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부녀가 전재산 다 털어서 즉석복권 사고 다 꽝이어서 동반자살한 뉴스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저것만 털어서 1억원치 넘게 긁었는데 붙잡히고 나서 범인이 하는 말이, 하나도 안 나왔다고......그냥 사지 마세요.
24kyoung
IP 175.♡.23.1
12-07
2019-12-07 1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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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바로 수령하는게 즉석복권 특징인 모양이네요. 저 같아도 바로 찾으러 갈거 같다는... 역시 정보가 돈이네요.ㅋ
삭제 되었습니다.
사진찍는용이
IP 59.♡.78.192
12-07
2019-12-07 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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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으로 의심이 갑니다 47회 스피도 즉석복권의 1등당첨이미지는 동행복권 어플로도 다확인가능합니다 현재 1등한장만남은상황이고 7장은실물사진이 다나와있는데 저모양(꽃문양)의 당첨복권은 10 월 29일 동교동 쪽 가판대에서 판매된 1등이미지가있는데 꽃모양이 4째줄 오억이 아닌둘째줄 오억이미지입니다 통상 같은 문양이 일등한번만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건 저도 확신할수없습니다) 현재 공지되어있는당첨복권실물이미지와다릅니다 또 현재는 47회차가 거의 당첨자가 나와 48회차가 더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부산초짜
IP 110.♡.59.20
12-07
2019-12-07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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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세탁을 시작합니다~ ㅡ0ㅡ;;
명신의건아
IP 182.♡.223.82
12-07
2019-12-07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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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한장을 긁어도 깨끗하게 안긁는데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12-07
2019-12-07 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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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작 의심 합니다.
위에 사진찍는용이님이 설명하신대로 이미 꽃문양 1등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또 꽃문양 1등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생각되구요. 비닐 포장 뜯지도 않는 복권을 현실적으로 "개인"이 여러 덩어리로 구입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10만원 이상 구입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말이죠.
특히나 정상적으로 10만원씩 구입한다면 비닐 포장도 뜯지 않은 즉석복권을 저리 구입 못합니다. 따라서 복권 뭉텅이 사진은 복권을 판매하는 업주가 찍었을 가능성 혹은 복권을 업주에게 배달하는 딜러가 찍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복권을 개인이 샀다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저렇게 깨끗하기 긁기 힘듭니다. 복권을 긁는 1차적 목표는 당첨이 되었느냐 안되었느냐를 확인 하는 것이지, 복권을 깔끔하게 긁는 것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깔끔하게 긁기보다 빠르게 확인 가능하도록 긁게 되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심리죠. 굳이 볼 필요도 없는 부분까지 저렇게 열심히 긁었다는 것이... 좀..
똑같은 문양의 1등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개인 성격 때문에 깔끔하게 싹 다 긁을 수도 있고, 잘보이는 것들만 일부러 깔끔하게 긁어서 저리 배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주어진 정보로만 보면 매우 의심이 된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IP 183.♡.159.205
12-07
2019-12-07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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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장비님 당첨 된것들만 깨끗하게 긁었고 미당첨은 대충 긁었네요. 진짜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누구일까나
IP 211.♡.9.74
12-07
2019-12-07 1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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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쌓아놓고 실시간 유튜브 방송만해도 어느정도는 메꿀것 같네요.
블루자바
IP 218.♡.100.202
12-07
2019-12-07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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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온라인 복권 테스트 3천만원쯤 뽑아봤는데.. 확률에 유의미하게 수렴되더군요...
진짜 저건 저분의 운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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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곳을 다 쓸어간건가 ㄷㄷ
나중에 도전해볼만할듯
당첨된거 첨보는데 보고나니 배아프군요 ㅋㅋ
저래야 저 복권사로 달려갈테니까요.
하여튼 거기 있는 복권을 싹 털었다가 잡혔습니다.
나중에 조사해 보니 허무할 정도로 당첨금이
적게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Vollago
저렇게 쉽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편의점할때 복권 사장님이랑 이야기 나눠봤는데...
어쨋건 부럽네요.....ㅜㅜ
저 같아도 바로 찾으러 갈거 같다는...
역시 정보가 돈이네요.ㅋ
위에 사진찍는용이님이 설명하신대로 이미 꽃문양 1등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또 꽃문양 1등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생각되구요. 비닐 포장 뜯지도 않는 복권을 현실적으로 "개인"이 여러 덩어리로 구입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10만원 이상 구입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말이죠.
특히나 정상적으로 10만원씩 구입한다면 비닐 포장도 뜯지 않은 즉석복권을 저리 구입 못합니다. 따라서 복권 뭉텅이 사진은 복권을 판매하는 업주가 찍었을 가능성 혹은 복권을 업주에게 배달하는 딜러가 찍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복권을 개인이 샀다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저렇게 깨끗하기 긁기 힘듭니다. 복권을 긁는 1차적 목표는 당첨이 되었느냐 안되었느냐를 확인 하는 것이지, 복권을 깔끔하게 긁는 것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깔끔하게 긁기보다 빠르게 확인 가능하도록 긁게 되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심리죠. 굳이 볼 필요도 없는 부분까지 저렇게 열심히 긁었다는 것이... 좀..
똑같은 문양의 1등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개인 성격 때문에 깔끔하게 싹 다 긁을 수도 있고, 잘보이는 것들만 일부러 깔끔하게 긁어서 저리 배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주어진 정보로만 보면 매우 의심이 된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진짜 저건 저분의 운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