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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보라서 미안해....jpg
31
41
-Nevermind-
22,674
2019-12-09 14:29:11
119.♡.165.94
예전에 봤던건데 또...ㅜㅜ
날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라고 카톡이라도 하나 보내야 겠습니다...
-Nevermind-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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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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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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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5.94
12-09
2019-12-09 14: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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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어머니는 짜짱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 야이야" 이거요??
삭제 되었습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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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5.94
12-09
2019-12-09 1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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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드립친건데 진짜 슬픈 이야기 말하시니 죄송스럽습니다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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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5.94
12-09
2019-12-09 16: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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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네 ㅋㅋㅋ 저도 그 이야기 알아요 ㅎㅎ;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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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3.234
12-09
2019-12-09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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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
v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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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95.41
12-09
2019-12-09 14:32:28 / 수정일: 2019-12-09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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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가 요즘 즐겨보는 웹툰에서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엄마가 몰랐어, 그땐 그게 최선인 줄 알았어, 미안해. 그런데 밥은 먹었니?"
..... 이 대목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미안하다고 자식한테 사과하는 와중에도 자식이 밥은 굶지 않았을까 걱정해서 물어보는게 바로 부모..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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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5.94
12-09
2019-12-09 1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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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댓글 보다 또 울컥하네요 ㅜㅜ
이니셜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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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2.91
12-09
2019-12-09 14: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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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부모가 되어보니 그제서야 그 귀한 마음들이 와닿습니다. 참 고맙고도 미안한 생각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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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216
12-09
2019-12-09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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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여서 미안합니다만 무슨 웹툰인가요..
v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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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50
12-09
2019-12-09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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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니아
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네이버 웹툰] 이 웹툰에서 21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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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216
12-09
2019-12-09 2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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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감상해야겠습니다.
Life_on_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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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6
12-09
2019-12-09 1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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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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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8.249
12-09
2019-12-09 1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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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능력이 부족해서 자식한테 해주고 싶은것을 또는 자식을 원하는것을 못해주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계속 남아요 그게 몇년이 지나도..
아마 저도 평생 저렇게 지고 살게 될듯 하네요.
셀빅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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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0.30
12-09
2019-12-09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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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평생 그걸 한으로 가지고 계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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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0.55
12-09
2019-12-09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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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고전인데 볼때마다 추천합니다 너무 슬퍼요
jamais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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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44
12-09
2019-12-09 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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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올라왔던 치매오신 어머니가 성탄절에 시계말고 레고 사준다고 했다는 글 ㅠ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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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4.72
12-09
2019-12-09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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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isvu
님 짧은 댓글에 스토리가 그려지네요 ㅜㅜ
보스톤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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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5.144
12-09
2019-12-09 17:57:15 / 수정일: 2019-12-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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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ㅠㅠ
여기는 평균 연령이 많다보니 이런게 잘 올라오네요.중년감성 물씬이에요.
10대인 제 아들은 이런거 봐도 공감 못 할것 같아요. 커봐야 알겠죠.
돈이 있던 없던 부모마음은 똑같죠.
없으면 더 하겠지만...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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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5.94
12-09
2019-12-09 18: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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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고사리
님 부모가 되고 나서야 비로서 부모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부모의 마음을 알고 나서도 고마움을 표현 못하는... 우리네 자식들 아닐까 싶네요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JakeJa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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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7.133
12-09
2019-12-09 1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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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가슴이 너무 아파서...무서워요...
glee조국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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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7.240
12-09
2019-12-09 1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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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ㅠㅠ 아파요 너무... 말 한마디라도 다정하게 해야겠다 또다시 다짐하고 나갑니다 ㅠㅠㅠㅠㅠ
헤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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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32.39
12-09
2019-12-09 2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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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참 밝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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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216
12-09
2019-12-09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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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는 너무 모르고 모른체하고 또 후회할 것을 알면서 하지 않고 아니다 다를까 울고 울리고..
이 댓글을 쓰고 눈물 콧물 좀 딱고 먹고 목소리 가다듬어 걱정시키지 않게 침을 샘키고
전화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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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60
12-09
2019-12-09 2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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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또 울컥하게 만드세요 ..
뭉뭉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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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63
12-09
2019-12-09 2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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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 글 보면 삶이 치열하여 힘들다고 하는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ddan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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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3.176
12-09
2019-12-09 2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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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잘해준 것보다 손톱만큼 잘못했던 것에 평생을 마음아파하는게 부모 마음이죠...
제주의푸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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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88.12
12-09
2019-12-09 2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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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식은 없지만 헤어질 시간이 조금씩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눈물나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그 시간을 받아들이고 견뎌야 할지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Oz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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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9.95
12-09
2019-12-09 21:54:47 / 수정일: 2019-12-09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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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하네요...
개인적으로 일화들이 계속 떠올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네요...그냥 혼자 마음 속에 담아두는게 맞는 거 같네요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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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14.41
12-09
2019-12-09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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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볼 때마다 정독하면 눈물나서 스크롤 내립니다 ㅡㅜ
왕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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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7.99
12-09
2019-12-09 2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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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오래된 이야기인데 다시 봐도 슬프네요.
매일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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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1.71
12-09
2019-12-09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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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스토리는 클량 아재 세대엔 너무 흔한 일이라..;;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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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24
12-10
2019-12-10 09: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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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로 파견근무 나와서 부모님하고 또 떨어져서 지내는 중이지만...
매일매일 안부전화는 필수로 해야죠.
그래도 이번주에 일 끝내고 돌아갈 수 있네요. 돌아가면 아빠엄마 껴안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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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몰랐어, 그땐 그게 최선인 줄 알았어, 미안해. 그런데 밥은 먹었니?"
..... 이 대목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미안하다고 자식한테 사과하는 와중에도 자식이 밥은 굶지 않았을까 걱정해서 물어보는게 바로 부모..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네이버 웹툰] 이 웹툰에서 21화입니다
아마 저도 평생 저렇게 지고 살게 될듯 하네요.
여기는 평균 연령이 많다보니 이런게 잘 올라오네요.중년감성 물씬이에요.
10대인 제 아들은 이런거 봐도 공감 못 할것 같아요. 커봐야 알겠죠.
돈이 있던 없던 부모마음은 똑같죠.
없으면 더 하겠지만...
이 댓글을 쓰고 눈물 콧물 좀 딱고 먹고 목소리 가다듬어 걱정시키지 않게 침을 샘키고
전화 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어떻게 그 시간을 받아들이고 견뎌야 할지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일화들이 계속 떠올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네요...그냥 혼자 마음 속에 담아두는게 맞는 거 같네요
매일매일 안부전화는 필수로 해야죠.
그래도 이번주에 일 끝내고 돌아갈 수 있네요. 돌아가면 아빠엄마 껴안아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