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120671907
추미애, 동아일보 기자에겐 "사주 같은 놈"
"박근혜가 미용에 2000억 썼다" 발언
전두환 예방하려다 취소하기도
그런데 추 내정자는 느닷없이 보수언론들에 대해 막말을 시작했다. 당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 내정자는 조선일보에 '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이문열 소설가에 대해 "이문열 같이 가당치도 않은 놈이" "X(남성 성기) 같은 조선일보에 글을 써서…" 등의 발언을 했다.
추 내정자는 동아일보 기자를 향해서도 "동아일보가 내 말을 정확하게 인용하지 않는다"며 "이 사주(고 김병관 명예회장) 같은 놈, 네가 정의감이 있느냐. 비겁한 놈"이라고 비난했다.
동아일보 기자가 이에 항의하자 추 내정자는 "김병관 사주의 지시로 글을 썼느냐" "야, 이 새끼가 정말" "뭐야, 이놈아" 등 재차 막말을 했다.
글로만봐도 시원하네요....
몇번이고 계속읽어도 속시원.. ㅋㅋㅋ
나중에 아베 놈에게도 욕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