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지수 교수당 논문수 등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 같은 탑대학과 비교해서 더 높거나 비슷한데
문제는 교수들이 서울대로 엄청 옮겨요. 서울공화국입니다. 포항공대에서 성대나 서강대로 옮기는 판이니..
불로케리
IP 223.♡.21.27
12-08
2019-12-08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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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 가족이 있고 자식들 교육이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비닐봉지
IP 122.♡.194.61
12-08
2019-12-08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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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양산은 너무 다른 개념이라. 뉴스만 보면 암은 진작에 정복된 질환이 되어야 하죠.
특정 과제를 하고 연구 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떤 neck item을 선정 하고 그 neck issue를 극복 하기 위한 연구를 합니다. 그 성과가 나오면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는데요, 문제는 그 분들은 상용화와 대량 양산은 고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그 issue를 극복 하기 위한 결과로 다른 side effect가 생기는데 그것 때문에 대량 양산이 불가능 하거나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기 더라도 본인들이 목표로 잡은 issue만 해결 되면 그건 대부분 무시 됩니다.
예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과제의 solution을 가지고 왔는데 이것 때문에 다른 문제 발생 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자신들의 문제와 관련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더 라구요.
코스믹
IP 175.♡.174.197
12-08
2019-12-08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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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거 개발되서 상용화 되는 확률이 1만분의 1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이론적 검증을 통과한 신약이 임상까지 통과되서 인정받는 확률과 같거나 더 낮은 정도..
저런기사는 그냥 "연구비좀 더주세요"라는 것과 같으니까, 일반인은 그냥 한귀로 듣고 넘기는게 낫습니다
개소리하고자빠졌네
IP 39.♡.28.82
12-08
2019-12-08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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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언플이 거의 다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거머리jy
IP 121.♡.233.82
12-08
2019-12-08 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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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매년 나오는데 상용화 되는건 하나도 못봤네요.
spc4100
IP 175.♡.57.46
12-08
2019-12-08 1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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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베터리보다 2배 이상의 빠른 충전에 부피(무게)도 1/2로만 줄일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듯... 지금의 베터리의 충전시간 및 용량과 무게만 줄일수 있다면.. 우선 드론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꺼고.. 노트북 휴대폰 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솔직히 현재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게 베터리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otrmf
IP 49.♡.160.99
12-08
2019-12-08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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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갓 성공한 기술이에요. 상용화까지 갈 길이 멀어요. 이런류의 기사는 ‘이런 연구를 하고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wooha
IP 125.♡.116.68
12-08
2019-12-08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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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기준 주행거리 2000키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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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상용화들이 ㅠㅠ
인용지수 교수당 논문수 등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공 같은 탑대학과 비교해서 더 높거나 비슷한데
문제는 교수들이 서울대로 엄청 옮겨요. 서울공화국입니다.
포항공대에서 성대나 서강대로 옮기는 판이니..
특정 과제를 하고 연구 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떤 neck item을 선정 하고 그 neck issue를 극복 하기 위한 연구를 합니다. 그 성과가 나오면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는데요, 문제는 그 분들은 상용화와 대량 양산은 고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그 issue를 극복 하기 위한 결과로 다른 side effect가 생기는데 그것 때문에 대량 양산이 불가능 하거나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기 더라도 본인들이 목표로 잡은 issue만 해결 되면 그건 대부분 무시 됩니다.
예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과제의 solution을 가지고 왔는데 이것 때문에 다른 문제 발생 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자신들의 문제와 관련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더 라구요.
이론적 검증을 통과한 신약이 임상까지 통과되서 인정받는 확률과 같거나 더 낮은 정도..
저런기사는 그냥 "연구비좀 더주세요"라는 것과 같으니까, 일반인은 그냥 한귀로 듣고 넘기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