일삼는건 알고 있었는데... 또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Drimp
IP 125.♡.34.105
12-11
2019-12-11 23:44:38
·
@marquez님 아니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여자가 원하지 않은 행위를 했다면, 요즘 세상에 그 상대방 매장시키기 얼마나 쉽습니까? 더군다나 이렇게 논란이 커진다음에서야 말 한마디 하면 제대로 인생 쫑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지금은 아니라는데도 상대방 인생 쫑났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아니니까죠.
Hjartasteinn
IP 125.♡.69.165
12-11
2019-12-11 23:45:33
·
marquez님// 소설 잘쓰시는데요? 비약과 맞지않는 자극적인 비유도 잘 끌어오니 어그로력도 상당하고.. 조선일보기자로 딱이네요.
@아미우리님 30대 남자와 10대 여자가 친구요? 안되는데요 그게 제정신이에요? 만약 10대 제딸에게 친구처럼 다가오는 30대있으면 이빨 다 뽑고 불구 만들거 같은데요
양참치
IP 112.♡.163.132
12-12
2019-12-12 01:06:26
·
모든 남자를 본인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모욕적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5.♡.206.238
12-12
2019-12-12 01:12:40
·
@marquez님
관심법 쓰시나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겁니다
본인의판단으로
IP 220.♡.254.30
12-12
2019-12-12 01:15:02
·
@marquez님 뇌피셜로 양념된 주장을 사실이라고 선언하고 계시는군요
spc4100
IP 175.♡.57.46
12-12
2019-12-12 01:27:49
·
@marquez님 페미건 뭐건 다 떠나서.. 댓글들을 보니 결국 실질적 증거는 없고 그냥 정황상 추측이시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결국 거기서부터 스텝이 꼬이신거 같습니다. 여기서의 변하면 안되는 님의 논리는 결국 님의 주장이 실제 벌어졌다는(실제 때렸다) 사실에서 쓰시니 이런 상황이 만들어 진 겁니다. 갑자기 조국과 정경심 교수 사건이 오버랩 되는건 뭘까요? 검찰이나 기레기들도 결국 자신들의 뇌파셜이 사실로 벌어졌다라는 가정아닌 사실로 정의해 놓고 소설을 쓰는것과 이것과 무슨 차이인지.. 우선은 카더라 라는 것부터 바로 잡고 말씀하세요 . 괜히 딸 아빠내 뭐네 하는 말씀은 마시고요.
ㄲㅏㄹㅣ
IP 14.♡.85.229
12-12
2019-12-12 01:45:08
·
@marquez님 흔한 악풀러가 자신은 악풀러인지 인식도 못하고 악풀을 배설하는데 님이 그런거 같네요.
장판파네요. 장판파... ㅋ 하긴 뭐... 세상에서 자기자신 혼자 맞다고 해도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ㅋ 근데 리플 중 이상한 것이... 그런식의 주장이면 상대방이 나이가 많아서, 상대방이 힘이 쌔서, 상대방이 직급이 높아서... 상대방말이 다 맞다고 해줘야 하는지? 일단 해당 이슈(어깨치기)는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제3자인 타인이 맞다고 하면 ;;;;;;; ㅋ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제3자가 맞는데?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네요. 그런데 그 3자의 주장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증거가 아닌 그냥 의심뿐이니...
@wondertree님 아뇨. 아이들시각에서 봐도 문제에요. 성남 어린이집 사건 모르세요? 아니, 다 봐주고. 저게 진짜 아이들 시각에서 노는거라고 칩시다. 저 남자개그맨이 아이인가요? 남자성인이 미성년자에게 가하는 폭행과 언어폭력을 보고서도. 이렇게 쉴드를 날려대는 클량 유저들은 정말. 선택적 분노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능력자들인거같아요.
@노란스웨터님 성적인 폭언이라뇨... 대체 무슨 성적인 폭언이 있었는지..? 그런 식으로 왜곡하시는 게 한 사람 매장시킬 수 있다 생각은 안 하시나요? 이런 식의 글이 사람 죽이는 법입니다
니드
IP 124.♡.11.207
12-11
2019-12-11 23:49:08
·
@노란스웨터님 ?????
삭제 되었습니다.
PeachGlitch
IP 39.♡.53.243
12-12
2019-12-12 00:09:47
·
@노란스웨터님 리스테린 가글은 원래 출연진들이 하던 루틴이었다잖아요. 거기에 성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성에 사로잡힌 사람들 아닙니까? 그걸 가지고 성적인 폭언이라 하면 그게 저 여중생에게 더 폐끼치는 거죠. 그저 말장난 하려고 소"독한년" 이라 한 것인데... 년이라는 단어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너무나 부적절한 단어입니다만 거기까지만 비난했으면 좋겠네요. 여기에 "성적" 이라는 단어가 개입될 여지는 없습니다.
Drimp
IP 125.♡.34.105
12-12
2019-12-12 00:11:11
·
@노란스웨터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뇌피셜 글 쓰신게 기레기나 별 다름이 없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큰기대인가요?
@노란스웨터님 그런 장면들이 있다더라 하고 "들으신" 거죠? 죄송한 말이지만 인터넷에 고의인지 아니면 덜 성숙해서인지는 몰라도 별것 아닌 행동들을 왜곡, 확산 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리스테린 이야기만 해도 그렇고요. 어른과 아이가 같이 나오는 방송인데 거기에다가 "성적" 이라는 단어를 왜곡시켜 붙여버리면 저기 출연하는 성인 출연진은 하루 아침에 사람들에게 운 좋으면 변태, 심하면 잠재적 아동성범죄자로 낙인찍힙니다. 카더라 하는 거 말고 증거가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캡쳐해서 널리 퍼뜨려주세요. 어디서 그렇다더라 하고 들은 거 말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imp
IP 125.♡.34.105
12-12
2019-12-12 00:29:56
·
@노란스웨터님 님이 언급하신 리스테린 발언한 사람이랑 이 글에서 다루는 폭력을 썼다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라는건 아세요? 물론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으나, 적어도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발끈할 줄 아셔야죠?
PeachGlitch
IP 39.♡.53.243
12-12
2019-12-12 00:30:21
·
@노란스웨터님 궁금하네요 그게 대체 무슨 영상인지. 캡쳐해서 클리앙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rimp
IP 125.♡.34.105
12-12
2019-12-12 0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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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스웨터님 하루이틀 방송한 것도 아니고,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왜 제3자들이 아니야! 넌 괜찮지 않아!! 막 이러는 걸까요? 뭐 때문이에요? 정의감?
삭제 되었습니다.
Drimp
IP 125.♡.34.105
12-12
2019-12-12 00:45:32
·
@노란스웨터님 아니죠. 선민의식이죠. 그것도 제대로 된 펙트 기반으로 한 것도 아닌 뇌피셜 선민의식이요.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기 정의대로 현실이 바뀌어야만 하는 곪은 정의감 때문인거로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5.♡.206.238
12-12
2019-12-12 01:23:37
·
@노란스웨터님 님 논리대로 라면 뤽베송 같은 사람은 능지처참해서 죽여야 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5.♡.206.238
12-12
2019-12-12 01:51:38
·
@노란스웨터님
영화 레옹 감독이고요 레옹찍을 당시 나탈리포트먼은 미성년자 였고요 사람 쏴죽이고 마약하는 영화에 무려 주인공으로 출연했죠
프랑스 부모들은 전부 바보들이라 미성년자소녀가 그런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딸" 이 그럴거라고 상상을 못해서 놔뒀나 봅니다
남의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사정에 대해 스스로 확정 짓고 비난하는건 삼가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참고로 "님 딸이 저런데 나가 저런 연기 요구 받고 맞고 성적인 폭언 들으면 재밌으시겠습니까 최악입니다 " 라고하셨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25.♡.206.238
12-12
2019-12-12 02:00:30
·
@노란스웨터님
제가 이런글 달릴까봐 참고라고 적어 놨는데 여지 없군요
못알아 들으시는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tellite
IP 125.♡.90.34
12-12
2019-12-12 00:36:34
·
남자가 꼴페를 옹호하면 과학이더군요. 정상적인 페미 말고요.
TNSmortersLove
IP 106.♡.128.41
12-12
2019-12-12 00:49:51
·
@Satellite님 그 기생충 박사..
내인생은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했으니 여성을 신처럼 받들면 나에게 손길한번은 주시겠지...
GrayBlue
IP 124.♡.220.159
12-12
2019-12-12 00:49:48
·
제 조카들이 맨날 유튜브 저런 방송류만 잡고 사는데.. 저야 뭐 관심없어서 안봤지만.. 애들이 엄청 폭력적이고 딱 저 자세로 공격을 가하곤 하던데.. 아무래도 저런류의 방송들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군요.. ㅎㅎ
신의아들™
IP 121.♡.161.79
12-12
2019-12-12 01:14:30
·
30 먹은 남자가 여중생을 때렸건 남중생을 때렸건, 아니 실제 안때렸다 쳐도 아이들이 보는, 그것도 EBS 교육방송에서 이런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내보내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어른들이 이걸보고 폭력이네 아니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저런 장면을 쉽게 받아들이는게 문제인겁니다. 솔직히 저 프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가 인상 팍 쓰고 뿌리치면서 때리는듯한 행동이 과연 괜찮은 행동이 맞을까요? 교육방송의 본질과 목적을 잃지 말고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녀공학 학교에서 저런 장난 많이 치지 않나요. 실제로 제가 남중 다니다가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학갔을때,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학원선생할때 (23살?) 여중생들이 팔뚝때리고, 미들킥날리고 서로 쌤 빻았어요, 니 면X보고 지적질이냐 등등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충격적인 장면들을 꽤 연출했었습니다. 실제로는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이런저런 상담도 많이해주고, 학부모들이랑 식사도 꽤 했었구요.
정말 친한사이에 격없이 저런식으로 노는것처럼 보이는데. 반응들을보면, 제가 이상하게 살아왔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큰일랄라
IP 223.♡.30.154
12-12
2019-12-12 06:28:10
·
@Cell_sys님 논란의 짤은 장난이 아니라 빡쳐서 앞에 남자 까러가는 표정에 여성이 말리려고 팔 붙잡는 거 같이 보입니다 본문에 나온짤은 이정도 는 누가 봐도 장난치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교육방송의 본질과 목적을 잃지 말고 신중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저도 일부 동감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폭력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기 매우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계 및 교육방송은 현 시대를 살고있는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서 컨텐츠를 제작하여 아이들의 공감을 사고, '교육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내용을 전달해야할 것입니다.
예전 교육방송은 정말 재미없고, 우리의 학창시절을 대변하지 못하는 그런 방송. 지루한 방송. 학교수업의 연장. 이었다면, 지금 펭수나 보니하니를 보면, 우리가 예능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갔듯이, 요즘 아이들은 교육방송에서 송출된 프로그램에 대해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다르게, 교육방송이라도 요즘 선비라 칭해지는 지루하고 진지하기만한 컨텐츠를 제공해야한다고 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해야솟아라
IP 27.♡.97.210
12-12
2019-12-12 01:58:01
·
아 논란되는 영상도 다 미리 합 맞추고 진행한 대본 상황이었던 건가요? 그렇다면 억울하겠네요 정말..
happytree
IP 175.♡.15.3
12-12
2019-12-12 02:48:01
·
@해야솟아라님 아니에요... 이 글에 있는 영상은 프로그램 연출 일부인데 논란되는 영상은 그래보이진 않았어요 ㅠ 맞은 애도 놀라고 표정 굳는데 애써 표정관리하는게 보임,,
큰일랄라
IP 125.♡.221.78
12-12
2019-12-12 06:02:42
·
@해야솟아라님 이건 그냥 합이 맞춰진거고 장난친다는게 보이지만 논란의 짤은 남자가 빡쳐서 앞에 남자 까려고 가는데 여자가 말리려고 붙잡는모습입니다 전혀다릅니다 이걸 해명하려면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면 안되어야...
NamelessONE
IP 175.♡.121.241
12-12
2019-12-12 03:09:08
·
궁예들 껀수 물었네 또......
kyouhocj
IP 223.♡.196.227
12-12
2019-12-12 0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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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방송에서 성인컨텐츠라면 문제가 없겠죠 근데 교육방송에서 어린이용 컨텐츠에 나온 내용이기때문에 문제삼는 겁니다
휴식좀
IP 220.♡.29.121
12-12
2019-12-12 05:53:38
·
원래 초등학교 때 폭력적이기도 합니다. 소란스럽고. 보니하니는 초등학생 답게 시끌법적한 방송으로 유명세를 탔던 건데....주목을 받으니 "방송"이란 규제에 걸려버리네요.
제가보는 관점은 폭력은 아니어도 1. 이 짤은 서로 장난치고 노는거다 라는 표정들입니다 2. 논란의 남자개그맨 정색하는 표정도 아님 3. 논란의 짤은 그 개그맨 빡쳐서 앞에 남자 까려고 가는 표정(이것도 어린학생들 눈높이로 봐야하는거는 아닌듯) 4. 그걸 여성진행자가 말리려고 팔 붙잡다 개그맨분이 조금 강하게 잡지말라고 뿌리치는장면이고 5. 그러면 그게 장난이었다는걸 알려면 영상이 공개되서 그장면의 앞뒤를 봐야하고... 그냥 제생각은 그장면자체는 그 개그맨 뭔가 열받은게 보이는데 이것도 어린학생들의 눈높이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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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프로그램이라서....
팔언저리를 친건 영상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고요.
다 큰 성인이 여중생을 진심으로 폭행했으면, 여중생이 서있지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도 못짓습니다.
나이쳐먹고 수준 낮은 장난을치는 그 30대가 인간이 덜 된거지, 그게 인생을 쫑내야 할 사안은 아닙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11182351566
그 삐뚤어진 시선은 이제 그만 좀 거두시죠?
요즘 세상에, 특히나 여성의 말한마디면 남자인생 쫑내는거 손쉬운데, 뭐가 무서워서 아니라고 하나요?
더구나 이렇게 스포트라이트 받고있는 중인데요?
왜일까요??????????
응 아니야 맞아라고 할 분이시군요
그리고 대체 여기서 딸가진 아빠라 페미니즘 옹호하는게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요.
30대 아저씨가 10대 소녀와
친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두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같은 또래면 되는겁니까?
50대 여성이
30대 남성과 친구하면 안되나요?
성별, 나이로 그런 기준이 생기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성별, 나이를 떠나서 조심할건 조심하고 하는거죠..
그리고 일부러 흘리시는건지...
저 보니하니 구성원에서
여성분이 더 권력자입니다
뭐 하나 사실도 없고, 모든게 지금 님 머리속에서만 하는 망상이잖아요?
여자라고 무조건 어떻게 해야한다. 라고 하는 그 프레임이 정말 기가 차는군요.
오히려 이런 말이 더 성차별적인 발언인거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나 메갈을 외치시는분들은 다 이렇게 성별로 사람 차별하는 그런 발언을 일삼는건 알고 있었는데...
또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아니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여자가 원하지 않은 행위를 했다면, 요즘 세상에 그 상대방 매장시키기 얼마나 쉽습니까?
더군다나 이렇게 논란이 커진다음에서야 말 한마디 하면 제대로 인생 쫑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지금은 아니라는데도 상대방 인생 쫑났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아니니까죠.
소설 잘쓰시는데요?
비약과 맞지않는 자극적인 비유도 잘 끌어오니 어그로력도 상당하고.. 조선일보기자로 딱이네요.
그럼 계속 여자는 이러면 안돼, 여자는 이렇게 대해야해, 여자랑은 이러면 안돼. 라고 하는 님이야 말로
'여자'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편협한 시선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계시잖아요?
다른것은 다 동일선상인데 그건 동일선상이 될수없나봐요?
이번건도 페미가 페미니즘을 위해 본인이 아니라는데도 여자 강제로 피해자 만들려는 사례인가요?
그런거라면 이해합니다.
페미가 페미했을뿐이잖아요?ㅋㅋㅋ
죄송한데 마침표는 원래 용법에 맞게 쓰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필요없는 곳에 자꾸 쓰시니 뭐랄까 말도 잘 못 하고 논리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끊어가면서 강조하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거같아서요
마무리는 역시 클량탓 ㅋㅋㅋㅋ 완벽한. 조선일보.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소설에서 예술적 기법으로 문법을 파괴하는 것과 타인과 의견을 나누는 댓글을 혼동하다니 재밌네요. 유명한 보병체보는 기분.
30대 남자와 10대 여자가 친구요? 안되는데요 그게 제정신이에요? 만약 10대 제딸에게 친구처럼 다가오는 30대있으면 이빨 다 뽑고 불구 만들거 같은데요
관심법 쓰시나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겁니다
회원정보보니... 게시물 :74 댓글 :521
인데.. 안보이네요... 클량 서버가 이상해진건가...
대본이 맘에 안 드시면 담당 피디에게 가서 따지셔야죠
왜 다른이야기로 빙빙돌려서 거짓뉴스를 퍼트리시나요
아몰랑 폭력은 무조건 있었어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폭력은 무조건 있었어
이건가요??
너무 큰기대인가요?
물론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으나, 적어도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발끈할 줄 아셔야죠?
뭐 때문이에요?
정의감?
아니죠.
선민의식이죠.
그것도 제대로 된 펙트 기반으로 한 것도 아닌 뇌피셜 선민의식이요.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기 정의대로 현실이 바뀌어야만 하는 곪은 정의감 때문인거로 보이네요.
님 논리대로 라면 뤽베송 같은 사람은 능지처참해서 죽여야 겠네요
영화 레옹 감독이고요
레옹찍을 당시 나탈리포트먼은 미성년자 였고요
사람 쏴죽이고 마약하는 영화에 무려 주인공으로 출연했죠
프랑스 부모들은 전부 바보들이라 미성년자소녀가 그런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딸" 이 그럴거라고 상상을 못해서 놔뒀나 봅니다
남의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사정에 대해 스스로 확정 짓고 비난하는건 삼가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참고로
"님 딸이 저런데 나가 저런 연기 요구 받고 맞고 성적인 폭언 들으면 재밌으시겠습니까 최악입니다 "
라고하셨어요
제가 이런글 달릴까봐 참고라고 적어 놨는데 여지 없군요
못알아 들으시는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내인생은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했으니 여성을 신처럼 받들면 나에게 손길한번은 주시겠지...
저야 뭐 관심없어서 안봤지만..
애들이 엄청 폭력적이고 딱 저 자세로 공격을 가하곤 하던데..
아무래도 저런류의 방송들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군요.. ㅎㅎ
어른들이 이걸보고 폭력이네 아니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저런 장면을 쉽게 받아들이는게 문제인겁니다.
솔직히 저 프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가 인상 팍 쓰고 뿌리치면서 때리는듯한 행동이 과연 괜찮은 행동이 맞을까요? 교육방송의 본질과 목적을 잃지 말고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학원선생할때 (23살?) 여중생들이 팔뚝때리고, 미들킥날리고 서로 쌤 빻았어요, 니 면X보고 지적질이냐 등등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충격적인 장면들을 꽤 연출했었습니다. 실제로는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이런저런 상담도 많이해주고, 학부모들이랑 식사도 꽤 했었구요.
정말 친한사이에 격없이 저런식으로 노는것처럼 보이는데. 반응들을보면, 제가 이상하게 살아왔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성이 말리려고 팔 붙잡는 거 같이 보입니다
본문에 나온짤은 이정도 는 누가 봐도 장난치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폭력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기 매우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계 및 교육방송은 현 시대를 살고있는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서 컨텐츠를 제작하여 아이들의 공감을 사고, '교육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내용을 전달해야할 것입니다.
예전 교육방송은 정말 재미없고, 우리의 학창시절을 대변하지 못하는 그런 방송. 지루한 방송. 학교수업의 연장. 이었다면, 지금 펭수나 보니하니를 보면, 우리가 예능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갔듯이, 요즘 아이들은 교육방송에서 송출된 프로그램에 대해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다르게, 교육방송이라도 요즘 선비라 칭해지는 지루하고 진지하기만한 컨텐츠를 제공해야한다고 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억울하겠네요 정말..
전혀다릅니다 이걸 해명하려면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면 안되어야...
근데 교육방송에서 어린이용 컨텐츠에 나온 내용이기때문에 문제삼는 겁니다
소란스럽고.
보니하니는 초등학생 답게 시끌법적한 방송으로 유명세를 탔던 건데....주목을 받으니 "방송"이란 규제에 걸려버리네요.
1. 이 짤은 서로 장난치고 노는거다 라는 표정들입니다
2. 논란의 남자개그맨 정색하는 표정도 아님
3. 논란의 짤은 그 개그맨 빡쳐서 앞에 남자 까려고 가는 표정(이것도 어린학생들 눈높이로 봐야하는거는 아닌듯)
4. 그걸 여성진행자가 말리려고 팔 붙잡다 개그맨분이 조금 강하게 잡지말라고 뿌리치는장면이고
5. 그러면 그게 장난이었다는걸 알려면 영상이 공개되서 그장면의 앞뒤를 봐야하고...
그냥 제생각은 그장면자체는 그 개그맨 뭔가 열받은게 보이는데 이것도 어린학생들의 눈높이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