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 생각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지금 청와대도 대놓고 공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의 군인사까지 보겠다고 저러고 있는데 쉽게 건드리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완전 대통령의 직무 전체를 다 살펴보고 판단하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추미애는 못 칠거라는 생각. 절대 그렇지 않을 꺼라고 봅니다.
너무 속보여서 그러면 역풍이 불텐데 설마 거기까지 할까 하는 생각..
그런 놈들 이였으면 여기까진 오지도 않았습니다.
조국 가족 털고 표창장, 사모펀드까지 파면 다 끝날 줄 알았죠.
근데 유재수에 하명수사 그리고 민정수석실과 대통령 군인사 및 청와대 압수수색...
누가 죽음을 각오하고 붙은 전쟁에서 상식은 개나 줘버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일전 준비해야 합니다.
조국때는 너무 상식밖으로 나와서 저희가 전열을 정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우리도 완전무장하고 바로바로 받아쳐야 합니다.
추미애 내정자 및 청와대, 민주당 그리고 촛불까지 바로바로 반격해야 합니다.
우리가 엎어치기 해야죠.
역풍을 보여줍시다.
야당이야 총선 표값이라도 걸 수 있지만 검찰은 아무것도 해 줄게 없는데요.
쟤네야 그냥 눈 감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면 끝이라
지금도 검찰에서 보면 자기들에게 역대급 태풍인데도 버티는 것을 보면 우리도 안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1인당 돈 몇십억이 달렸는데 역풍 생각이나 하겠어요??
명품안경테 , 명품양말, 수천만원쇼파, 불법건축물(처마에 물받이 5CM튀어나온거),
아들 증명사진에 귀걸이-> 청탁 등등 많죠. 전부다 말같지도 않은거였지만 반대로
홍준표나 안철수가 실제적으로 공석에서 개소리해서 자폭한거말고 저런케이스가 있던가요?
너무 강단이 세고 권력자에게 강강으로 밀어붙이는 측면이 걸렸는데
검찰과의 긴 싸움에서는 정말 좋은 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무소불위를 보여줬는데
이제와서 역풍 생각하는 그런 놈들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밀리면 끝인데 순순히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뭘 하든 잘했다고 박수쳐주는 30% 있고 모든 언론과 점유율 50%가 넘는 포털 네일베가 있죠
절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긴장 바짝 해야죠~~
너무 행복회로 같습니다.
추미애 대표도 친인척 다 뒤지고...어떻게 깎아 내릴지 모른죠.
강공책이 제대로 통하지 않은 겁니다. 다만, 검찰이나 언론은 이제 물러설 수없는 지경입니다. 원래 이런 지경까지 오지 않게하는것도 검찰총장의 일중 하나인데 오히려 윤석열은 더 막무가내를 보여주었지요.
정부가 힘을 못쓰게 하려면 평균 지지율이 20%대 이하로 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임기중반 지났음에도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다수의 조사에서 과반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검찰과 언론, 사법부마저 대동단결해서 쓸수있는 모든 카드를 다 쓰고있는 무리수를 두고 있음에도 지지율이 과반이 넘는다는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검찰도 이미 역풍이 불기시작했다는걸 알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방법이 없어요. 이대로 고개숙이면 말그대로 칼춤에 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1%라도 가능성있는 정부공격에 올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는 조국과는 사실 급이 다르죠. 법관 출신에 여성이고, 5선의원입니다. 털더라도 조국처럼 막 털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지지율이 오히려 오르고 있다는 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겠지요. 소수이기는 하지만 공중파 한곳은 자신들과 전쟁중이고, 검영방송도 조국때처럼 일방적인 방송은 해주지 않겠지요. 조국 때보다 화력을 더 집중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과반근접 과반이상이라면 미래권력도 사실상 민주당에서 가져온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조국으로 문통을 무너트리지 못한이상 검찰도 외통수에 걸린일이기는 합니다. 문통이 버텨준이상 내년 정기인사때 승진을 목전에 둔 인사들은 대통령과 장관 눈치역시 안볼수가 없죠.
검찰 내부에서도 작지만 균열이 생길 것입니다.
최후 항전을 준비할 꺼라 생각하고 우리도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이성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혀 패배가 명확해도 백기투항하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청와대까지 친마당에 이미...목숨걸고, 달려들건 뻔한 이치입니다..
마찬가지로 목숨걸고 대응해야될것입니다....
추미애도 당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회로를 돌릴필요 없다고 봅니다.
주미애도 분명 검찰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알면서 받는 것일 겁니다.
추미애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믿어 봅니다.
조국정도 되는 사람도 저렇게 털어대는데
추미애라고 안털진 않을테고....
힘냅시다 여러분!
하지만 추미애님은 조국 전 장관님 처럼 맞고만 있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이번에는 싸울 것 같다라는 기대가 드네요...
준비들 하십시오.
뛰쳐나갈 준비되어 있습니다.다들 각오 단단히 하십시오.
완전무장중
추다르크건 머건 마구 물어 뜯으려고 덤벼들겠죠.
검새들과 기레기, PD수첩에서 엄청 두들겨 맞아서 분풀이할 곳 찾고 있을꺼에요.
그래서 역풍도 맞을 것으로 봅니다.
추미애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돌아와서 법무부 장관한다고 해도 또 죽일 놈들입니다.
뒤지고 있을겁니다.
그래야 역풍이 토네이도급으로 불테니까요.
조국 장관은 교수 출신에 문통이 발탁했기 때문에 청와대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미애 의원은 판사 출신에 민주당에서 온 겁니다 청와대가 아닌 국회와 여당을 공격하는 거죠
다만 그 때문에 추미애 장관의 검찰 개혁이 애초에 문통과 조국 장관이 그리던 것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문통 입장에서는 그것까지 감안하더라고 아무 것도 못하는 것보다 뭐라고 하겠다고 패를 던진 셈이죠
판사출신이기도 하고 5선짬이 호락호락하지 않죠 ㅋㅋ
하지만 죽기 전에 뭔짓을 못할까요..
큰 흐름속에서 개인은 희생당하기 마련입니다. 걱정이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