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점점 담배필곳이 줄어드는 추세긴 한데.. 이 나라 특성상 진행속도가 매우 더디죠 ㅋㅋ
A-Director
IP 75.♡.136.253
12-11
2019-12-11 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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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몇 번 갔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점심, 저녁 모든 음식점에서 한번도 못 겪었습니다. 담배 피던 일본 현지 동료들은 오히려 밥 먹다 우리나라처럼 나가서 담배 피고 다시 들어오더군요. (아, 팀장이 담배 안 피긴 합니다) 호텔은 예약할 때 비흡연 여부를 물어보더군요.(그런다고 딱히 가격 차이는 업ㅂ...)
kyjc1309
IP 175.♡.58.187
12-11
2019-12-11 1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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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rector님 호텔은 금연층 흡연층 따로 있가보니 물을 수 밖에 없죠. 흡연방 있는 층은 진짜... 지옥입니다. 담배냄새..
guwory
IP 203.♡.49.1
12-11
2019-12-11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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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길빵 많더라구요
IP 1.♡.192.253
12-11
2019-12-11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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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저녁에 고기먹으러 가니까 확 알겠더라구요. 아직 실내흡연하는구나 하고;;;
lth9517
IP 115.♡.145.131
12-11
2019-12-11 1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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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하더군요 전 이거보다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다니는거에 놀랐습니다. 한국인이었음 길에 그냥 버릴텐데 말이죠
IP 152.♡.12.225
12-11
2019-12-11 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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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선 또 못피게 하더군요
날고싶다...
IP 221.♡.83.114
12-11
2019-12-11 16: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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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흡연자 방 밖에 없어서 결국 하루 자게 되었는데..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Sunny...
IP 61.♡.189.1
12-11
2019-12-11 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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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열차에 흡연칸도 있습니다.
흡연칸 잘못 끊었다가 죽는 줄... 계속 줄담배 피워댑니다. 일본인들은 흡연자도 골초 아니면 흡연칸 잘 안탄다네요.
IP 211.♡.22.79
12-11
2019-12-11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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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 일본 가본게 2010년인데.
그때만 해도 맥도널드에도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뽀옹
IP 218.♡.3.250
12-11
2019-12-11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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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술집은 말할 것도 없고 식탁에 재떨이 구비된 음식점도 많았는데요. PC방 당구장 노래방은 아예 너구리굴이었구요. 실내흡연 규제가 전면적으로 쎄게 나간 것도 불과 4년전부터니..
대녈
IP 182.♡.2.178
12-11
2019-12-11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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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푸드코드에서도 담배피우죠 흡연석 금연석 의미도 없는게 담배연기가 금연석으로 다 옵니다;; 그냥 옆자리에서 안피우는 정도;;
흑마연
IP 183.♡.96.193
12-11
2019-12-11 1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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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고기집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이상하게 담배냄새가 없었어용;; 바로 옆 자리에서 피는데.. (아마 환기구로 다 들어가버려서 그런가;;) 일본 담배는 신기하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 아참 저는 당시에 담배 안 핀지 2년이 되엇고, 2년 째 아이코스를 피던 상태였습니다
JJlove
IP 125.♡.94.60
12-11
2019-12-11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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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랑 달리 일본은 식당에서는 막 피고 밖에서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 그 덕분인지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가래침도 없는건 좋았습니다.
북경커피왕자
IP 120.♡.147.43
12-11
2019-12-11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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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은 도시에 목욕탕 안에도 있습니다. 탕에 몸 담그도 담배 가능
입력사항
IP 223.♡.27.116
12-11
2019-12-11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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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시드니 갔을때는 애들이 옆에 있는데도 공원이나 해변 길등에서 다 피더군요. 주워 들은 말로는 지붕 없는곳은 다 펴도 된다고.... 나라마다 차이라고 봅니다.
ezjj
IP 106.♡.11.36
12-11
2019-12-11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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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요즘 없긴한데 이래이야길해도 안믿으려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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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하철 주변의 흡연 구역에는 정말 바글 바글 하더군요.
층별로 나누면 그래도 분리가 가능한데 그냥 좌석만 나눈 경우도 꽤 있어서요.
작년에 일본 두번이나 다녀왔는데(오사카, 후쿠오카) 식당에서 흡연하는 사람 1도 못봤습니다.
호텔이나 상가거리에 듬성듬성 비치되어 있는 재털이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옥외 흡연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요.
점심, 저녁 모든 음식점에서 한번도 못 겪었습니다.
담배 피던 일본 현지 동료들은 오히려 밥 먹다 우리나라처럼 나가서 담배 피고 다시 들어오더군요.
(아, 팀장이 담배 안 피긴 합니다)
호텔은 예약할 때 비흡연 여부를 물어보더군요.(그런다고 딱히 가격 차이는 업ㅂ...)
흡연칸 잘못 끊었다가 죽는 줄... 계속 줄담배 피워댑니다.
일본인들은 흡연자도 골초 아니면 흡연칸 잘 안탄다네요.
그때만 해도 맥도널드에도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PC방 당구장 노래방은 아예 너구리굴이었구요.
실내흡연 규제가 전면적으로 쎄게 나간 것도 불과 4년전부터니..
흡연석 금연석 의미도 없는게 담배연기가 금연석으로 다 옵니다;;
그냥 옆자리에서 안피우는 정도;;
밖에서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
그 덕분인지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가래침도 없는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