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123님 4000년전 이집트에서도 요즘 젊은것을은 싸가지가 없다는 글이 남았다죠, 그런 취지에서의 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30년, 20년전에도 추적 60분 같은 프로그램에서 요즘 청소년 범죄들이 대담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해간다는 보도도 한 적이 있습니다. 태어나 제 평생엔 한국 경제는 늘 어려웠고 청소년 범죄는 늘 폭력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소년법 폐지할 이유는 없고, 개정해서 연령 상한을 낮추면 됩니다. 물론 국회가 일을 안해서..
Dirtyworld
IP 222.♡.76.42
12-05
2019-12-05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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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은 정말 쓰레기 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법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그걸 이용하는 게 무슨 소년인지..... 글 보며 정말 때려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라디오맛스타
IP 220.♡.80.55
12-05
2019-12-05 1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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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빌라살때 비슷하게 겪어봤습니다. 욕이 목구멍까지 차으로고 따귀라도 한대 치고 싶었지만 저런 상황들이 염려 되어 뭐라고 말도 못했어요. 집앞 주차 된 차에 기스나 뭐 이런건 일도 아니었고, 저 출근했을때 와이프랑 어린아이만 혼자 남는 상황에 밖에서 돌던지거나 위협할까봐 ㅠㅠ 법이 너무 약하고 보호해줄 사람들을 보호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리핀>>
IP 14.♡.144.86
12-05
2019-12-05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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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감옥 등 비용나가게 하지말고. 태형을 도입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태형이야 말로 지상 최대의 고통이라는군요.)
cjss17
IP 210.♡.67.84
12-05
2019-12-05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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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만나 개를 낳았군요.. 그 개는 다시 또 개를 만나 개를 나을 거구요 .. 개한테는 미안하지만 적당한 비유를 못찾겠네요
저도 유사한 일을 두어번 경험해봤는데, 이런 애들은 정말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토바이 훔치려다 현행범으로 저한테 잡혀서 파출소 끌려가서도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 하고요. 피해자입장으로 경찰이 동행하자고해서 그 놈들이 주장하는 거주지라는 곳에 가서 새벽 3시에 초인종 울렸더니 그런 사람 없다고합니다. 나중에 같이 종로경찰서 도착해서 파출소 경찰들이 여성청소년부가 어딘지 몰라 건물안내도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그놈들이 "아 5층이에요" 이러면서 귀찮다는듯이 툭 던지듯 알려줍니다. 올라갔더니 당직 경찰이 보고 그 놈들더러 "너 XXX 또 왔어!" 이러는데 파출소에서 진술한 이름이랑 전혀 다르더군요. 이런 애들을 애들로 보고 청소년법으로 보호해야한다는둥 하는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한 말로 청소년법을 지켜야한다는 분들 좀 당해봤으면 좋겠어요. 당하고도 지키고 싶어지는지 알고 싶네요
솔직히 요즘 청소년 범죄가 옛날보다 더 나빠졌는지 대담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해 청소년의 부모 반응은 확실히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저런 일로 부모 찾아가면 백배 사죄하거나 적어도 적반하장은 없었는데, 요즘 부모들은 자기 애 야단쳤다고 학교에 찾아가 교사 뺨을 때리질 않나, 급우 성폭행을 한 파렴치 범까지 부모들이 감싸고 돌아 피해학생에 2차 가해를 하질 않나, 애들이 공권력 무서운걸 모르는 이유가 다 저 아이들 부모때문이죠. 사람이건 짐승이건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딴 짓을 하는거고 그 뒷배경엔 몰상식한 부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를 조질게 아니라 부모를 톡톡히 망신을 주거나 벌을 줘서 애들을 단속시켜야 됩니다.
댓츠라이프
IP 1.♡.94.112
12-05
2019-12-05 1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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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판사님 맛을 한번 봐야 !
곽소짱
IP 175.♡.228.162
12-05
2019-12-05 18: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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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모를 족쳐야
민주지산
IP 223.♡.158.57
12-05
2019-12-05 18: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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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나이를 12세로 낮추어서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
Prudence
IP 119.♡.43.190
12-05
2019-12-05 19: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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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무너지고 청소년보호법이 애들을 망치네요.
차기 국회에서 개정되길
순간수집가
IP 175.♡.69.71
12-05
2019-12-05 1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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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실이네요, 하... 애들이 담배피면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군요;; 그 헬스 트레이너 짤 같은 사람 아닌이상은 말이죠;;
어릴때 법의 우수움을 알아버리니....
구게 뭐라고~ 예전엔 어쩌고~
으휴 틀딱들
부모가 더 큰소리치니 참...뭘 배우겠습니까 똑같이 자라겠죠..
4 2 코
참 정말 빡대가리 같습니다.
누군지 주어는 없습니다.
그냥 사적처벌하라고 조장하는거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저딴 결과 받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흥신소+조선족 콜라보로 확실하게 밟는게 낫겠네요
요즘 청소년보호법 언급되는 상황들을 보면 이게 가해자 보호법인가? 하는 착각이 생길정도에요
저 집 문두둘기면서 협박해도 기소유예가 나오네요.
비슷한 방법으로 침입시도한 신림동 강간미수급으로 강력 처벌 해야 할 사건으로 보이는데,,, 떡검이 쓰레기라 봅니다.
이 법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도 성인에 비해 처벌이 경미하다는걸 알고
별의별 양아치들이 주저없이 날뛰니까요.
애초에 소년법을 제정할때와 지금의 상황이 같지 않은데 언제까지...
'다죽어여야되는데...그니까 문잘막으라고 했잖아~!'
애들 잘못은 부모가 책임지게 하면 됩니다.
태형을 도입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태형이야 말로 지상 최대의 고통이라는군요.)
그 개는 다시 또 개를 만나 개를 나을 거구요
..
개한테는 미안하지만 적당한 비유를 못찾겠네요
법이 허술한거라고 봅니다.
확실한 가해자는 적절한 처벌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나라라...유전무죄 무전유죄 !!!
Ps 검찰이 그지 같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라떼는 말이야....
예전엔 어른에게 대들거나하는건 적었죠..
부모가 내새끼감싸고 잘못하고와도 상대 어른한테뭐라고하니 지가최곤줄알죠...
차가와도 적색신호여도 당당히 무단횡단하고;;;
그냥선거도17세 촉법도 17세로 내리면되지않을까싶은데
ㄷㄷ
갱생안되는 쓰레기들ㄷ
뭐 않될거 알기에....
소년법? 저런 행동을 미성년자라고 봐줘야하나요? 저게 어려서 모르고 한일일까요?
아니면 어린나이를 이용한 자기 마음대로 하는 행위라고 봐야할까요?
소중한 아이들을 소중한 어른이 아니라 개새끼로 키워놨으니 ...
한국사람들이 너무 착한걸 아는거죠
학교에서 국영수에만 목을 매고 기본적인 소양이나 도덕은 집에서 배우라고 하지만 집에서도 안 알려주니 저렇게 되는거죠.
학교에서 정말 가르쳐야 할 것은 도덕, 예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뻔뻔함.
저런 고등학생은 죽어도 될거같습니다. 뭐 누전됬다고 하면 되죠 뭐
안당해서 몰라요. 지돌도 똑같이 당해야 알죠
차기 국회에서 개정되길
그 헬스 트레이너 짤 같은 사람 아닌이상은 말이죠;;
예전에 살던 빌라 마당에 들어와서 담배피던 학생들은 착한 학생들이었네요 학생들 여기 들어와서 담배피지 말라고 했더니 그 중에 한명이 죄송하다고 가던데.. ㅡ,.ㅡ;;
아니면 부모가 어느 정도 책임을 지던가요.
그러다가 더 나빠지고요
저 녀석들도 어른이 되면 깨달을 겁니다.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