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네요.. 보니하니를 본적이 없어서 어제자(10일) 유툽 재생하니까 시작부터 '하니'(위에 맞은 여성분)가 이불속에 있는 무언가(남자 사람이 있어요)를 발로 차던데 그건 폭력으로 안보고 저 장면만 문제 삼나 보네요?
선택적이군요..
하달탱
IP 122.♡.177.233
12-11
2019-12-11 15:51:02
·
@님 이런건 봐도 안본척하고 싶은거죠^^
취당옹
IP 124.♡.66.130
12-11
2019-12-11 15:51:37
·
@님 15살 애가 정규방송에서 지시된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거하고 35살 먹은 인간이 애한테 주먹 날리는 걸 선택 안 하면 뭘 선택합니까 ㅋㅋㅋ
오피셜
IP 218.♡.108.85
12-11
2019-12-11 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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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달탱님 저건 방송 대본대로 하는거고요.. 논란영상은 방송영상이 아니죠... 그리고 성인남자랑 중딩여자랑 같나요?
어바읏
IP 59.♡.193.116
12-11
2019-12-11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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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본문이랑 댓이랑 같은 선상이고 선택적이라고요? 대단들 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IP 59.♡.242.154
12-11
2019-12-11 22:21:39
·
@님 이런글에 공감수가;; 누가봐도 대본인데
이건맞지
IP 112.♡.156.231
12-11
2019-12-11 23:03:45
·
@취당옹님 연기자가 35살이지 저 역할은 35살이 아니죠
지푸라기
IP 49.♡.139.188
12-11
2019-12-11 23:26:47
·
@님 영상을 보셨는데도 이런 말씀을 하신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저 동영상 장면 저도 방금 봤는데...
보니형사를 부르고 있었고 이불속에서 대답소리가 나서 놀라서 누구야? 하며 발로 이불을 밀치는 장면입니다. 폭력적으로 때리는 장면이 아니에요
지극히 상황극에 맞는 연출이었고 폭행 장면이라고 할 만한것도 아닙니다. 이걸 본문의 폭행 영상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시나요? 이건 물타기로 합리화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애들 보는 방송입니다.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성인이 중학생을 상대로 할 짓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쪽 댓글 보시면 소리와 함께 영상이 있습니다. 때리는 시점에 철석 소리가 납니다. 이건 맞았거나 때리는걸 손으로 막은겁니다. 근데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팔에 충격이 간걸로 보입니다.
사람이 조건 반사적으로 아픈 부위를 만지듯 영상에서도 그런 장면이 보입니다. 이건 쉴드 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지푸라기님 그리고, 어린이가 보는 프로라 하셨죠? 어린이들은 보고 들은걸 쉽게 따라합니다. 적어도 폭력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면 발로 차는게 아니라 손으로 이불을 걷었어야해요.
지푸라기
IP 49.♡.139.188
12-12
2019-12-12 01:47:08
·
@님 엄밀히 보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장난을 치더라도 손으로 밀치는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것이죠 다만, 이불속의 사람을 발로 밀치는건 누가봐도 연출된 모습이라는걸 알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크게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니었다는 의미죠
반면에 폭행이라고 언급된 상황은 가져려서 안보이는 것 같지만 폭행 전/후 동작으로 미루어 볼 때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고 여자가 막으면서 맞은걸로 보입니다. 실제 맞았던 안 맞았던 그 행위 자체가 교육방송에서 송출되선 안되는 화면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주먹 휘두른다고 탓 할 사람은 없겠죠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문제가 발생한것이 문제고 만약 제작진 설명과 다르게 폭력이 이뤄졌다면 교육방송을 떠나서 폭력 그 자체가 문제가 되겠죠 쉽게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Terry로그님 이거 때린거 맞는데요...남자가 때리고 여자가 손으로 막아서 찰싹 소리 난걸로 보이는데? 남자가 손을 휘두른 시점과 소리가 나는 시점이 절묘하게 딱 맞습니다.
이건 분명 때린걸로 보입니다. 근데 이걸 장난이라고 컨셉이라고 원래 그렇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고 갑니다 ㅡㅡ;
할렐루카
IP 119.♡.62.78
12-11
2019-12-11 23:22:36
·
때린것도 아니고 정색하는 장난아닌가요? 맞았는데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는게 말이 안됨
WhatABoy
IP 223.♡.23.174
12-11
2019-12-11 23:41:27
·
‘짝’ 하는 소리가 납니다. 근데 저걸 때린 소리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짝 소리가 나고 그 직후 (0.01초)에 화면 오른쪽에 남자분 오른팔이 보입니다. 음향에 딜레이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 소리는 때리는 소리는 아니네요;; 때리는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은 영상과 음향의 타이밍에 조금 더 집중해서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이게 그렇게 심각한 사안인가 싶습니다. 때렸을 수도,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심각한 상황도 아닌거같고 때렸어봐야 장난수준정도로, 컨셉잡으면서 장난친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윗 댓글 중 하나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렸다’는 문제로 안보입니다. 다만, 교육방송이기에 부적절할 순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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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크게 움직여 때리는데도 버티고 웃으며 서있을 수 있는 저 여자아이는 무슨 돌덩이입니까?
진심으로 저런 모션으로 때렸으면 이미 저기 뒤로 날아갔을 거 같은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654456
빡 소리 납니다.
위 기사 동영상에 소리가 나나요?
이상하네..
(아래 트위터는 나오네요)
누가봐도 진짜 안때린 것처럼 저한테는 보이네요..
https://twitter.com/ThePopHub/status/1204530145832386561
장난 같은데...
저 가림 장면에서 풀스윙이라도 날린줄..
ufc같은거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하는데 애들보는 프로에서는 좀..저걸 왜 내보내는지..?
애들보는 프로그램일걸 감안하면 더 조심했어야죠
표정이 장난이 아닌데요?
시작부터 '하니'(위에 맞은 여성분)가 이불속에 있는 무언가(남자 사람이 있어요)를 발로 차던데
그건 폭력으로 안보고 저 장면만 문제 삼나 보네요?
선택적이군요..
영상을 보셨는데도 이런 말씀을 하신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저 동영상 장면 저도 방금 봤는데...
보니형사를 부르고 있었고 이불속에서 대답소리가 나서
놀라서 누구야? 하며 발로 이불을 밀치는 장면입니다.
폭력적으로 때리는 장면이 아니에요
지극히 상황극에 맞는 연출이었고 폭행 장면이라고 할 만한것도 아닙니다.
이걸 본문의 폭행 영상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시나요?
이건 물타기로 합리화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애들 보는 방송입니다.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성인이 중학생을 상대로 할 짓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쪽 댓글 보시면 소리와 함께 영상이 있습니다.
때리는 시점에 철석 소리가 납니다. 이건 맞았거나 때리는걸 손으로 막은겁니다.
근데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팔에 충격이 간걸로 보입니다.
사람이 조건 반사적으로 아픈 부위를 만지듯 영상에서도 그런 장면이 보입니다.
이건 쉴드 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같은말이 나올수 있는지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물타는게 아니라 같은 맥락으로 보고 말을하셔야죠
너무나 당연히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안에 여자가 있던 남자가 있던 밖에서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거죠
저건 폭행을 저지른게 아닙니다.
컨셉에 맞춰서 발로 밀친거죠
안에 있던 사람도 자신이 밀쳐질 것을 미리 알고 있는겁니다.
약한 힘으로도 다칠 수 있는 어린 아이들이 아닌이상 이해못할 상황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보고 들은걸 쉽게 따라합니다.
적어도 폭력적인 모습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면 발로 차는게 아니라 손으로 이불을 걷었어야해요.
엄밀히 보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장난을 치더라도 손으로 밀치는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것이죠
다만, 이불속의 사람을 발로 밀치는건 누가봐도 연출된 모습이라는걸 알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크게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니었다는 의미죠
반면에 폭행이라고 언급된 상황은 가져려서 안보이는 것 같지만 폭행 전/후 동작으로 미루어 볼 때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고 여자가 막으면서 맞은걸로 보입니다.
실제 맞았던 안 맞았던 그 행위 자체가 교육방송에서 송출되선 안되는 화면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주먹 휘두른다고 탓 할 사람은 없겠죠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문제가 발생한것이 문제고
만약 제작진 설명과 다르게 폭력이 이뤄졌다면 교육방송을 떠나서 폭력 그 자체가 문제가 되겠죠
쉽게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퇴장하면서도 표정이 좀.... 장난은 아닌듯한
아이들은 굉장히 놀랄수 있을거 같네요
어른들이야 저게 물리적으로 장난이였던걸
인지하겠지만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모를수 있죠
같은 성인 남자가 맞아도 저런 표정 못 짓죠
팽수 덕분에 EBS 프로 한번씩 보는데, 가끔 심한 장난은 좀 치는 것 같습니다만
저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때린 것 같네요.
다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교육방송에는 부적절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Vollago
진짜 때렸거나, 프로레슬러마냥 자기 손을 쳤거나 둘 중 하나죠.
저런 행위를 친하다는 이유로 옹호가 가능하다는게 의아할 따름입니다
저는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도 저런 식의 장난을 쳐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 심리를
EBS는 성인방송이 아니에요. 귀엽다 재밌다 하니까 자기네들이 무슨 예능프로그램 하는줄 아는건가요.
상황의 심각성을 제작진들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저건 누가봐도 진텐으로 팬거다, 남자가 때리니 어쩌그 여자가 때리니 저쩌구 (X)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어요? 미안하지만 저런 방송은 내렸으면 합니다. EBS는 유튜브가 아니에요.
절대 애들 보여주고 싶지 않네오
너무 폭력적으로 보입니다.
친한 친구들끼리도 폭력적인 장난은 하지 말라고 교육하는데
애들 방송에서 저러고 있으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보니하니는 앞으로 절대 애들 보여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장난은 없습니다. 절대로.
이거 때린거 맞는데요...남자가 때리고 여자가 손으로 막아서 찰싹 소리 난걸로 보이는데?
남자가 손을 휘두른 시점과 소리가 나는 시점이 절묘하게 딱 맞습니다.
이건 분명 때린걸로 보입니다.
근데 이걸 장난이라고 컨셉이라고 원래 그렇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고 갑니다 ㅡㅡ;
음향에 딜레이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 소리는 때리는 소리는 아니네요;; 때리는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은 영상과 음향의 타이밍에 조금 더 집중해서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덧붙여 이게 그렇게 심각한 사안인가 싶습니다. 때렸을 수도,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심각한 상황도 아닌거같고 때렸어봐야 장난수준정도로, 컨셉잡으면서 장난친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윗 댓글 중 하나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렸다’는 문제로 안보입니다. 다만, 교육방송이기에 부적절할 순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