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60원 작전 성공했네요
클리앙에서조차 찬반이 나뉘다니.....
선진국들이 왜 법을 잘지키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날때부터 선인군자여서?
아닙니다.
한번 어기면 패널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알아서 지키는겁니다.
그게 습관화되서 잘지키고, 보행자 우선이 되어가는거구요
우선은 강한 패널티부터 철저히 정하고 + 실행해야지 따르는게 사람의 습성입니다.
지난번 미국의 스쿨버스 섰는데, 맞은편 차에서 스탑안하고 그냥지나가니
바로 경찰차 출동하는거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일본이 불법주차 안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몇번만 불법주차 하다간 면허정지됩니다.
규칙을 빡세게 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렇게 확실히 시행해야지 다들 경각심을 가질겁니다.
세상에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찬반이 있다는것 자체가 넌센스네요.....
그것도 이미 어린이 사망사고가 나서 그걸 막기 위해서 만드는법인데...
그게 불편하다 어쩌다고 이슈꺼리가 된다는자체가 아직 우리나라가 멀었구나 싶네요...
알바라니.
그건 너무 간거 같습니다만?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반대할 수 있죠.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아이고.
지금 상황보면 정말 클리앙은 "모 아니면 도" 만 선택하는 사이트다. 라는 말을 들을만 합니다.
개,걸,윷에 빽도도 있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도 민식이 법을 강력하게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다른 생각하시는 분들 글을 읽어보면
"아. 우려할 부분도 있을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물론 간혹 가다가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반박 댓글이나 적고 치우죠.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알바로 몰아가는 행태는 정말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시는 분이네요
법 개정자체에 대한 찬반 논란은 아닌거 같은데요.
민식이 법에서 혹시나 자신에게 닥칠수 있는 엄벌에 대해 반발하는걸 보고 많이 실망 했습니다.
법을 지키고 최대한 안전운전을 해라고 법을 만들었는데, 그걸 반대하는건 자신은 못 지키겠다는 것과 뭣이 다를까요?
가혹한 법은 처음엔 먹히지만 폭정은 댓가를 치룹니다.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는 법이 법의 탈을 쓰고
날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항할땐 저 법이 과연 정의로운가
생각하는게 먼저입니다.
폭정 ㅠㅠ
아 정말... 왜 그래요?
하지만 선을 넘는 분들이 있었죠 그 분들을 지칭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희한하게 여기 댓에도 다는 아니지만 메모된 계정들이 여럿 있네요.
참 희한합니다.
찬반이 나뉘어지지 않는 나라에 가서 살고 싶으신 건가요?
/Vollago
알바 아닌게 문제지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근데 그들이 다가서는 논조가 더 이상해서 이런글이 올라오는겁니다.
법의취지는 중요치 않고 처벌이 과하다(?)이유로 법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조세요. 우리가 언제 아동성폭행범 처벌과하다고 난리친적있나요? 약해서 그렇지..
스쿨존에서 과속으로인한 어린이 사망에 이를경우 가중터러벌 상해일경우도 가중처벌이예요. 이걸 마치 불가항력으로 징역산다 괴담수준으로 퍼나르는 무리들을 보면서 알바 이야기는 나올만 하죠. 충분히요 ^^
부주의해서 겠죠.
모든사고가 어쩔수없이 일어나지많은 않으니 더조심하라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