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갔을때
게이로 보이는 사람이 제 볼에 뽀뽀하더라구요.
그래서 밀쳤구요.
그리고 한국 코엑스에선
여자친구 화장실 간거 기다리고 있으면서 어느 포스터 보고 있었는데
거기 아래에 있던 남자가 오더니 맘에 들면 전화번호 따면 돼지 전화번호 달라고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저 포스터 봤는데요? 라고 하니까 아 짜증나 이러면서 가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몇가지 있긴한데..
게이한테 뭔가 끌리는 얼굴인가....
여성분들 (특히 남미분들) 제발 저에게 끌려주세요..
반대 아닝가용 ㅋㅋ
원하는 사람만 내게 다가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원하지 않는 사람이 다가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