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소시지님 질염을 의심해봅니다. -------------- 첫째, 생선 썩은내가 난다면 마른 오징어 냄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장 큰 원인은 세균성 질염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 질 감염이기도 하다. 질 속의 정상적인 산도 즉 pH가 ‘나쁜’ 박테리아에 의해 손상될 때 썩는 냄새가 난다. 정상적인 약산성을 띠지 못하고 pH가 올라가면 유산균 대신 유해균이 질을 점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축축한 질은 유해균의 온상으로 균이 증식하면서 분비물이 썩게 되고 역한 냄새가 난다. http://www.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37848&cate=1020 --------------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luxmea님 근데 청결제 쓰면 오히려 그게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쓸거면 아예 화학물질 거의 안 들어간 천연 청결제 찾아쓰거나 약산성 천연비누 혹은 물로만 씻어야 합니다. 병원 내원했을 때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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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jkda
IP 122.♡.243.51
12-06
2019-12-06 12:28:36
·
일단 키스하면서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고난이도 자세로? 냄새를 맡아보고
보징어 냄새가 난다면 그냥 키스만 하는걸로 ~~ㅡㅡ;;
풍성해
IP 125.♡.90.48
12-06
2019-12-06 12:29:59
·
샤워해서 안나는건 다행입니다 샤워해도 난다면 질염이나 기타 질병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죠
그나저나 안씻고 오랄을 했다면 그 깡다구는 대체.... 손가락으로도 충분할텐데
mission6
IP 182.♡.164.6
12-06
2019-12-06 12:30:16
·
ㅋㅋㅋㅋㅋ 위생에 문제가....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MANOD
IP 175.♡.3.124
12-06
2019-12-06 12:32:21
·
관리를 잘했어야지..
아이뽀옹
IP 218.♡.3.250
12-06
2019-12-06 12:34:52
·
본문 내용은 둘째치고 일단 저 글쓴이가 여시를 한다는 것부터가.. 남친이란 사람은 하루 빨리 손절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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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5
IP 1.♡.195.142
12-06
2019-12-06 12:41:24
·
파트너의 소중이에서 냄새가 과하다 싶은 분께 진지빨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단 산부인과에서 질환여부 체크해서 치료 먼저 받는게 우선입니다. 그 후에 요즘 티비에도 광고하고 아이허브에도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팔고 있는 '질 유산균'이 있어요. 그거 장기복용 시켜보세요. 빠르면 2주 늦어도 한달 안에 냄새도 사라지고 맛도 달라집니다 ㄷ ㄷ ㄷ
to_mylove090
IP 125.♡.113.152
12-06
2019-12-06 12:44:13
·
@lucky5님 맛이요?!
lucky5
IP 1.♡.195.142
12-06
2019-12-06 12:48:52
·
@프랑크소시지님 확연하게 맛이 달라집니다. 더불어 분비물색도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유백색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ㄷ ㄷ ㄷ
aaaa
IP 218.♡.199.87
12-06
2019-12-06 13:13:32
·
@lucky5님 DLC는 여기서 결제해야되나요?
rwsrwxrwx
IP 124.♡.13.201
12-06
2019-12-06 12:42:37
·
생리 직후는 냄새가 좀 나더군요.
BIGBOSS
IP 39.♡.28.181
12-06
2019-12-06 12:56:50
·
개인적으로 예전에 연애 했을때는 저만 샤워하고 여자친구는 일부러 씻기지 않고 옷 벗기고 바로 애무해주는걸 좋아했었죠 여자친구의 씻지 않은 그대로의 몸을 애무하는게 흥분 되더라구요....
야마돌아
IP 61.♡.123.68
12-06
2019-12-06 15:42:38
·
@BIGBOSS님 ㅓㅜㅑ...
Dr. Hoo...
IP 211.♡.70.78
12-06
2019-12-06 13:10:34
·
이 글 후덜덜 ㅋㅋㅋㅋ 지금 x징어까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달루기
IP 211.♡.1.177
12-06
2019-12-06 13:12:32
·
여자는 냄새가 안날 수가 없어요 애무하려면 정말 바로 깨끗하게 씻고 해야지 시간 지체 되면 나기시작해요 예민하면 더 맡게되고요 남자는 그냥 살덩이라 아침에 샤워하면 저녁 때 까지 냄새 안나는데 (특별히 설사나 급x을 매우 여러번 하지 않는 이상) 여자는 아침에 씻어도 저녁에 엄청나진않아도 나긴나요 근데 토할 정도면 여자도 알았을 것 같은데요..?
풍성해
IP 125.♡.90.48
12-06
2019-12-06 13:40:43
·
@아달루기님 아침에 샤워하면 저녁까지 안난다구요? 누군가요 그남자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kyouhocj
IP 223.♡.196.227
12-06
2019-12-06 16:41:21
·
@아달루기님 사바사... 근데 다떠나러 건강여부가 제일 커요 사바사가 심한 이유가 큰병은 아니라도 잔병치레 잦은 사람은 컨디션 괜찮은데? 싶어도 진짜 건강한 사람 대비하면 완전 생생한건 아니라서....
izzian
IP 117.♡.25.49
12-06
2019-12-06 13:25:53
·
클리앙 모쏠은 역시 가식이었군요 ㅋㅋ 다들 끝까지 가보셨어 ㅠㅠ
오월에핀꽃
IP 121.♡.64.44
12-06
2019-12-06 15:50:32
·
@다림질님 위기를 잘못 넘겼을뿐...
sinkaga
IP 49.♡.29.151
12-06
2019-12-06 15:14:36
·
지한테 병이 있는걸 왜 남자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구인21
IP 223.♡.181.242
12-06
2019-12-06 15:14:40
·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는데.. 바로 현자타임오고 여친한테 뭐라 얘기해야 할지 엄청 난감했어요 본인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개신기합디다 나중에 솔직히 얘기하니까 멘탈 나가버렸어요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가 끝나지도 않은 도중에도 현타 타임 온 적 있습니다. 레알로요....ㅡㅡ;;
그렇다고, 이걸 질염이니 너 병원가서 약 타다 먹으라고 말하는 클량 모공 조언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 남자는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이렇게 이야기해주지? ' 라고 더더욱 생각합니다.
IP 211.♡.6.251
12-06
2019-12-06 15:22:24
·
DLC결제창 드립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아 저도 DLC 드립 칠 만한 이야기가 많았음 좋겠습니다 ㅠ
삭제 되었습니다.
얀몽
IP 211.♡.55.156
12-06
2019-12-06 19:13:18
·
@Yuno님 오감자면 맛있는 냄새 아닌가요?
듀플렉스3
IP 218.♡.36.42
12-06
2019-12-06 15:34:00
·
이거 당해보면 압니다 트라우마로 거기 애무는 이젠 시도도 안합니다 ㅋㅋㅋ
kebi0001
IP 220.♡.179.61
12-06
2019-12-06 15:37:48
·
아 !!!!! 먼저 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이들고 잠시 여자애도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고 둘다 트라우마 생겨서 앞으로 알콩달콩 사랑은 물건너 갔내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GTL
IP 61.♡.14.107
12-06
2019-12-06 15:47:33
·
씻고해도 액이 나오면서 냄새도 같이 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건어물냄새는 당연한거고 거기다가 냉까지 같이 나와버리면 진짜 가만두기 어렵죠...
Bang
IP 121.♡.136.253
12-06
2019-12-06 15:50:56
·
일도이무삼철사포 라고 하지 않나요? 제일은 복숭아향이 난다던데, 전 모르곘숨돠
고양이가물어
IP 124.♡.61.25
12-06
2019-12-06 16:14:22
·
질염인가 보네요. 저건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냄새가 아닙니다. 트라우마로 발기부전이 온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그런 수준입니다.
의외로, 젊은 여성이 많이 걸리고.. 타이트한 바지나 레깅스 등. 통풍 안되고 하면 많이 걸립니다.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고 주사 맞고 일주일 약 먹으면 괜찮아집니다. 근데, 부끄러워서 혼자 여성청결제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안되요.
사랑하는 사랑이 냄새가 난다면 꼭 말해주고 손잡고 산부인과 가서 치료 받게 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지 않으면 누가 말해줍니까
소풍이
IP 121.♡.167.228
12-06
2019-12-06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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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물어님 궁금해서 그런데 냄새 당사자는 본인이 냄새나는거 전혀 모르는건가요?
고양이가물어
IP 124.♡.61.25
12-06
2019-12-06 16:56:18
·
@소풍이님 아뇨 본인도 알아요. 그래서 여성청결제들로 어떻게든 해보려고들 해요. 아무래도 젊은 미혼의 여성에게 산부인과라는게 좀 그렇거든요. 20대 남성이 혼자 비뇨기과 가는것 만큼 어려운 일이죠 ㅎㅎㅎ 근데 냄새라는게 그렇잖아요 ㅎㅎ아무래도 본인의 체취라는게 타인이 느끼는것 보다는 좀 덜하게 다가오죠. 무엇보다..본인이 자기 소중이에 코박고 냄새를 맡을 일은 없으니까요.
--------------
첫째, 생선 썩은내가 난다면
마른 오징어 냄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장 큰 원인은 세균성 질염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 질 감염이기도 하다. 질 속의 정상적인 산도 즉 pH가 ‘나쁜’ 박테리아에 의해 손상될 때 썩는 냄새가 난다. 정상적인 약산성을 띠지 못하고 pH가 올라가면 유산균 대신 유해균이 질을 점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축축한 질은 유해균의 온상으로 균이 증식하면서 분비물이 썩게 되고 역한 냄새가 난다.
http://www.aftertherain.kr/commentary/?work=view&idx=37848&cate=1020
--------------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아무리 초보라지만 관계 전 씻고, 관계 후 씻는거 기본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정도 성교육도 안된다는 반증인가..
저 상황에서 생선 썩은 냄새난다고 말할 수 있는 용자도 많지 않고, 여성 스스로 그정도 냄새가 나는지 인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요...
건강한 사람은 볼일보고 난뒤에도 그닥 냄세안나요
이게 적절한 산도만 유지되면요
해결책이 손으로 해주다가 한없이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얼굴 만져주면 된다던데.
여성에겐 의도하지 않은 고통, 남성에겐 트라우마 걸릴 만한 일이죠..
농담아니라 냄새맡고 너무 역해서 다시 안슨적도..
여자 앞에 두고 안서는 마음 아실지..
저도 그래서 손으로만 하니깐, 왜 오늘은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대답 회피하고 바로 피스톤 운동으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씻어봤자 그냥 찌릉내 수준이지 토할 정도면 100% 그거 입니다........
예전에 클럽에서 그날 만난 분과 만지작 거리다가 코좀 만졌는데 와.... 진짜....
보징어 냄새가 난다면 그냥 키스만 하는걸로 ~~ㅡㅡ;;
샤워해도 난다면 질염이나 기타 질병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죠
그나저나 안씻고 오랄을 했다면 그 깡다구는 대체....
손가락으로도 충분할텐데
/Vollago
남친이란 사람은 하루 빨리 손절해야 할텐데요.
일단 산부인과에서 질환여부 체크해서 치료 먼저 받는게 우선입니다.
그 후에 요즘 티비에도 광고하고 아이허브에도 오래전부터 다양하게 팔고 있는 '질 유산균'이 있어요.
그거 장기복용 시켜보세요.
빠르면 2주 늦어도 한달 안에 냄새도 사라지고 맛도 달라집니다 ㄷ ㄷ ㄷ
예민하면 더 맡게되고요
남자는 그냥 살덩이라 아침에 샤워하면 저녁 때 까지 냄새 안나는데 (특별히 설사나 급x을 매우 여러번 하지 않는 이상)
여자는 아침에 씻어도 저녁에 엄청나진않아도 나긴나요
근데 토할 정도면 여자도 알았을 것 같은데요..?
누군가요 그남자 ㅋㅋㅋ
사바사가 심한 이유가 큰병은 아니라도 잔병치레 잦은 사람은 컨디션 괜찮은데? 싶어도 진짜 건강한 사람 대비하면 완전 생생한건 아니라서....
다들 끝까지 가보셨어 ㅠㅠ
위기를 잘못 넘겼을뿐...
후배 위하는 자세(!)로 가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와요....ㅡㅡ;;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가 끝나지도 않은 도중에도 현타 타임 온 적 있습니다.
레알로요....ㅡㅡ;;
그렇다고,
이걸 질염이니 너 병원가서 약 타다 먹으라고 말하는 클량 모공 조언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 남자는 얼마나 경험이 많으면 이렇게 이야기해주지? ' 라고 더더욱 생각합니다.
아 저도 DLC 드립 칠 만한 이야기가 많았음 좋겠습니다 ㅠ
저건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냄새가 아닙니다.
트라우마로 발기부전이 온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그런 수준입니다.
의외로, 젊은 여성이 많이 걸리고..
타이트한 바지나 레깅스 등. 통풍 안되고 하면 많이 걸립니다.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고 주사 맞고 일주일 약 먹으면 괜찮아집니다.
근데, 부끄러워서 혼자 여성청결제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안되요.
사랑하는 사랑이 냄새가 난다면 꼭 말해주고
손잡고 산부인과 가서 치료 받게 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지 않으면 누가 말해줍니까
아무래도 젊은 미혼의 여성에게 산부인과라는게 좀 그렇거든요.
20대 남성이 혼자 비뇨기과 가는것 만큼 어려운 일이죠 ㅎㅎㅎ
근데 냄새라는게 그렇잖아요 ㅎㅎ아무래도 본인의 체취라는게 타인이 느끼는것 보다는 좀 덜하게 다가오죠.
무엇보다..본인이 자기 소중이에 코박고 냄새를 맡을 일은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완전 와닿네요 ㅋㅋㅋㅋ
트라우마 한 번 걸리면 상당 기간 갑니다...ㅡㅜ
본인이 알아야지요...
첫 경험에서 느꼈던 그 냄새 덕분에 아직도 트라우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