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외 시간수당 올린거야 전적 여자분 잘못이라고해도 네번째? 도표보면 하루 3,40분내외정도 휘트니스나 커피숖간건데 그정도면 대부분 하지 않나요? 게다가 휘트니스는 9시전인데 아직 조기출근 하나요? nc 가 최근 포괄임금제 없애기로 하면서 15분인가 체크한다고 할정도로 담배나 커피마시러 나가면 30분은 쉽게 넘기는것 같던데 말이죠.
zango
IP 103.♡.186.152
12-09
2019-12-09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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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야님 삼성 해명 블로그에 보니깐 저분 업무가 8~9시 사이 해외기사 번역해서 보내는거라고 합니다. 즉 해당 시간은 업무시간인거죠. 번역 업무고 계약직이라 업무 시간대가 달랐나 봅니다. 근무시간 커피샵은 혼자간게 아니면 문제 소지는 없겠죠. 그보다 큰 문제는 수당 부정 신청이고, 이건 시스템 악용한거니 변명의 여지가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永像
IP 223.♡.35.185
12-09
2019-12-09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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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위 댓글에 있는 삼성측 설명을 보면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공무원들 놀다가 들어와서 지문찍고 초과근무 신청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네요.
A씨는 정해진 근무시간(1일 8시간)을 초과해 업무를 수행한 경우에만 지급받도록 규정돼 있는 비용을 6차례나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도 발견됐습니다. 심지어 1월 31일에는 오후 6시쯤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밤 11시 28분에 회사에 들어온 뒤 1분만에 다시 나가는 방식으로 출문 기록을 남겨 허위로 비용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근무시간 계산과 비용 신청이 최초 입문 시간과 마지막 출문 시간만을 기준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한 것이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永像
IP 223.♡.35.185
12-09
2019-12-09 17: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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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야근의 경우 부서장 결재를 받아야하니 관리책임이 있는 건 맞지만, 다만 부서장이라고 출입 기록을 조회하는 권한은 없을겁니다. 위에 해명에도 감시가 아니라 근무시간 산정기준을 잡기위해 수작업으로 조회하면서 부정 신청을 잡았다고 되어있고요. 즉 부서장 먼저 퇴근한 상황에서는 속이려고 맘먹으면 속일 수 있겠죠.
다만 52시간제 도입 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은 근무시간 자동 산정 시스템이 도입되서 이제는 저런 부정 신청은 불가능하겠죠. 사업장 나간 시간은 차감되니...
저거 R3 1층에 회의실도 있긴하죠. 방문자분들하고 미팅을 하기 위한 공간이라.. 커피는 잠깐씩 마실 수는 있는 분위기구요. 자율출퇴근제인 경우는 휴식 자유롭게 하고 대신에 근무시간에서 빼고 입력을 합니다. 퇴근 좀 더 늦게 하는 거죠. 근데 자율출퇴근제 아닌 인력이 저렇게 매일 나가면 찍힐 만하긴 합니다.
아침 9시 이전에 메일을 보내는게 주 업무 였다라는 회사측 주장은 꼭 믿을 만한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저런 거 왜곡하는 거는 선수인 회사라서.
정직원들은 저렇게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거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외 근무를 부정으로 올린다는 건 꿈도 안 꾸는데. 그걸 부정으로 올렸다는 건 전혀 실드가 안 되긴 합니다. 간이 크네요.
danielmint
IP 223.♡.139.35
12-09
2019-12-09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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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님 아마 다른 사유로 퇴사 시킬 일이 생겼는데 그냥 명분을 찾은 걸수도 있어요. ㅎㅎ
나옹
IP 39.♡.37.119
12-09
2019-12-09 22:08:30
·
@danielmint님 동감이에요.
IP 119.♡.152.206
12-09
2019-12-09 1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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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1월 31일에는 오후 6시쯤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밤 11시 28분에 회사에 들어온 뒤 1분만에 다시 나가는 방식으로 출문 기록을 남겨 허위로 비용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근무시간 계산과 비용 신청이 최초 입문 시간과 마지막 출문 시간만을 기준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한 것이었습니다.
... 정규직도 저러면 징계받아요. 시스템이 허용한 자율성을 편법으로ㄷㄷㄷ
_IU_
IP 223.♡.30.157
12-09
2019-12-09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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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도.고소하지...무슨버스탓는지 다 알고있드아.ㅈ!
뎀지제로
IP 49.♡.211.91
12-09
2019-12-09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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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배아프네요ㅋㅋㅋㅋㅋ
IP 223.♡.10.58
12-09
2019-12-09 20:48:24
·
그래서 저 분 요새 어떻게 살고 있죠?
GTL
IP 61.♡.14.107
12-09
2019-12-09 20:48:53
·
쳐맞아야지...
삼혼4
IP 121.♡.8.18
12-09
2019-12-09 21:06:51
·
xx력 보존 법칙인가요;;
pmpon
IP 121.♡.248.142
12-09
2019-12-09 2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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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능이 부족한거죠. 근데 2년도 더된 일이 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죠? 그냥 기계적 펌글인가요 제목만 펌글 시리즈로 하는건가요
망고
IP 223.♡.188.235
12-09
2019-12-09 21:26:06
·
지가 잘못한거 인정하면서도 부당해고라는 논리는 빼애액하는 그놈들과 너무 비슷한데요? 정규직도 저딴식으로 부정 청구하면 징계 받아도 할 말이 없어요
phantasma
IP 115.♡.236.76
12-09
2019-12-09 22:33:44
·
이야 직원들 많네
할라뇨
IP 222.♡.210.121
12-09
2019-12-09 22: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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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사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어느 회사든 저렇게 해야 대놓고 루팡하는 사람들을 걸러네요. 정직원이든 협력업체든 자율성을 보장하는 대신 악용하는 것은 걸러내야죠. 위에 이상한 댓글 많네요.
4백억아방궁
IP 14.♡.122.243
12-09
2019-12-09 23: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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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근황전문가
IP 180.♡.171.89
12-09
2019-12-09 23: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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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스네이크님 제가 댓글 달려고 왔는데 먼저 다셨네요..ㅎ
IP 180.♡.171.89
12-09
2019-12-09 23:09:07
·
메모 : 근황 매니아
IP 121.♡.122.152
12-10
2019-12-10 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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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기준 근황은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ikebear
IP 49.♡.189.125
12-10
2019-12-10 0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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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이 이상한 분위기는? 최신 기사도 아니고
허튼꿈
IP 221.♡.133.134
12-10
2019-12-10 0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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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 회사는 15분간 PC 작업이 없으면 시스템에 시간 반영 된다는데요.. 그래서 어딜 가든.. 15분 이내 돌아 와야 한다던데.. ㅎㅎㅎ
그렇게 이야기하면 회사원 전부가 감시당하는중 아닌가요...
얼굴은 가렸네??
+SBS
지나치기 쉽지만 저 짧은 문장들 속에도 개개인의 특징이 드러나기 마련이죠
저도 그리 보입니다
그러게요. 씨방새가 씨방새한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있네요.
다만, 저기도 뭐...
커피숍 자주 갔지만 근무
휘트니스 이용했지만 근무
이건... 여자말만 들어도 내역서 보니...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방송에 제보를 왜 했을까...궁금하네요.
https://news.samsung.com/kr/sbs-7%EC%9B%94-20%EC%9D%BC-%EB%89%B4%EC%8A%A48%EC%97%90%EC%84%9C-%EB%B3%B4%EB%8F%84%ED%95%9C-%E3%80%8C%EB%B6%84-%EB%8B%A8%EC%9C%84-%EB%8F%99%EC%84%A0%EC%B2%B4%ED%81%AC
위 링크에 있는 회사 설명이 훨씬 설득력이 있네요.
게다가 휘트니스는 9시전인데 아직 조기출근 하나요?
nc 가 최근 포괄임금제 없애기로 하면서 15분인가 체크한다고 할정도로 담배나 커피마시러 나가면 30분은 쉽게 넘기는것 같던데 말이죠.
위 댓글에 있는 삼성측 설명을 보면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했다고 하네요.
공무원들 놀다가 들어와서 지문찍고 초과근무 신청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네요.
A씨는 정해진 근무시간(1일 8시간)을 초과해 업무를 수행한 경우에만 지급받도록 규정돼 있는 비용을 6차례나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도 발견됐습니다.
심지어 1월 31일에는 오후 6시쯤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밤 11시 28분에 회사에 들어온 뒤 1분만에 다시 나가는 방식으로 출문 기록을 남겨 허위로 비용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근무시간 계산과 비용 신청이 최초 입문 시간과 마지막 출문 시간만을 기준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한 것이었습니다.
야근의 경우 부서장 결재를 받아야하니 관리책임이 있는 건 맞지만,
다만 부서장이라고 출입 기록을 조회하는 권한은 없을겁니다.
위에 해명에도 감시가 아니라 근무시간 산정기준을 잡기위해 수작업으로 조회하면서 부정 신청을 잡았다고 되어있고요.
즉 부서장 먼저 퇴근한 상황에서는 속이려고 맘먹으면 속일 수 있겠죠.
다만 52시간제 도입 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은 근무시간 자동 산정 시스템이 도입되서 이제는 저런 부정 신청은 불가능하겠죠. 사업장 나간 시간은 차감되니...
보통 대기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죠. 푼돈에 회사 생활 걸지 말라고.
그리고 근태나 잔업비 같은거 아무 생각없이 결재하는 상사들은 어디에나 있지 않던가요?
무슨 주장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주장이 확실하지도 않은 얘기를 뭐 그리 이어나가십니까...
게시판 물 흐리시는거에요.
무개념특별전형같은게 있나요? (받아줄리가 없지만)
아침 9시 이전에 메일을 보내는게 주 업무 였다라는 회사측 주장은 꼭 믿을 만한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저런 거 왜곡하는 거는 선수인 회사라서.
정직원들은 저렇게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거 알고 있기 때문에 시간외 근무를 부정으로 올린다는 건 꿈도 안 꾸는데. 그걸 부정으로 올렸다는 건 전혀 실드가 안 되긴 합니다. 간이 크네요.
이는 근무시간 계산과 비용 신청이 최초 입문 시간과 마지막 출문 시간만을 기준으로 이뤄지는 허점을 악용한 것이었습니다.
... 정규직도 저러면 징계받아요.
시스템이 허용한 자율성을 편법으로ㄷㄷㄷ
근데 2년도 더된 일이 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죠?
그냥 기계적 펌글인가요 제목만 펌글 시리즈로 하는건가요
어느 회사든 저렇게 해야 대놓고 루팡하는 사람들을 걸러네요.
정직원이든 협력업체든 자율성을 보장하는 대신 악용하는 것은 걸러내야죠. 위에 이상한 댓글 많네요.
제가 댓글 달려고 왔는데 먼저 다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