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둘째까지 하면 10년은 더 해야겠죠?
엄마들이 학교 일 나서는 거 부담스러워 해도 절대 안 빠지는 게 녹색 어머니예요.
당장 아이들 등하교를 책임져야 하니까요.
(의무가 아닌 학교는 모집이 힘들다는군요..)
저희 동네는 그냥 전형적인 아파트 단지이고 학교 앞에 작은 횡단보도 하나 큰 4거리 횡단보도 하나 있어요.
영하 15도에도 서있었고 영상 32도에도 서있어 봤죠.
스쿨존 지키는 사람이요?
진짜 10프로도 안됩니다.
속도 30키로 절대 안지키고 차선 물고 횡단보도 물고 있고 신호위반도 많고..
오죽하면 엄마들이 도로 중간까지 나가서 몸으로 차를 막아요.
작은 애들은 안보여도 나는 보여서 멈추겠지.
쪼꼬만 애들이 파란불에도 얼른 건너가겠다고 뛰는데 안쓰러워 죽죠.
옆동네에 큰길 가에 있는 학교는 스쿨존 cctv 달려있고 벌금 무니까 그 앞에서는 다들 잘 줄여서 가더군요.
우리 이제까지 미국 스쿨버스 보면서 부러워 했잖아요.
애들 목숨 우리가 양보해서 지켜주자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저도 운전 10년 넘게 했고 무단횡단 때문에 차 과실 무는 거 신경질 나지만.
애들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도 못 지켜 주면 어쩝니까.
진짜 등하교 시간에 한번 보세요.
신호 지키고 일시 정지하는 게 애들인지 운전자인지.
마지막 문구가 정말 맘에 와 닿는군요.
“신호 지키고 일시 정지하는 게 애들인지 운전자인지. “
운전자도 보행자가 될 수 있고, 그 반대도 있을텐데...
많은 인식 변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막히는 교차로 (얌체끼어들기) 및 어린이 보호구역 기타등등 교통경찰공무원 일하고 (열흘) 10일이면 어떻게 변할까요? 인식의 변화는 학교에서 뛰지마라 처럼 교사나 기타 징벌적(범칙금)있으면 쉽게 변할듯 한데 기득권이 안구에 습기차는 것들이라서 여태
못바꾼거죠 안타깝네요...
논란될일 아닌데요..아닌말로 30km가 실효가 없으면 20km 10km 낮추면됩니다.
펜스치고..주정차 단속하고..구간단속카메라 설치하면 극적으로 줄어들어요.
아휴...
신호등 바뀌어도 속도를 내서 신호 무시하고 지나가려는 차들도 있고 과속하는 차들도 많고 그래서 엄마들이 횡단보도 중간쯤까지 가서 몸으로 막고 선다고..
스쿨존인데도 말이죠.. 민식이법 덕분에 한발 내딛었으니 앞으로는 나아지리라 봅니다.
저도 유사 경험 많습니다. ㅜㅜ
에구 정말 스쿨존에서 서행했더니 바짝 붙어서 빨리 가라고 빵빵하고,
앞지르기 하면서 욕하고 가고 정말 인성 의심 가더라구요.
이번에 미국수준은 아니더라 강화되는거는 대 찬성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생각 자체를 그런 사이트들에서 선동한 자료들에 의해
인젝션 된거죠. 스스로 주체적으로 판단했다고 여기겠지만은......
이게 말이 되나요. 진짜.
이 문장이 와닿네요
애만도 못한 어른들 참 많습니다ㅠㅠ
(집 주위가 다 스쿨존입니다)
스쿨존에서
서행, 신호 잘 지키기, 신호 바뀔 때 급가속 하지 않기, 급정거 하지 않기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차량은 100이면 1~2%도 안 됩니다.
당장 횡단보도에서도 어머니회 깃발도 못 기다리고
애들 스치듯 지나가는 차 오늘 아침에도 여럿 봤습니다.
시속 30km면
운전 천천히 하는 사람은 그냥 좀 느리네...할 정도지만
과속 일삼는 사람한테는 미쳐 죽을 속도죠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스쿨존에서 사고내고
"민식이법으로 억울하게 가해자가 됐다" 라고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올 수도 있는데 어쩌란 말이냐!
그러는데
애들이 그러니까 더 조심하라고 만든 법 아닙니까.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같이 도와주세요.
특히 주의 할때가 신호 바뀔려고 깜빡거리는데 뛰어가는 아이들.. 못건너게 막던가 막을 수 없으면 못지나가게 차를 막으셔야 합니다 ㅎ
이번 법안을 보면서 나도 잘지켰을까?? 하고 반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논란이 된다는게 놀라워요.
아이들 위한 법인데 왜 논란인지 모르겠습니다
신호등 건널때 정지선 안 지키고 슬금슬금 앞으로 나오는 차량들도 너무 많아서 성인인 저도 움찔한적이 많았고
집 앞에 초등학교 유치원이 있어서 스쿨존이 있어도 쌩쌩 너무 빨리 달리는 차들이 많아요
안전을 위한 법에 왜 토달고 논란을 만들까요
운전자는 평생 운전자로 살고
보행자는 평생 보행자로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작성하신 글에 동의합니다
/Vollago
자기자식들 다니는 학교 앞에서 차들이 속도 안줄이면 좋나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신호등에 사람 없다고 빨간불이어도 차들이 그냥 지나가는 차들 많습니다.
그때마다 애들이 갑툭튀도 많이 하는데 사고날뻔 한 경우 몇번 봤습니다.
조심 안 하면 좀 더 쎄게 처벌하겠다는데 뭔 ㅈㄹ들인지
벌레놈들 지령받아서 새벽부터 어그로 잘 끌고있네요
스쿨존에서 시속 30으로 다니는게 늦지만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면 몇번이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하네요.
미국처럼 스쿨버스 멈출때 도로 양쪽에서 차들이 멈추는 것도 가능하면 시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전이 우선이죠!!!
스스로의 불편은 절대 감수할 수 없다는 분들 답습니다.
진짜 노답입니다.
제도보다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왜 범죄자 만드는 법이라고 논란이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래서 이법이 필요한 거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속도 카메라 신호등 음성 출력 펜스 다 있지만 등교 시간과 맞물린 출근 차량이 진입하는 길목에 초등, 중학교 있습니다
사거리 신호로 차가 막힙니다. 진출로까지요
초록 어머니 아버지회, 출장 나온 경찰 분들 아니면 꼬리물기로
횡단보도 위로 차들이 쭈욱 입니다. 요즘 여러단지 재개발 중이라 덤프며 래미콘 차량도 어마무시 합니다.
어쩔까요? 카메라가 있는데도 이런데...
아이가 있을 수 있는 곳이면 시속 4km로 낮춰서라도 사고 안나게 해야죠.
밑의 글에도 댓글 달았습니다만, 어머니가 깃발로 차를 막아도 안서서 몸으로 막는다니까요?
10% 도 안지키는데, 무슨 과한 처벌부터 걱정하고 '난리' 랍니까??
최대한 순화해서 난리라고 표현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교통봉사할 때 쌍욕을 하고 싶더군요.
제 아이도 눈앞에서 치일 뻔 해서, 30정도의 속도도 솔직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30 속도에서도 SUV 의 경우 운전자 본네트 밑으로 지나가는 아이는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사고는 순간이고.
법의 한계로 30제한을 두게 되었지만, 통학로는 거의 기어간다고 생각하고 운전해야 하고,
그 사고방식에는 지금의 법이 '최소한의 제동장치' 가 될 겁니다.
아주 좋은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으론 카메라 있는 스쿨존에서 과속하는 차는 거의 못 봤습니다.
이번 법 통과로 내년에는 다 설치될것 같아요.
현재는 설치안된곳도 많습니다.
안지키면 강력히 단속해야합니다.
본인들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이고 본인이 횡단보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 희안 합니다.
과하다고 하시는 분이 하루만 봉사 서보면 바로 실감할듯.
이거 법안 문제 삼는것들은 핸들 잡으면 안되는 사람들이죠.
애 셋이 같은 학교에 다니다보니 한 명인 부모님보다 세 번을 더 많이 해야 하니 힘들어하긴 하네요.
어쨋든,
집 앞에도 보니까 부모님들께서 무조건 횡단보도까지 들어와서 애들 지도해주시더라구요.
제대로 정착되려면, 30키로 이하 서행,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 구간단속, 주정차위반 단속은 꼭 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사고는 나겠지만, 운전하시는 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뭐 그렇습니다.^^
사안을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바라보면 그럴거같아요
말씀하신부분은 저도 공감하구요 다만 논란이되는부분은 그부분대로 문제에요
시속 30키로 어찌 지키냐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를 어쩌라는거냐고 악법이라고 몰고 가는 게 나쁘다고 봅니다.
스쿨존에는 30km 이하 가능하면 5km 정도로 운전할랍니다 저는 비상등 키도 천천히 다닐답니다. 그렇게해서 한명이라도 다치거나 불행한 일겪는 아이가 없다면.. 그게 뭐가 어려운건가요..
일반 도로에서도 과속단속구간 칼같이 맞춰 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스쿨존 30키로를 지킨다구요??
지키긴 지키겠죠. 30에 딱 맞춰서...
제 체감상 10프로도 안되구요.. 오히려 제대로 지키면 뒤에서 빵빵대는 놈들도 부지기수
뭐 횡단보도 감속 , 정지 의무 안 지키는 차량은 말할 것도 없구요
진짜 가소로운 논쟁입니다
진짜 면상한번 보고 욕하고 싶습니다
횡단보도에 사람 건너도 그 사일 뚫고 지나가는 차들도 많고 너무 위험해요
스쿨존은 무조건 과속카메라에 신호등 세우고 , 인도쪽과 차도쪽 두군데 다 차단기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급하면 옆도 안보고 막 뛰어 다녀요.
애들은 경우의 수도 모를 뿐더러, 예측을 못해요.
그 시설에 관한 내용. 과속카메라, 신호기는 민식이법 법규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이네요
학교잎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학생이다리를 많이 다침
잘은 모르는데 이후 교장선생님이 여기저기 뛰어다니셔서
학교앞 1키로 좀 안되는 길을 등하교시간 특히 하교는 12시부터 5시인가 통행금지 시킨적 있었는데 저랑 친구들이 저시간에 저 통행금지된 길에서 놀아서 기억이 뚜렷함
그렇게들 이번 법이 무서우면 아예 위험시간대에 스쿨존 통행을 전면 차단해버리는것도..설마 그래도 무섭다고 못할듯..
대한민국에 학교앞 길막는다고 돌아갈길 없는것도 아니고 이게 논란이 있다는게 참...
일부러 논란을 부추기는 이들이 문제겠지요.
아 역겨워...
자기가 신호위반하고, 감속은커녕 가속하는 건 말하지 않고 심지어 인지조차도 못합니다.
뭐 저는 원래 스쿨존 갈일도 없고, 가도 시속 5키로로 갈겁니다. 이게 법의 효과라면 효과죠.
스쿨존 길 도색이나 노랑색이나, 형광색으로 해줬으면 합니다. 아예 우회할 수 있게요.
공감합니다. 이곳은 시쿨존 이라는 표시는 확실하게 해주세요!
반대 하시는 분들도 그걸 논쟁으로 끌고 오면 될텐데 시작이 잘못 된건지 법 자체를 악법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벌레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것 때문에 빡친 것 같구요..
법정형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에 자체에 반대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거짓말같이 앞에 경찰분 함께 서계시면 99%는 지키더군요.
음주자 처벌도 반대 할걸요?
그리고 2017년 한해 스쿨존 과속단속건수는 32만건이구요.
내가/내주변에선 스쿨존 잘지킨다, 지금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가 참 공허해지는 통계죠...
물론 스쿨존으로 지정된 구역이 항상 합리적이진 않아서 방지턱이 없거나 8차선 도로라거나 하는 문제는 있긴 하지만 그래도 건수가 너무 많아요.
- 앞에 차 없어도 규정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가면 뒷차 바짝 달라붙고, 아주 간혹 상향등까지 키는 차는
- 옆공간으로 비짚고 추월하려고 안간힘 쓰는 차량들
- 애들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먼저 지나가려고 속도내는 차량들
부지기수 입니다. 진짜 많아요.
본문 글 쓰신것처럼 어머님들 횡단보도 중간까지 튀어나와야 차량이 멈춥니다.
진짜 이거 보고 있으면 이동네 운전자들은 다들 미친건가 싶을정도에요;;
저는 뭐가 되었던 찬성입니다.
안전과 생명이 이슈의 초점이 되어야하는데
잠재적 피해자라는 공포심으로 프레임을 짜고 달라드는겁니다
생명보다는 너님도 손해볼수도있다는 심리를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이죠.
헛갈리시는 분은 스쿨존 영상찾아서 보시길.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관이 바뀌어야하는건데 말이죠
저도 10년넘게 운전하고 있지만 무단횡단 자라니 이런거 보면 개빡치는데
반대로 스쿨존내에서만큼은 애들이 무단횡단을 하든 자전거를 위험하게 타고 가든
결국사고 나서 생명이 위험한건 사람이거든요
스쿨존내에서만 더 잘지키자가 뭐가 힘든지
법망을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어디서 이상한 논리로 글 올리는 사람보면 답답합니다.
>> 마지막 문장이 계속 생각나네요 저희집도 초교 바로옆스쿨존이라 공감이 갑니다 신호없으면 무조건 쏘고보는게 택시고 승용차고 안가립니다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그나마 녹색이라도 있어야 아이들 지킬수 있거든요..
정말 아이들 건너야 하는데 초록불에도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차 엄청 많습니다.
글쓰신 분처럼 저도 횡단보고 내려서서 몸으로 막고 애들 건네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전국 도로가 다 스쿨존도 아닌데 최소한 스쿨존에선 아이들 지킬 수 있도록 조심하자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충남과 충북을 이어주는 이곳에
초등학교가 국도옆에 정문이 딱있어요.
단속카메라가 있기전에 아무리 천천히 간다해도
보통50 넘어서 갑니다.
제가 느리게 가면 뒤에서 아오....
그런데 단속카메라가 딱 설치됨과 동시에
10미터전부터 이건 30으로 갑니다.
그냥 30이에요. 누구하나 빵빵거리는 놈 없습니다.
전 카메라 설치는 필수라고 보고요.
구간단속도 필요하면 넣는게 좋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스쿨존 내 신호, 속도 등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취할 조치로
1. 사망사고 시 징역형
대신에
2. 법안에 포함된 단속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과속, 불법주정차 등에 더 많은 과태료와 벌점, 나아가 스쿨존 내 신고포상금 제도 도입도 고려
이런 조치는 안 되냐는 겁니다.
하다못해 둘 다 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마냥 1번 방법만 덜렁 나오니 쉬이 납득 안 가는 겁니다.
어린이를 치고 전과자 안되는게 더 이상한것 같습니다.
저라면 실수든 아니든 미안해서 그냥은 못있을듯해요
음주운전으로 낸 사망사고도 3년 이상 무기징역입니다. 술을 마시고 차를 모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과실 행위가 인정되어서 이만큼의 처벌을 받습니다.
다만 이번 민식이법은 어떻죠? 같은 사망사고라도 불가피하게 벌어진 사고에 의해 윤창호법과 동일한 형량을 받네요. 아주 조그마한 과실이라도 있으면 벌금 5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스쿨존에서 아이가 튀어나와 일어난 사고 영상 몇개만 보고 오시면 스쿨존에 진입할 생각조차 안 드실 겁니다.
사고 날 확률이 줄어들 수 있지만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도 많습니다.
절대 피할 수 없이 일어난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 많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운전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걸 피할 수 있나.
성인도 횡단보도에서 치일 지경이니
등교시켜보면 녹색어머니가 왜 그리 많은지 알게 됩니다
스쿨존 설치시 무조건 단속cctv설치를 의무화하면됩니다.
하나같이 순한 양 됩니다.
녹색어머니 같은 고생 안해도 됩니다.
(지난주 영하5도에서 떨다가 왔어요...)
백날 말로 떠들어봤자 안듣습니다.
무서운건 벌점과 벌금이지요.
어떤 세력이 그냥 일부러 논란을 일으키는 겁니다.
말 안해도 어떤 곳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건진 말 안해도 아시겠죠?
저도 유치원 다니는 아이 둘인데요.
단 한번도 일단 멈춘 후 가본 적 없습니다.
부끄럽네요.
내일부터 꼭 스쿨존에서는 저속으로 일단 멈춤 꼭 지키겠습니다.
빨리 정착되서 안타까운 일이 없는 사회가 되었음 하는 바랍입니다.
아무리 천천히 가도 튀어나오는 애들은 칠수 밖에 없다는 소리 하는거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안 칠 자신 없으면 더 천천히 가거나 섰다 가면 되죠.
항상 수고하시는 녹색어머니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