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이란거 자체가 어린애들은 통제가 안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거라
길가에도 언제 갑자기 툭튀어나올지 모르니
돌발상황에도 대처할수 있도록 더 조심히 운전하자고 있는건데
과실별로없는데 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고나면 어쩌냐
라던가
민식이 사고 블박영상가고 저속 운행했는데도 사고난개 민식이 사고다
라는 말을 씨부리는 사람들이있네요 ㄷ
애초에 스쿨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사고 안나게 더 조심히 운전해야하는건데 그게 안지켜지는 상황이니
벌금및 처벌이라도 올려서 강제로라도 조심하게 만드는거 저는 찬성입니다. ㄷ
미국 운전자들이 시민의식이좋아서 소방차 길비켜주고
스쿨버스 스탑싸인 지키는게아니라..
그거 안하면 벌금이쌔서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벌금및 처벌상향이 꽤좋은 억제력을 발휘한다고봐서 저는 찬성하네요
희안하게 억지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통행금지보다 자신 없으면 거기로 안들어가는 자율이 낫겠죠?
이렇게 해도 안되면 극단적인 통행금지까지 갈수도있지만 일단은 시행해 보는 거죠
일단 시행해 보고 안되면 그렇게 까지 가야죠
뭐가 그렇게 어려우신건가요?
시속 30km 이하로 주행하는거?
횡단보도 나올때 일단 정지 했다가 출발하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일단 법 지키고요!
자신도 결국 보행자가 되는 걸 생각안해서 그래요..
외국 안나가본 친구들과 이런 보행자에 대한 배려로 언쟁하다가, 외국에서 겪었던 매너좋은 운전자 얘기해주면 못믿는 눈치 + 그 나라니까 가능하지 콤보로 항상 되돌아 오는것 같아요.
이런 법이 많이 생겨서 좋은 문화가 정착됬으면 합니다
저런말 못할텐데 말이죠...
스쿨존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뉴저지 출장시 스쿨존때문에 정말 눈에 불을켜고 운전했고
아무도 과속하지 않는게 신기했죠
주마다 다른데 보통 두배 이상이고, 어떤주는 구속도 시키는 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불쌍한 분이시군요.
이런 상황에서 피하실수 있나요?
안나오네요. 유튜브 링크.
어떤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최악의 상황을 들고 오셨을텐데요.
법대로 운전하시라구요. 그러면 사고가 나도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법대로 운전하시라구요."
그 법이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가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시구요.
법이 완벽할수가 있나요? 저는 법이 완벽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항소도 있고 헌법소원도 있고 하는거죠. 물롱 그 과정까지 가는게 개인으로써는 상당히 힘들고 어렵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알죠.
그러면 법안 통과 시키지 말고 완벽한 법안이 나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언제까지요? 그 시간동안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은요?
대체 우리는 언제해요?
아무튼 굴당에서도 이 법에 취지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할 뿐이지.
지금 할수있는 것, 가장 확실하게 효과가 드러날 수 있는 것 부터 하는거죠.
재미있는게 처벌이 강해지면 관련 하고가 줄어듭니다. 그게 인간이예요.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죠.
저도 전에 살던 동네에서 종종 교회관련해서 주차차량들 신고하는데요. 한 2~3달 계속하고 상급부서에 처리 안해준다고 별도 민원 넣겠다고 2~3번 하니 딱지 좀 날리더군요.
조금씩 나아지는 방향으로 우리는 가고있는거고 이건 이제 그 한 걸음입니다.
이제 더 나아 가야죠.
스쿨존카메라 설치 의무는 찬성합니다만
녹색어머니회 안나가 보셨죠? 깃발 들어도 깃발 치고 지나가는 차들 많아요.
일년동안 그리 많이 안 죽었다
오늘 본 최악글 이였습니다.
뭔 운전자 입장에서는 그리 관대들 하면서
애들 입장 부모입장은 생각들을 안하는건지 어이가
심지어 사람이 차 옆구리를 받아도 운전자 과실은 잡히는 게 현실입니다만.
증거 줘보세요.
본문과 아무 상관없는 내용의 글을 끌어들어와 시비 거는 거 안 부끄러우세요?
정치로 싸우고 싶으면 정치글에서나 싸우세요.
애초에 아이들을 어른의 기준과 생각으로 판단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제 아무리 교육을 하고 조심을 시켜도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튀어나가는 아이들 많은걸요.
어른들도 아무 생각없이 행동할 때가 있는데 하물며 아이들은...
그렇기 때문에 스쿨존에서는 강제적으로 속도 제한을 해서라도 사고의 위험을 줄이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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