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 지인 이야기인데요 ..
본인 혼자 착각한 썸녀랑 톡을 하는데 영 반응도 시원치않고 답장도 평균 1시간 2시간 뒤에야 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기회가 되서 밥먹는데 그녀의 까톡 소리 울림후 바로 휴대폰을 들어 확인하는데 앞에서 살짝 찰나에 보니 대화방들이 죄다 빨간색으로 도배 되어 있더라고요..
골라가면서 답장하는거 보고 맘 접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불쌍하네요
근데 저는 아니에요 진짜로..
제 친한 지인 이야기인데요 ..
본인 혼자 착각한 썸녀랑 톡을 하는데 영 반응도 시원치않고 답장도 평균 1시간 2시간 뒤에야 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기회가 되서 밥먹는데 그녀의 까톡 소리 울림후 바로 휴대폰을 들어 확인하는데 앞에서 살짝 찰나에 보니 대화방들이 죄다 빨간색으로 도배 되어 있더라고요..
골라가면서 답장하는거 보고 맘 접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불쌍하네요
근데 저는 아니에요 진짜로..
그럴수도 있죠 ㅠㅠ
힘내세요!!
ㅠㅠ
그런데 에프터 해서 다시 봤을때 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걸 보고 바로 안녕 했죠
보이더라고요...는 1인칭이네요~
남이 아니라...^^*
어쨌거나 잘 하셨어요~
썸이라고 그냥 혼자 착각했거나
여자가 어장관리 한듯..
이렇게들 진심으로 위로하는데~
물론 칭구분이요. 글쓴분 말고 칭구칭구분이요. ㅠㅠ
다 만나집니다
적당히 포기하는걸 배우는 단계이지요...
잘 접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