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와엘유스님 계기판 속도가 정확하진 않아요. gps상 속도가 정확한 속도라서, gps 속도 즉 실 속도 기준으로 단속 됩니다. 단속카메라에서는 실제 속도를 측정하는거니까요. 그래서 60 기준 고속도로에서도 자동차 계기판 오차 등을 고려해서 조금 더 과속이 되어도 찍히지 않는 것이고요.
@중간보스님 그냥 해당 관할경찰서장 마음입니다. 따로 단속기준오차를 얼마 두는지는 해당지역 사고와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빡세게 보는 곳은 10킬로오버해도 단속합니다.법적으로 오차범위를 10퍼센트로 잡기때문입니다. 그래서 60도로에서 67에서 단속되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표를 맹신하면 안됩니다.
나의X에게
IP 122.♡.182.166
12-10
2019-12-10 10:50:21
·
@이에와엘유스님 제조사와 타이어규격에 따라서 정확할수도 있고 오차범위가 얼마되지 않는 차들도 많습니다.
@중간보스님 도로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gps속도 봐가면서 단속안되는 간당간당한 속도까지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계기판속도 보고 맞춰 가는 사람들은 클락션 당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뭐 고속도로라면 몰라도 시내도로에서 너무 오바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나의X에게
IP 122.♡.182.166
12-10
2019-12-10 11:08:30
·
@이에와엘유스님 그 오차범위가 GPS기준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에와엘유스
IP 1.♡.59.20
12-10
2019-12-10 11:12:08
·
@실버스톤님 전 gps 기준이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ㅠ_ㅠ
nurullu
IP 110.♡.150.102
12-10
2019-12-10 11:14:59
·
60킬로 정속으로 1시간을 달려도.. 같은거리 50으로 밟으면 1시간 12분 걸립니다.. 1시간 거리 달랑 12분 이득보는걸 뭐가 급한걸까요?
뭬리제인
IP 199.♡.103.60
12-10
2019-12-10 10:37:22
·
그럴땐 악셀 밝았다가 다시 브레이크...;;;
삭제 되었습니다.
이에와엘유스
IP 1.♡.59.20
12-10
2019-12-10 10:37:34
·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정속 주행중이면 추월차로니 크락션 울릴 수 있었다고 보지만
2차선 도로에서 2차선으로 정속 주행중인데 크략션 울렸으면 뒷차 개념이..
yaharii
IP 106.♡.129.236
12-10
2019-12-10 10:43:16
·
@이에와엘유스님 2차로에 버스, 1차로에 원글님 상황같네요.
IP 121.♡.204.233
12-10
2019-12-10 10:44:15
·
@이에와엘유스님 제가 1차로 주행중이었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12-10
2019-12-10 10:46:36
·
@이에와엘유스님 시내 도로에는 추월차로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추월차로는 고속도로에만 지정되어 있어요.
클락션을 누르는 인간이 돌아이죠 뭐... 그런데 앞에 주행하는 차가 없다면 속도계(실제 속도보다 높게 표시됨)보다 조금 더 올려서 주행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옆 차선에 버스가 같이 주행하고 있었다면, 나란히 달리는것도 피해주는게 본인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좋아요~ 도로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선에서 주행을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0:39:44
·
가능하면 나란히 주행하는건 피하는게 방어운전에 좋습니다.
IP 222.♡.36.115
12-10
2019-12-10 10:40:52
·
1차선 정속 주행중이셨던건가요?
멋진상우
IP 27.♡.242.72
12-10
2019-12-10 10:41:48
·
@님 고속도로도 아니고 본문에 시내도로라고 적혀 있는데요.
IP 222.♡.36.115
12-10
2019-12-10 10:53:14
·
@멋진상우님 길막고 가면서 난 법 지켰어 하는 상황인거 같은데 도로 흐름 맞추는것도 운전자에게 요구되는 의무입니다.
추월차로니 뭐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2차로 버스 있는데 1차로 나란히 달리고 있으면 도로흐름은 아예 고려 안하는 운전이죠.
멋진상우
IP 27.♡.242.72
12-10
2019-12-10 10:56:47
·
@님 설령 그런 의무가 있다고 한들 규정을 위반해가면서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중간보스님 GPS가 없는 차도 있는데요? 차량 GPS중에 일반 주행중일때 속도가 안나오는 차도 있습니다. 법에 의거해서 단속을 하는 것은 기준에 맞춰서 경찰이 하면 되고요. 당연히 단속 카메라나 스피드건으로 찍는 것이니 계기판 속도랑 차이가 있겠죠. 누가 그걸 모릅니까?
운전자는 운전자의 할일을 하면 됩니다. 도로 주행 운전 면허 시험 볼때 그차에 GPS 달려 있습니까? 60으로 달리라고 되어 있으면 계기판 기준으로 60으로 달리면 됩니다.
@실버스톤님 단속 속도 = 실제속도이고 실제속도=GPS속도 입니다. 계기판 속도는 오차가 크죠. 물론 GPS가 없는 차도 있습니다만 모든 차의 계기속도는 규격 타이어 사용 시 실제 속도에 근접하거나 보다 높게 표시되도록 만듭니다. 반면 GPS는 표준으로 삼을 수 있을만큼 정확한 값을 제공합니다. 계속 같은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IP 211.♡.140.156
12-10
2019-12-10 11:01:49
·
@중간보스님 속도 제한은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속도 제한의 단속 기준은, 속도계의 오차를 감안하여 여유를 둔 것 입니다. 만약 정확한 속도 측정이 항상 가능했다면 애초에 60km 제한도로의 단속 기준을 60km 했겠지요. 속도계는 제작자동차과 관련된 법률에 의해서 표시 하게되고, 당연히 운전자는 이를 통해 속도를 인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뭐 단속만 안 당하면 되지, 그러면 할말은 없습니다.
@중간보스님 GPS단속기준이 아니라 그냥 단속카메라 기준입니다.단속카메라는 레이저를 쏘아서 측정하는 방식이지 GPS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그래서, 단속카메라 오차범위 10퍼센트이상이면 단속이 가능합니다. 올린 출처불투명한 표처럼 운행하면 도로에 따라서 단속당할수 있습니다. 빡세게 운영하는 곳은 60도로에서 67로 움직여도 단속하기도 합니다.
보이스메일
IP 123.♡.231.125
12-10
2019-12-10 10:43:24
·
근데 이게 케바케라 도로에 차가 거의없는데 2차선도로에서 2차선 정속이면 뒷차가 1차선으로 가면됩니다. 근데 2차선도로인데 1차선에 버스가 있다면 나란히 달린다기보단 뒷차가 제낄수있게 버스보단 빨리 달려주시던지, 아님 버스보다 늦게가서 추월한 공간을 주셔야... 안그럼 눈미러보시면 뒤에 줄이 엄청 길수도 있어요.
TheKeioN
IP 119.♡.140.60
12-10
2019-12-10 10:43:25
·
빨간불에 비보호 좌회전 대기하고 있어도 난린데요 뭐.. =ㅅ=.. 이상한 사람들이라 해야할지 급한 사람들이라 해야할지.. 많습니다..
파키케팔로
IP 218.♡.166.9
12-10
2019-12-10 10:44:08
·
시내에서 왜.. 자기가 알아서 피해갈것이지요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0:44:58
·
본문보니 옆차선 버스랑 나란히 달리신듯 하네요
파키케팔로
IP 218.♡.166.9
12-10
2019-12-10 10:48:20
·
@viatoris님 시내에선 그런일 비일비재하지요. 글쓴분은 정속주행하셨다는데.. 버스야 다음 정거장에서 알아서 설텐데. 그 뒷분 운전자분 급똥이면 모를까요..
monotonic
IP 218.♡.32.11
12-10
2019-12-10 10:48:24
·
도로에는 별의 별놈들이 다있어서...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0:49:38
·
운전자는 도로교통상황을 봐가면서 운전할 의무가 있어요.. 규정속도 지켰다고 다 되는건 아닙니다;;
IP 121.♡.204.233
12-10
2019-12-10 10:54:14
·
@viatoris님 그러면 과속을 해서라도 옆 차선의 버스를 추월해서 비켜줘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멋진상우
IP 27.♡.242.72
12-10
2019-12-10 10:55:40
·
@viatoris님 그럴리가요. 1차로에 불법 주차된 차 피하다 중앙성 넘어 사고나면 넘어간 차량 중대 과실입니다.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0:56:26
·
@님 당시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님께서 안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피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0:56:47
·
@멋진상우님 제가 그러라고 한적 없습니다만??;;
이에와엘유스
IP 1.♡.59.20
12-10
2019-12-10 11:00:57
·
@님 운전자가 판단해서 과속을 해서 버스 앞으로 피해주든, 속도를 낮추어 버스뒤로 피해 주든 정속으로 그냥 달리든 그건 운전자가 판단을 하는건데, 그 판단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어야 하기에 운전이 그만큼 어려운거죠..;;
seenseok
IP 223.♡.138.248
12-10
2019-12-10 11:03:51
·
@viatoris님 규정속도는 그자체로 규칙이고 의무에요 무슨소리하시는건지...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1:05:19
·
@지구를지켜라님 님께서 무슨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제 얘기는 운전할때 의무는 속도만 있는게 ㅇㅏ니라는 얘기입니다.
음... 댓글들 보니까 일단 클락션을 "시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생기는 문제같네요. 나 여기 있어 빵빵 조금 비켜주지 않을래? 라는 자동차 간의 의사 소통으로 받아 들이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요? 더군다나 1차로의 차가, 2차로의 버스랑 나란히 주행하고 있다면, 좀 비켜 달라고 빵빵 할 수도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클락션을 빠아아앙~~ 이렇게 울렸느냐 빵~ 빵~ 이렇게 한거냐에 따라 늬앙스가 다를 순 있지만요... 저는 이 상황 자체가 웃기다고 봅니다.
seenseok
IP 223.♡.138.248
12-10
2019-12-10 11:05:43
·
@님 한 번이 아닌데도요?
IP 121.♡.204.233
12-10
2019-12-10 11:18:44
·
@님 저도 아침 출근길에 초보운전 붙이고 앞차랑 간격 많이 띄우고 가는 차량 보면 속으로 답답하긴 하지만 거기에 대고 클락션 빵빵거리진 않습니다. 어제의 경우는 뒤에 바짝 붙어서 몇차례나 빵빵거리는데 충분히 기분 나쁘게 생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몇년간 운전하면서 저한테 그렇게 빵빵거리던 경우도 없었고요.
rexmir
IP 117.♡.18.89
12-10
2019-12-10 11:37:36
·
@지구를지켜라님 연속적으로 빵빵빵빵 한게 아니잖아요. 안비켜주니까 더 시도해본거겠죠. 저라면 두번째 빵이였을 때 급똥이였나 하며 비켜주고 말것 같습니다.
seenseok
IP 223.♡.138.248
12-10
2019-12-10 12:16:30
·
@님 빵빵거리고 바짝붙어서 따라오는 위협은 그럴수도 있는 것 시내구간에서 규정 속도로 운전하는 것은 비켜주고 말 것 왜 이렇게만 생각하시고 뒷 차가 그렇게 빵빵거리지 말고 다음 사거리에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려울까요.
바짝따라와서 기분나쁜 빵빵거림이랑 한 번 봐달라는 빵빵거림이랑 구분이 어렵지는 않잖아요?
Badger
IP 94.♡.191.100
12-10
2019-12-10 10:52:02
·
운전자가 속도 제한에 딱 맞춰서 주행해야 할 의무는 사실상 없죠. 고속도로 통행이 100Km 지만 90km로 달려도 무방한 거 아닐까요?
IP 222.♡.36.115
12-10
2019-12-10 10:54:20
·
@Badger님 무방하지 않습니다.
흐름 방해로 사고 유발시 귀책 있어요.
멋진상우
IP 27.♡.242.72
12-10
2019-12-10 10:54:51
·
제한 속도만 안넘으면 되고, 고속도로에는 최저제한 속도도 있는 구간이 있으니 그거보다 또 빨리 달리면 됩니다.
Badger
IP 94.♡.191.100
12-10
2019-12-10 10:57:46
·
@님 최저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사고 나면 귀책을 묻는 건가요? 과속 시 사고 나도귀책이고 제한 속도 이하로 주행하다 사고나도 귀책이고 그럼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로교통법이라는 건 그럼 최고속도에 맞춰서 달려야만 사고났을때 책임을 면할 수 있다는 걸까요?
Notalwaystome
IP 122.♡.12.147
12-10
2019-12-10 12:41:56
·
@Badger님 고속도로에선 최저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100/50 혹은 60정도.
Badger
IP 94.♡.191.100
12-10
2019-12-10 18:11:08
·
@Notalwaystome님 90km로 달려도 흐름방해로 사고유발시 귀책사유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니까 말이에요.
jojogo
IP 119.♡.161.10
12-10
2019-12-10 10:54:01
·
도로에 속도제한은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교통흐름에 도움되고자 속도 어기고 가다가 사고나면 책임도 같이 지실건지 ...
IP 211.♡.140.156
12-10
2019-12-10 10:56:03
·
@258347님 맞습니다. 속도 제한은 안전을 위한 것이고, 단속 기준은 속도계에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그를 감안하여 여유를 둔 것인데, 그 여유 분을 꽉 채워서 달리는 것이 문제가 없다하니....
뒷차의 말도안되는 위협을 gps니 흐름이니 하면서 정당화하시는 분들은 아마 시내에서 저렇게 운전하는 분들이시겠죠? 바뀌는 법에 의무를 위반한 상황에서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게 납득이 되네요... 규정속도는 의무에요. 뒷차를 배려해서 그 속도를 위반하는 건 의무가 아니구요.
잠들지않는시간
IP 223.♡.22.95
12-10
2019-12-10 10:59:16
·
후미등 고장났거나 후방안개등 켜져있었거나 차 뒤에 귀신이 붙었거나? 속 뜻은 아무도 모르죠
Badger
IP 94.♡.191.100
12-10
2019-12-10 11:00:49
·
흐름을 배려해서 교통법규 위반 하는 차들 종종 있는데, 그 배려가 법을 어기는 걸 면책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도로교통법이 모두 다 올바른 건 아니라 하더라도 그래도 지킬 수 있으면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1:02:40
·
그니까 교통상황을 고려하는 것도 교통법규중 하나에요;; 비켜주는데에 반드시 과속을 할 필요는 없죠. 지정차로가 없는 시내라면 속도를 줄이는 것으로도 흐름을 풀어줄수 있으니까요.
@viatoris님 앞 차가 안 간다고 수차례 경적 울려서 위협하는 것도 교통법규 위반이죠. 길을 틀어막고 차가 다니지 못하게 한 것도 아니고 정속 주행중에 잠시 옆 차와 같은 페이스로 달린다고 해서 위협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기서 잘잘못 따지자면 뒤에서 클락션 울린 차가 명백히 잘못했다고 봅니다.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1:07:27
·
전 잘잘못을 따지려고 한다기보다 음.. 뭐랄까 본문글이나 댓글이나 규정속도만 잘 지키면 되는 것아닌가?라는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서 다른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토(?)를 달아본 겁니다..
Badger
IP 94.♡.191.100
12-10
2019-12-10 11:16:22
·
@viatoris님 네. 뭐 법규에 정해지지 않은 것 역시도 배려하는 게 필요하겠죠. 하지만 본문에서의 문제처럼, 내가 불편하니 니가 법을 어겨서라도 나의 불편함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강요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viatoris님 규정속도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운전 하면서 백미러 사이드미러 충분히 보면서 교통흐름에 맞게 운전합니다. 어제의 경우는 최근 몇년간 당해본 적 없는 감정적인 크락션 같아서 글 쓴겁니다.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1:39:24
·
@님 님을 블레임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상황을 모르니까요. 다만 위에도 썼지만 나란히 운전은 본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ㅍㅣ하시는게 좋아요;;
Flomix
IP 124.♡.13.131
12-10
2019-12-10 11:01:25
·
60제한 도로에서 120 밟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슨 과속타령에 스쿨존얘기까지 나오나요? 추월차선은 고속도로 해당인것은 맞지만...1,2차선 버스와 나란히 달리고 있을꺼면 본문 운전자가 차라리 2차선으로 가도 될 것 같은데... 규정속도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데;
나의X에게
IP 122.♡.182.166
12-10
2019-12-10 11:04:43
·
@FKage님 시내도로에서 각 차선마다 가는 방향이 다르고 각종 신호가 있어서 크게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시내도로에서 여유있게 운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설렁 앞차가 답답하게 자기 갈길대로 간다고 해도..
IP 211.♡.140.156
12-10
2019-12-10 11:06:01
·
뒷 차 빙의하신 듯. 120 km만 아니면 괜찮으신가요?
흐르는보조개
IP 223.♡.145.222
12-10
2019-12-10 11:04:52
·
저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든 시내든 국도든 옆차랑 같이 달리면 일부로 속도 더내거나 줄여서 공간만들어주고 달리는 편입니다. 어정쩡하게 달리다 무리하게 추월하고 그런차들 생겨서 사고나면 저만 손해니깐요. 전 저런것도 방어운전에 속한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Vollago
rexmir
IP 104.♡.195.72
12-10
2019-12-10 11:07:43
·
그렇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배웠습니다. 옆 차랑 나란히 달리지 말고 (특히 큰 차) 뒷 차가 너무 붙어 온다 싶으면 속도를 좀 내서 떨어뜨려 내고, 다시 붙으면 차선 바꿔서 보내주고... 어릴때 부터 아버지 옆 자리에 타고 운전하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ㅎㅎ
viatoris
IP 112.♡.9.106
12-10
2019-12-10 11:08:36
·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규정속도를 얘기한다면 사실 나란히 달리는게 훨씬 더 위험하죠;;
yaharii
IP 106.♡.129.236
12-10
2019-12-10 11:05:54
·
빵빵거린 차가 잘못한 건 맞는데, 옆차로 차량과 나란히 달리면 위험 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속도를 더 내거나 줄여서 나란히 달리는 건 피하시는 게 안전해요.
팔만대장내시경
IP 218.♡.181.225
12-10
2019-12-10 11:08:20
·
정속주행하거나 버스랑 나란히 달리실 거면 1차로를 비워주시는게 합리적입니다. 뒷차가 정말 급한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이 급한 일도 없으면서 빨리 가고자 하는 생각만으로 경적을 남발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style123
IP 220.♡.255.32
12-10
2019-12-10 11:11:35
·
내가 규정속도보다 빨라도 되고 느려도 되는데 (제 경우 보통은 규정속도에 딱 맞춰서 달립니다만, 이러면 도로 위 대개의 다른 차량들보단 현격히 느린 주행이 됩니다)
1. 옆차선 차량이랑 나란히 달리는 것만은 안합니다 (차선 2개에서 같이 한차선씩 막고 달리는 모양새) 2. 내가 도로에서 느린 축에 속한다 싶으면 하위 차선에서 달립니다
@실버스톤님 양방향 1차선 혹은 2차선인데 하위차로가 불법주정차 등으로 꽉 메워진 길이라면 어차피 정체가 일상화 되어 있으니 정속주행 혹은 고속주행의 의미가 별로 없을테고요. (1차선 2차선 모두 수시로 정체되고 전체 속도가 느릴테니까요)
서울, 수도권 기준 동부간선, 분당수서, 분당내곡, 대왕판교로 등 시내 간선도로이면서 고속도로처럼 추월선 개념이 없는 도로이자 양방향 6차선 이상의 도로에서는 규정속도와 별개로 느리면 하위차선으로 가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도로는 정속주행 해도 다른 차들이 워낙 빨리 달려서 규정속도 주행 차량이 느리게 가는 것 같이 느껴지죠)
옆차선 차랑 나란히 가다가 뒤에서 클락션 울리면서 비켜달라고 하면 저같으면 그냥 순간속도 올려서 버스 추월해서 뒷차 보내겠습니다 버스랑 나란히 가는것도 부담스럽기도 하고... 규정속도 생각한다면 그냥 속도를 좀 줄여서 추월가능하게 해주면 그만이죠. 근데 아니꼬우면 그냥 버티고 간다해도 흐름을 방해하니 뭐니 말씀들 하시지만 법적으로 시내주행으로는 하등 아무 문제가 없는 주행아닌가요? 이부분은 그냥 클락션을 시비로 받아들이느냐 그냥 가볍게 양보해주느냐 운전자 성향에 달린듯......
joj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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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2019-12-10 11:25:25
·
거북이 운전이나 넘 연비운전이 아니면 될거같은데 해외하고 비교해보면 국내 운전자들은 너무 성질급한것 같아요
MacGyver
IP 125.♡.236.173
12-10
2019-12-10 11:54:45
·
주행중에 옆차로 차량과 나란히 달리시는 상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래전에 운전배울 때 접한 것인데, 달리는 차량의 앞뒤좌우로 어느정도 공간을 마련해 두어야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space cushion 이라고 부릅니다) 버스와 나란히 달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좌측으로 넘어오면 피할 곳이 없죠.
안전운전은 단순히 내가 규정을 지키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닌거 같구요. 뒤에서 달라붙는 다른 운전자로부터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융통성은 발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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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봅시다.
위협운전으로 신고 가능하지 않나요? ;;
진짜 도로위에 똘아이들 많아서 짜증날때 많습니다.
여튼 그런 똘아이들은 무시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법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주행을 추구 합니다.
60제한 도로라면 네비속도로 69킬로까지는 전혀 문제 안됩니다.
속도제한은 네비 gps가 아닌 자동차 계기판 속도 기준 아닌가요///
뭔 소리신지....
위 표 역시 GPS속도 기준입니다.
계기판 속도가 정확하진 않아요.
gps상 속도가 정확한 속도라서, gps 속도 즉 실 속도 기준으로 단속 됩니다. 단속카메라에서는 실제 속도를 측정하는거니까요.
그래서 60 기준 고속도로에서도 자동차 계기판 오차 등을 고려해서 조금 더 과속이 되어도 찍히지 않는 것이고요.
60도로에 72도 단속됩니다.
단속카메라 기준이 구간단속처럼 일정거리를 지나친값으로 속도를 산정해서 단속하는데 이에 대한 오차때문에 +12km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같이 gps가 대중화된 시절도 아니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12km인데
이 +12km까지 단속 안되니까
gps가 보더 정확하니 제한속도보다 더 달려도 된다 논리는 개인적으론 아닌거 같습니다.
저 표를 맹신하면 안됩니다.
스쿨존은 30킬로 제한이니깐 39킬로까지 전혀 문제가 안되겠네요?
+범위 오차가 문제 없는거면 -범위 오차도 문제 없는거여야죠.
저 자료는 출처도 불투명합니다. 그냥 관할경찰서장이 오차범위 10퍼센트이상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정하는지 저 표처럼 일괄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계기판속도 보고 맞춰 가는 사람들은 클락션 당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뭐 고속도로라면 몰라도 시내도로에서 너무 오바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시간 거리 달랑 12분 이득보는걸 뭐가 급한걸까요?
2차선 도로에서 2차선으로 정속 주행중인데 크략션 울렸으면 뒷차 개념이..
2차로에 버스, 1차로에 원글님 상황같네요.
시내 도로에는 추월차로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추월차로는 고속도로에만 지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앞에 주행하는 차가 없다면 속도계(실제 속도보다 높게 표시됨)보다 조금 더 올려서 주행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옆 차선에 버스가 같이 주행하고 있었다면, 나란히 달리는것도 피해주는게 본인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좋아요~
도로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선에서 주행을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ㅎㅎ
고속도로도 아니고 본문에 시내도로라고 적혀 있는데요.
추월차로니 뭐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2차로 버스 있는데 1차로 나란히 달리고 있으면 도로흐름은 아예 고려 안하는 운전이죠.
설령 그런 의무가 있다고 한들 규정을 위반해가면서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뭐 근데 유서깊은 커뮤니티 떡밥에 가까운 소재이고,
이런 논란이 유사이래 수천번은 있었을텐데...
이런 논란이 있다고 해서 글쓴분이 뒤차들 가라고 비켜주지는 않을것이고,
본문의 운전자가 클락션 안울리진 않을겁니다.
-_-;
정속 주행하려면 차선을 막지 않고 하나 비워두고 운전하거나, 뒤에 붙었을때 클락션 오기 전에 비워준다는 의미였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우선이죠. 무슨 도로 흐름을 이야기 하시나요.
스쿨존에서도 흐름 따지려고 과속 하시려고요?
급하면 비켜 가면 됩니다. 본문 사례는 고속도로 추월차로에서 정속 주행 한것이 아니니 자기가 비켜 가면 되는 겁니다. 60제한 도로에서 60으로 달리는 것은 타인의 주행을 방해하는 주행이 아니에요. 그러니 양보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내 도로에서 얼마나 빨리 가시려고요.
자동차 전용도로도 아니고 시내에서 60키로 정속주행이면 딱히 뒤에 꼬리가 길게 생길정도로 저속주행도 아니지 않나요?
말대로 비켜갈 공간이없습니다.
단속은 경찰이 하는 것이고, 법은 계기판 속도 기준으로 지키면 됩니다.
그 법이 계기판 속도가 아니라 GPS 속도라니까요?
자기 생각이 정답인듯 얘기 하지 마세요;;
GPS가 없는 차도 있는데요? 차량 GPS중에 일반 주행중일때 속도가 안나오는 차도 있습니다.
법에 의거해서 단속을 하는 것은 기준에 맞춰서 경찰이 하면 되고요. 당연히 단속 카메라나 스피드건으로 찍는 것이니 계기판 속도랑 차이가 있겠죠. 누가 그걸 모릅니까?
운전자는 운전자의 할일을 하면 됩니다. 도로 주행 운전 면허 시험 볼때 그차에 GPS 달려 있습니까? 60으로 달리라고 되어 있으면 계기판 기준으로 60으로 달리면 됩니다.
계기판 속도는 오차가 크죠. 물론 GPS가 없는 차도 있습니다만 모든 차의 계기속도는
규격 타이어 사용 시 실제 속도에 근접하거나 보다 높게 표시되도록 만듭니다.
반면 GPS는 표준으로 삼을 수 있을만큼 정확한 값을 제공합니다.
계속 같은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속도 제한은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속도 제한의 단속 기준은, 속도계의 오차를 감안하여 여유를 둔 것 입니다.
만약 정확한 속도 측정이 항상 가능했다면 애초에 60km 제한도로의 단속 기준을 60km 했겠지요.
속도계는 제작자동차과 관련된 법률에 의해서 표시 하게되고, 당연히 운전자는 이를 통해 속도를 인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뭐 단속만 안 당하면 되지, 그러면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2차선도로인데 1차선에 버스가 있다면 나란히 달린다기보단 뒷차가 제낄수있게 버스보단 빨리 달려주시던지, 아님 버스보다 늦게가서 추월한 공간을 주셔야... 안그럼 눈미러보시면 뒤에 줄이 엄청 길수도 있어요.
이상한 사람들이라 해야할지 급한 사람들이라 해야할지.. 많습니다..
시내에선 그런일 비일비재하지요. 글쓴분은 정속주행하셨다는데.. 버스야 다음 정거장에서 알아서 설텐데. 그 뒷분 운전자분 급똥이면 모를까요..
규정속도 지켰다고 다 되는건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1차로에 불법 주차된 차 피하다 중앙성 넘어 사고나면 넘어간 차량 중대 과실입니다.
당시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님께서 안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피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그러라고 한적 없습니다만??;;
님께서 무슨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제 얘기는 운전할때 의무는 속도만 있는게 ㅇㅏ니라는 얘기입니다.
나 여기 있어 빵빵 조금 비켜주지 않을래? 라는 자동차 간의 의사 소통으로 받아 들이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요?
더군다나 1차로의 차가, 2차로의 버스랑 나란히 주행하고 있다면, 좀 비켜 달라고 빵빵 할 수도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클락션을 빠아아앙~~ 이렇게 울렸느냐 빵~ 빵~ 이렇게 한거냐에 따라 늬앙스가 다를 순 있지만요...
저는 이 상황 자체가 웃기다고 봅니다.
시내구간에서 규정 속도로 운전하는 것은 비켜주고 말 것
왜 이렇게만 생각하시고
뒷 차가 그렇게 빵빵거리지 말고 다음 사거리에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려울까요.
바짝따라와서 기분나쁜 빵빵거림이랑
한 번 봐달라는 빵빵거림이랑 구분이 어렵지는 않잖아요?
고속도로 통행이 100Km 지만 90km로 달려도 무방한 거 아닐까요?
흐름 방해로 사고 유발시 귀책 있어요.
과속 시 사고 나도귀책이고 제한 속도 이하로 주행하다 사고나도 귀책이고
그럼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로교통법이라는 건 그럼 최고속도에 맞춰서 달려야만 사고났을때 책임을 면할 수 있다는 걸까요?
맞습니다.
속도 제한은 안전을 위한 것이고, 단속 기준은 속도계에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그를 감안하여 여유를 둔 것인데, 그 여유 분을 꽉 채워서 달리는 것이 문제가 없다하니....
바뀌는 법에 의무를 위반한 상황에서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게 납득이 되네요...
규정속도는 의무에요.
뒷차를 배려해서 그 속도를 위반하는 건 의무가 아니구요.
그 배려가 법을 어기는 걸 면책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도로교통법이 모두 다 올바른 건 아니라 하더라도 그래도 지킬 수 있으면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비켜주는데에 반드시 과속을 할 필요는 없죠.
지정차로가 없는 시내라면 속도를 줄이는 것으로도 흐름을 풀어줄수 있으니까요.
뭐랄까 본문글이나 댓글이나 규정속도만 잘 지키면 되는 것아닌가?라는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서 다른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토(?)를 달아본 겁니다..
님을 블레임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상황을 모르니까요.
다만 위에도 썼지만 나란히 운전은 본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ㅍㅣ하시는게 좋아요;;
추월차선은 고속도로 해당인것은 맞지만...1,2차선 버스와 나란히 달리고 있을꺼면 본문 운전자가 차라리 2차선으로 가도 될 것 같은데...
규정속도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데;
/Vollago
옆 차랑 나란히 달리지 말고 (특히 큰 차)
뒷 차가 너무 붙어 온다 싶으면 속도를 좀 내서 떨어뜨려 내고, 다시 붙으면 차선 바꿔서 보내주고...
어릴때 부터 아버지 옆 자리에 타고 운전하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ㅎㅎ
안전을 위해서 규정속도를 얘기한다면 사실 나란히 달리는게 훨씬 더 위험하죠;;
(제 경우 보통은 규정속도에 딱 맞춰서 달립니다만,
이러면 도로 위 대개의 다른 차량들보단 현격히 느린 주행이 됩니다)
1. 옆차선 차량이랑 나란히 달리는 것만은 안합니다
(차선 2개에서 같이 한차선씩 막고 달리는 모양새)
2. 내가 도로에서 느린 축에 속한다 싶으면 하위 차선에서 달립니다
1번하고 2번은 교통법규를 떠나서 상식이죠, 일반상식...
양방향 1차선 혹은 2차선인데 하위차로가 불법주정차 등으로 꽉 메워진 길이라면 어차피 정체가 일상화 되어 있으니 정속주행 혹은 고속주행의 의미가 별로 없을테고요. (1차선 2차선 모두 수시로 정체되고 전체 속도가 느릴테니까요)
서울, 수도권 기준 동부간선, 분당수서, 분당내곡, 대왕판교로 등 시내 간선도로이면서 고속도로처럼 추월선 개념이 없는 도로이자 양방향 6차선 이상의 도로에서는 규정속도와 별개로 느리면 하위차선으로 가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도로는 정속주행 해도 다른 차들이 워낙 빨리 달려서 규정속도 주행 차량이 느리게 가는 것 같이 느껴지죠)
규정속도 생각한다면 그냥 속도를 좀 줄여서 추월가능하게 해주면 그만이죠.
근데 아니꼬우면 그냥 버티고 간다해도 흐름을 방해하니 뭐니 말씀들 하시지만 법적으로 시내주행으로는 하등 아무 문제가 없는 주행아닌가요?
이부분은 그냥 클락션을 시비로 받아들이느냐 그냥 가볍게 양보해주느냐 운전자 성향에 달린듯......
오래전에 운전배울 때 접한 것인데, 달리는 차량의 앞뒤좌우로 어느정도 공간을 마련해 두어야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space cushion 이라고 부릅니다)
버스와 나란히 달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좌측으로 넘어오면 피할 곳이 없죠.
안전운전은 단순히 내가 규정을 지키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닌거 같구요.
뒤에서 달라붙는 다른 운전자로부터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융통성은 발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