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의학이면 사양 산업이죠. 부모님 세대 말고 한약 지어먹는 사람 있나요? 당장 4~50대도 한약 잘 안먹는데 젊은 사람들은 더 심하죠. 이미 개업해서 자리잡으신 사람들 말고는 갈수록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조건 서울대입니다. 인맥 풀이라는거 정말 치트키에요.
회사에 서울대 출신이 있었는데 다른 회사 설대 출신 사장이나 회장들이 후배라고 내 밑에서 일해 볼려냐구 엄청 꼬십니다. 설대 출신 사장이나 회장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하여튼 무조건 서울대에요.
아 조카분이 여자시네요. 그럼 인맥에 크게 메리트를 못 느끼실 수 있겠네요.
쪼꼬바-
IP 61.♡.1.182
12-11
2019-12-11 15:39:33
·
@현서빠님 본인이 서울대 나오신건 아닌가보네요. 그 분 말씀을 직접 들어봐야 알듯?
제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갔던 친구들은 의치한 안갔던거 후회 많이 합니다. 포공 포닥끝내고 진짜 피눈물나게 억지로 지방 모 국립대 교수된 친구가 있는데 예전에 빌빌거릴때 저한테 수시로 얘기했었음요.
인맥풀요? 서울대 간다고 고위직 사람들 인맥이 저절로 생기나요? 년 수천명씩 졸업하는데요. 사업을 일으키고 대기업임원이 목적이라면 몰라도. 그래봐야 일반적인 대기업 직원에게는 어떤 도움이 되나요?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인맥없이 걍 연봉 2억씩 버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대기업직원들이 의치한 많이 고민하죠.
내성적인 분이라면 서울대 가도 인맥 얻기 어렵죠. 전과도 다 되는 건 아니고요. 한의대도 예전처럼 고수익을 보장하진 않으니 우려스럽고요. (그래도 사무직보단 높겠습니다만) 그리고 환자 상대하는 직종이기도 하고요.
저보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후자를 고르겠습니다만, 당연하게도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죠.
은영.A
IP 211.♡.142.58
12-11
2019-12-11 11:42:03
·
경희대 한의대면 한의대중에도 원탑이죠. 적성에 더럽게 안맞다면 모를까 한의사면 수입면에서는 서울대 나온 월급쟁이 95%보다는 나은 삶일겁니다.
InTheMorning
IP 223.♡.180.118
12-11
2019-12-11 11:43:57
·
한의대죠. 전문직인데..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서 월급받는 회사원들 엄청 많아요. 서울대 메리트는 이전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회사는 쉽게 들어갈지언정 큰 조직에서 두각나타내서 임원으로 가기도 힘들고 라인이 어느대학 출신이냐에 따라 서울대 명찰이 오히려 방해될때도 있죠 /Vollago
westcliff
IP 106.♡.66.178
12-11
2019-12-11 11:44:16
·
닥후입니다 서울대 나와봐도 소용없어요 .... 특히 여자라면 서울대 나와도 전업주부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무조건 전문직입니다.
IP 175.♡.194.111
12-11
2019-12-11 11:45:26
·
경한이면 한의대 중에서도 탑인데 어느 쪽에 뜻이 있는지가 중요하겠지만 한의대가 좀더 길이 보이는 선택 아닐까요
IP 39.♡.54.46
12-11
2019-12-11 11:45:56
·
한의원 장사 잘 안됩니다
야거
IP 175.♡.144.26
12-11
2019-12-11 11:46:13
·
역시 의견이 나뉘네요..어느 정도 보장되는 안락함이냐 아니면 또 다른 도전이냐 참 어려운 선택인것 같습니다.
조지아
IP 39.♡.57.249
12-11
2019-12-11 11:46:14
·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전자를 선택했는데... 평범한 월급쟁이가 된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Vollago
수퍼된장
IP 112.♡.87.69
12-11
2019-12-11 11:55:38
·
예전에 서울대 수석(물리학과 입학)한 분이 졸업후 다시 경희대 입학해서 한의원 경영하고 있어요..서울대 수석이요...이게 현실 아닐까요..
서울대 진학한 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서울대학생들 주변에 수소문해서 물어보세요. 댓글중에 서울대생들 있으면 쪽지로 물어보세요.
서울대 또는 한의대 진학한 분들 아니면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crimmy
IP 223.♡.138.34
12-11
2019-12-11 13:05:45
·
서울대01, 한의대05 입니다. 제 공대(최상위과) 친구들은 대부분 2차전직하여 다른 직업 제 고교 동문 서울대 선후배들도 다들 다른 직업 제 서울대 중앙 동아리 선후배들도 다들 전공과 상관없는 다른 직업.
서울대 한번쯤 다닐만 합니다. 좋은 강의도 많고,,. 오해하실까봐,, 저는 유학 준비할만큼 공부도 잘했습니다.
직업적 선택은 머리가 좀더 크고 나서 해도 되지요^^
직업적으로 한의사는 좋습니다만, 온라인에서 이미지가 영 나빠서 그렇죠ㅎㅎ 덕분에 한의사, 한의대는 아마도 지금이 가장 저평가된 직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의사 부심을 부리자면, 한의대 추천(무려 경희대라뇨) 서울대 부심을 부리자면, 공부만이 즐겁다 싶으면 서울대 추천.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해롱이
IP 121.♡.110.189
12-11
2019-12-11 13:09:22
·
남자 여자 차이 큽니다. 서울대 인문대나 사회대 졸업한 여자가 토익 950점대 스펙 쌓아서 대기업 공채 넣으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서류 합격률 50%도 안되고 최종 합격은 5%도 안됩니다. 결국은 공무원 시험 준비하게 될겁니다.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때문에 사실상 취업이 불가능하구요. 서울대에서 뭔가 학문적 성취를 이룰 생각이 없다면 무조건 경한으로 가세요. 아내가 서울대 인문대 출신인데 지금 애낳고 재취업 할수가 없어서 전업주부 하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pensive
IP 175.♡.38.245
12-11
2019-12-11 14:13:33
·
당연 한의대죠. 여기서 서울대 말하는 분들은 서울대든 한의대든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일 확률이 큽니다 ㅠ
에타르트
IP 223.♡.131.143
12-11
2019-12-11 15:25:20
·
서울대에서 끝까지 상위권 성적에 경쟁에서 1퍼센트 안에 들어서 인서울 로스쿨 들어가거나 행시 재경직급 직렬 들어가야 경희대 출신 한의사랑 비빌 수 있습니다. 졸업하자마자 전문직인거랑 취직준비해야하는거랑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리구 의사나 다른 직군이랑 밥그릇 싸움으로 저 평가되서 그렇지 통계적으론 한의원 매출 우상향이고요 초고령화사회 돌입해서 아마 기대매출은 더 증가할거같네여
왈왈멍멍
IP 147.♡.143.248
12-11
2019-12-11 20:25:22
·
@에타르트님 +1 재활의학이 뜨면, 보통은 한의사가 더 뜨지요. 서울대에서 눈에 띄는 직장을 가지는 사람은 눈에 띄는 몇입니다. 자기와 엇비슷한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대학내내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이며 성공하는 것보다, 라이센스의 최고학벌을 가지고 활동하는 전문직 메리트를 무시할수없지요..
IP 125.♡.146.100
12-11
2019-12-11 22:15:38
·
오랫만에 댓글답니다 여학생이면 무조건 한의사.. 나중에 아이 낳고 나서도 일할 수 있으니까요
취향인데 저는 서울대. 무슨 상위 1%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선택지가 매우 많아집니다. 물론 더 안 될 리스크는 있죠. 하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문과?랑은 관계없지요. 그저 그런 기업 취업만 생각하신다면 이과 서울대vs 한의대 비교해도 똑같이 닥후라고 말씀하실 분들 같습니다.
하나둘셋넷
IP 163.♡.208.207
12-12
2019-12-12 09:06:04
·
한의대가 낫죠. 전문직 입니다.
의사들 연봉 좋잖아요. 평생 직업입니당
하나둘셋넷
IP 163.♡.208.207
12-12
2019-12-12 09:07:06
·
한국은 넘 설대에 몰뻥입니당.
행복하니
IP 175.♡.2.114
12-15
2019-12-15 18:12:28
·
서울대 91, 한의대 96입니다. 저 위에 집에 한의원 차려줄 정도가 아니라면 서울대 가라는 말씀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거꾸로입니다. 돈 넉넉한 집안이면 서울대, 아니라면 한의대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 한의사가 제법 많은데, 그 선택에 후회하는 사람 본 적은 없습니다.
PNEI
IP 119.♡.241.17
12-15
2019-12-15 19:37:56
·
현직 한의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대를 추천합니다. 한의사는 하고싶다면 몇년뒤에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지만, 서울대에서의 경험은 지금이 아니면 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울대는 중상위가 아니라 유일무이 넘버원입니다.;
서울대 복수전공하면 안되나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인맥풀이 다릅니다........
대학 vs 학과인데 한의대를 목표하지 않았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클것 같아요
전 전자에 한표 던져봅니다.
게다가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서 경력단절되기 쉬운게 문과쪽인데 전문 자격증 있는 한의대가 훨씬 낫죠.
서울대 나와서 사업할거 아니면 한의사가 나을거 같은데요.....
한의원 차려서 나이롱 환자들 받아도 월급쟁이보다 나은 삶 살 수 있습니다.
저도 기대수익 반토막 낸 선택을 했었습니다만, 그때 다른 선택을 할걸이라고 후회하진 않네요. 진짜 하기 싫었거든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업군을 원한다 - 한의대
특별히 잘된 케이스는 서울대 애들 중에서도 극소수에요..
딱히 정말로 하고싶은거 있지 않은 이상 저같으면 한의대 가겠네요
물론 문과쪽에 본인이 하고싶은게 있고 절실하다면 당연히 서울대겠지만요
걍 문과나오면 어짜피 회사원인데 당연히 한의대입니다
50이후 봤을 때 한의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세대 말고 한약 지어먹는 사람 있나요?
당장 4~50대도 한약 잘 안먹는데 젊은 사람들은 더 심하죠.
이미 개업해서 자리잡으신 사람들 말고는 갈수록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조건 서울대입니다.
인맥 풀이라는거 정말 치트키에요.
회사에 서울대 출신이 있었는데 다른 회사 설대 출신 사장이나 회장들이 후배라고 내 밑에서 일해 볼려냐구 엄청 꼬십니다. 설대 출신 사장이나 회장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하여튼 무조건 서울대에요.
아 조카분이 여자시네요.
그럼 인맥에 크게 메리트를 못 느끼실 수 있겠네요.
제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갔던 친구들은 의치한 안갔던거 후회 많이 합니다. 포공 포닥끝내고 진짜 피눈물나게 억지로 지방 모 국립대 교수된 친구가 있는데 예전에 빌빌거릴때 저한테 수시로 얘기했었음요.
인맥풀요? 서울대 간다고 고위직 사람들 인맥이 저절로 생기나요? 년 수천명씩 졸업하는데요. 사업을 일으키고 대기업임원이 목적이라면 몰라도. 그래봐야 일반적인 대기업 직원에게는 어떤 도움이 되나요?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인맥없이 걍 연봉 2억씩 버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대기업직원들이 의치한 많이 고민하죠.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네요.
내성적인 분이라면 서울대 가도 인맥 얻기 어렵죠. 전과도 다 되는 건 아니고요.
한의대도 예전처럼 고수익을 보장하진 않으니 우려스럽고요. (그래도 사무직보단 높겠습니다만) 그리고 환자 상대하는 직종이기도 하고요.
저보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후자를 고르겠습니다만, 당연하게도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죠.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서 월급받는 회사원들 엄청 많아요. 서울대 메리트는 이전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회사는 쉽게 들어갈지언정 큰 조직에서 두각나타내서 임원으로 가기도 힘들고 라인이 어느대학 출신이냐에 따라 서울대 명찰이 오히려 방해될때도 있죠
/Vollago
/Vollago
경찰대니 경희대한의대니 다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울대라고 다 고시 합격하고 전문직하는 거 아닙니당..
밖에선 다들 서울대 가라고 하지만 막상 졸업생들은 생각이 갈릴 거에요
양쪽 친구들을 보면 ..
서울대는 학교 들어가서 아주 잘해야만 아주 대박인생이 펼쳐집니다
서울대 가서 중간 하면 그냥 대기업 인생이고요
서울대 가서 대충 살면 딱히 벌이가 없습니다
한의대는 대박인생이 거의 없고요, 그냥 대박 해봐야 병원장입니다
한의대 입학만 하면 절대다수가 평생 어느정도 생활이 보장되고요 .. 서울대 가서 중간~아주잘하는거 사이에 들어가는 만큼은 되요
한의대 졸업하고 딱히 벌이가 없기는 힘듭니다
졸업 후, 사회적 인식은 서울대 엄청 좋고요 .. 서울대 나왔다면 우와 해주니까 .. 그 덕을 좀 많이 보고 살고있기는 합니다.
한의대 졸업해도 우와 하긴 하는데 서울대만큼은 아닌듯요.
결론적으로. 집이 잘 살면 (돈 조금 벌어도 먹고살만하면) 서울대 가서 뜻을 펼치면 좋을 것 같고
열심히 벌어야 하는 상황이면 한의대 가면 됩니다
궁금한 거 있음 뭐든 물어보세요 ~
옛날에도 한번 썼었지만 전 직장생활 할때에 비해 월수입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결국에는 본인 적성에 맞게 가는거죠. 문과에서 한의대 가려면 최상위권일텐데 좋으시겠네요. ^^
서울대 문과보단 한의대죠
당연히 한의사구요..
서울대 나온 사람 제 옆자리에서 팀장한테 맨날 깨지는 중...
서울대 나온 신입사원 술자리마다 호출 당하고..
서울대... 이름 빼곤 문과서 별거 없어요
문과와서 고시나 자격증 공부할거면 말리지 않겠지만 저라면 한의대 가렵니다
갔다 싫으면 나중에 국내 mba하면 경영학 석사 나와요 ㅋㅋ
그 근처에도 못가본사람들 조언 들어봤자, 아무 의미없습니다.
이건 감히 비교불가로 한의대입니다. 하물며 경희대 한의대면 ㅎㅎ
서울대 진학한 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서울대학생들 주변에 수소문해서 물어보세요. 댓글중에 서울대생들 있으면 쪽지로 물어보세요.
서울대 또는 한의대 진학한 분들 아니면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제 공대(최상위과) 친구들은 대부분 2차전직하여 다른 직업
제 고교 동문 서울대 선후배들도 다들 다른 직업
제 서울대 중앙 동아리 선후배들도 다들 전공과 상관없는 다른 직업.
서울대 한번쯤 다닐만 합니다. 좋은 강의도 많고,,.
오해하실까봐,, 저는 유학 준비할만큼 공부도 잘했습니다.
직업적 선택은 머리가 좀더 크고 나서 해도 되지요^^
직업적으로 한의사는 좋습니다만,
온라인에서 이미지가 영 나빠서 그렇죠ㅎㅎ 덕분에 한의사, 한의대는 아마도 지금이 가장 저평가된 직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의사 부심을 부리자면, 한의대 추천(무려 경희대라뇨)
서울대 부심을 부리자면, 공부만이 즐겁다 싶으면 서울대 추천.
/Vollago
여기서 서울대 말하는 분들은 서울대든 한의대든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일 확률이 큽니다 ㅠ
경희대 출신 한의사랑 비빌 수 있습니다.
졸업하자마자 전문직인거랑 취직준비해야하는거랑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리구 의사나 다른 직군이랑 밥그릇 싸움으로 저 평가되서 그렇지 통계적으론 한의원 매출 우상향이고요
초고령화사회 돌입해서 아마 기대매출은 더 증가할거같네여
서울대에서 눈에 띄는 직장을 가지는 사람은 눈에 띄는 몇입니다.
자기와 엇비슷한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대학내내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이며 성공하는 것보다,
라이센스의 최고학벌을 가지고 활동하는 전문직 메리트를 무시할수없지요..
여학생이면 무조건 한의사..
나중에 아이 낳고 나서도 일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더 안 될 리스크는 있죠. 하지만 하기 나름입니다.
문과?랑은 관계없지요. 그저 그런 기업 취업만 생각하신다면 이과 서울대vs 한의대 비교해도 똑같이 닥후라고 말씀하실 분들 같습니다.
의사들 연봉 좋잖아요. 평생 직업입니당
저도 공대 나오고 한의대 다시간 케이스이고,
수입과 워라밸에서 지금 매우 만족하고 한의사의 미래도 아주 밝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 지금 19살 자녀가 있다면
무엇을 해야 본인이 가장 행복한지 알게 할 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무조건 수입만 따지며, 한의대 전문직 외쳤던거 같은데...
인생은 어떻게 살아도 가슴 떨리는 일을 하며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근데 만약에 제 자식이 제 일을 물려받겠다고 하면 기쁘긴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