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법주정차 아닙니다. 하교시간대 도로가 정체중인 상황입니다.
2. 언론들은 과속이 원인인것처럼 호도했지만 해당 사고 운전자는 23km/h로 전혀 과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3. 해당 차량은 직진중이었으며 직진/좌회전시 교차로는 신속히 통과하라는게 교통규칙입니다. 따라서 횡단보도에서 정지하지 않았다는 비난도 잘못된 비난입니다.
3-1.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으니 정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횡단보도 이전에 정지선 있고 횡단보도 이후에 정지선이 또 있는 교차로가 은근히 있습니다. 이 경우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은 무조건 정지? 절대 아닙니다.
스쿨존에 인프라 설치하는건 잘된 일입니다만 그거 설치되도 못막았을 사고입니다.
빨리 스쿨존에 대한 주정차금지 및 시설물설치에 대한 법이 만들어져야겠습니다.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좌우 안살피고 평소처럼 가다가 쿵 소리가 나니 그때서야 브레이크 밟으면 6m 나갑니다.
그냥 전방부주의 맞습니다.
저는 이 법은 진짜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기레기의 확대생산
총선을 앞둔 어차피 자기가 운전 안하는 정치인
완벽한 3박자입니다
그럼 진작 반대하셨어야죠.
/Vollago
부모의 징징거림요?
부모의 징징거림이라뇨???
법안이 어떻게 바뀔 줄이요???
모든 법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뭐, 그런 곳에 있으니 근성과 의지만 있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한국은 그렇게 어설프지 않습니다.
인터넷 여론 조성. 청와대 서명. 국회의원에게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xx법 통과를 위해 네티즌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하던 것들을 하면 됩니다.
그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의원들이 수정, 보안, 취소 하겠죠.
와 부모의 징징거림......
세월호도 부모의 징징거림이라고 생각하셨겠어요..... 와 그렇구나....
스쿨존인데 교차로에서 신속하게 빠져나가라니
시야확보가 안되면 더 서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사고를 방지하죠
저 운전자가 아이를 치자마자 급정거 했다면 아이가 죽지 않았을수 있죠.
전방주시가 안되어 끌고갔으니 더 큰사고가 된겁니다.
님이나 징징거리지 마시고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하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반응시간이 느렸던거죠.
학교 등하교시간이면 차 사이로 아이가 나올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브레이크에 상시로 발 올리고 있어야죠. 게다가 거긴 횡단보도 위였구요
늘 뭐가 튀어나올수 있다 생각하며 운전하면23키로에 제동거리가 6미터가 될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징징거리세요.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23키로로 달린거군요.
안개가 자욱한 도로(인지도 모를)를 23키로로 달리시는 분이라면 인정!
사고난 장소의 도로구조는 이상한게 맞고 인프라 보충하는건 찬성합니다.
처벌강화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저런 횡단보도도 점검해나가면서 운전 질서 확립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유가족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분쟁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30키로 미만 주행을 해보고 해당 블박영상을 보게되면 저게 23키로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정도로 속도감이 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으로 일반화 시키는 것은 어그로일 뿐이죠
비슷한 상황인데 한번 보시죠.
그리고 교차로를 빠르게 통과하는 것이 횡단보도보다 우선이라면 이 도로교통법도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스쿨존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현행법상 억울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전 그게 아이들의 안전보다 우선시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법을 더 아이들 친화적으로 바꿔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럴거면 제한속도를 낮출게 아니라 아예 차량통행 금지를 걸어야죠.
그걸 10으로 낮출거면 그냥 주변구역의 통행을 막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굳이 차를 허용해야 할 이유가?
신호등설치 정지선 횡단보도에서 50미터뒤쪽에그리고 스쿨존 정지선 안지키면 처벌강화
시스템에 문제지 속도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
운전자 처벌하는건 다른문제입니다.
절레절레
부모의 징징거림요? 본인 자식 잃고도 징징거린다고 하실건가요?
스쿨존 사고보다 자살방지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부모의 징징거림이라니요. 일베하시나요? 부모라면 절대 이런 개소리 못합니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인간이 할 수 있는 말입니까?
못 막을 사건이라는 개인적 판단과 입법과정의 정치를 혼동하지 마세요. 멍청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징징거림'이라뇨? 말 가려서 하세요.
비슷한 사고인데 전 동의 못하겠습니다. 애초에 신호등 없는 교차로가 문제에요.
이 영상은 횡단보도도 아니고 스쿨존도 아닌데요. 어떤 주장을 위해 공유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신호등 없는 교차로가 문제라고 하신 이유는 위험해서겠죠? 위험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일까요? 전 최대한의 방어운전이라 생각합니다.
스쿨존에 불법주정차금지, 거주자 우선 주차 폐지, 가로등과 가로수만 없애도 사고는 많이 줄것 같습니다.
스쿨존이 뭐 그리 복잡한지...
네비 옵션에 스쿨존 우회 안내 이런 기능 생기면 좋겠네요.
로 귀결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법규를 지켰는데도 사고가 났다 <- 법에 문제가 있다.
로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 소화기 알죠? 소화기 왜 놓나요? 일반 ABC 소화기로 안꺼지는 불도 많은대.
자식가진 부모로써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한다는게 가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