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이라는 영화가 스웨덴인지 그쪽 나라 소설 원작이고 원작 소설과 동일하게
let the right one in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그쪽 나라 영화가 인터넷으로 호평받으면서
한국에서도 미국판 렛미인보다 먼저 알려진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렇게 접했고요
그래서 나중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원작 작가가 그후에 발표한 단편 모음집 let the old dreams die에 그 후속 얘기가 실려있다는 걸 알고
찾아서 읽었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요약하자면
let the old dreams die에 주를 이루는 것은 3명의 노인 이야기
주인공은 표 끊어주는 직업을 가진 독거 노인
다른 2명은 다른 역에서 표끊어주는 직업을 가졌던 스테판이라는 남자 노인과,
스테판보다 17살 많은 전직 여자 경찰
(두커플은 이미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만났음)
주인공은 과거에 렛미인에서 발생한 학교풀장 살인사건 있기 전에 일하면서 오스카를 본 적 있음
위의 두 커플이 주인공 옆집으로 이사옴. 둘이 친해짐
알고보니 스테판은 오스카와 엘리가 마을을 떠날때 기차에서 표끊어준 목격자
전직 여자경찰과는 목격 후 신문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전직 여자 경찰은 아직도 그사건이 미스테리임.
이야기의 주는 둘이 어떻게 친해지고 여자 노인이 심장병으로 아프고... 스테판이 암으로 아프고 ㅜㅜ
이 둘을 주인공이 목격하면서 친구로서 바라보는 이야기.
독거노인이 뒤늦게 독거에서 탈출한 커플과 어울려 놀고 병문안도 가고 친구의 불행을 슬퍼하면서 남걱정하다 끝나는 이야기..
보는내내 오스카와 엘리는 대체 언제 나오는 거야 하며 보다가 중반부부터는 포기하고 본 이야기...
짧막짧막 나오다가 나중에 나오는 오스카와 엘리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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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와 엘리가 떠나는 기차 안에서 오스카를 본 스테판
나중에 기차 안에서 관(엘리가 들어간 가방) 위에 앉아있는 오스카와 엘리를 본 스테판
엘리가 추운 겨울에 티셔츠하나만 입고 있자 이상해서 다가가려는데
엘리가 스테판을 죽이려고 칼을 손에 든채 다가옴
그순간에 누군가 기차역에 도착했다고 소리치고 스테판이 구사일생.
나중에 사진으로 장성한 오스카를 사진으로 보게 됨 슬림하고 운동선수 스타일이라고 서술됨. 머리는 패셔너블하게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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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입니다...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로 받아들였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