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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보일러 24시간 틀어본 후기(원룸 보일러 가스비 얼마나오나요???)

어느일요일 ·

조회 23,564 · 공감 0 · 댓글 9

어제 17시부터 오늘 17시까지 보일러를 틀어보았습니다.


주방분리된 원룸이고 9평 북향입니다.


여름에 에어컨 안틀면 집안 온도 33도를 유지해서 단열이 안되는 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일러는 실내온도 18도 12시간+ 타이머 1시간 휴식 최대 20분 난방가동 12시간 돌렸습니다.


가스 검침을 해보니


24시간 3천원이 나오네요.


책상에 앉아 있을떄 손발이 안시려워서 좋지만


추위에 떨면서 한달에 9만원을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한켠으로는 듭니다.


여튼 12월 한달은 보일러를 여러 방식으로 틀어보기로 맘먹었습니다.(실내온도 모드, 난방수 온도 모드) 

댓글 9

  1. 아홉마리 · · 공감 1
    9만원으로 병원비를 낼수도 있어요. 겨울 한철 몸 생각해서 따뜻하게 지내세요
  2. 어느일요일 ·
    @아홉마리님 네 30대 중반이라.. 뜨뜻하니 좋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기장판과 전기히터로 버텼는데 전기히터는 휴업헤도 될듯하네요.
  3. evan ·
    집에 있을땐 보일러 돌리고 나갈때만 외출로 해놓습니다. 그래도 10만원 안짝으로 나오더군요.
    난방텐트도 있어서 온도는 크게 안올리고요.
  4. 어느일요일 ·
    @evan님 저도 난방텐트 씁니다. 어제 보일러 켜고 난방텐트도 쓰니 더워서?!!! 잠을 설쳤네요.
  5. 시아시언 ·
    글쓴이 님이 한달 9만원 정도의 난방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어제 엠비씨 뉴스에서 성북구 네모녀 사건을 보고 먹먹하던 생각이 들어 왠지 이런 글에도 가슴 한켠이 아립니다
  6. 어느일요일 ·
    @시아시언님 ㅠ.ㅠ 춥게 사는게 버릇이 되서 직장인이 되고 3만원짜리 술자리 3번만 안해도 되는 돈이 항상 고민되네요..;
  7. 시아시언 ·
    @어느일요일님
    그러지 마세요 ㅜㅜ
    그럴 수 밖에 없다면 모를까 (참 슬프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 그러지 마세요 추워지는건 님의 몸뿐 아니라 생각과 마음까지 추워질까봐 안쓰럽습니다
  8. 왕꿈틀꿈틀 ·
    보일러 그렇게 가동하고 돈 많이 깨지니깐 등유팬히터 하나 사서 사용하세요.
    온돌이 좋긴 한데 실내공기까지 따뜻하게 하기에는 에너지 소비가 과다하죠. 집안이 추울때는 오히려 팬히터가 훨씬 낫습니다.
  9. 어느일요일 ·
    @왕꿈틀꿈틀님 팬히터는 어릴때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제방이 환기도 잘안되서 좀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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