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특유의 주작이나 갈라치기발은 아닌듯 하네요.
(조회수가 12만이 넘는데 여초 특성상 비추가 추천보다 많은 상황, 또 베플은 반대로 작성자에 공감)
성별 갈라치기를 싫어하는데 오해받을만한 글을 퍼와 죄송합니다;;
일부로 여성남성 혐오조장 프레임 나누는건 잘못되었지만
경험적으로 비추어볼때 버스 통로쪽 자리 앉는거나 지하철 임산부배려석 앉는거 이런건
여성들 비율이 좀 더 높은듯 하긴 하네요 쩝..
판 특유의 주작이나 갈라치기발은 아닌듯 하네요.
(조회수가 12만이 넘는데 여초 특성상 비추가 추천보다 많은 상황, 또 베플은 반대로 작성자에 공감)
성별 갈라치기를 싫어하는데 오해받을만한 글을 퍼와 죄송합니다;;
일부로 여성남성 혐오조장 프레임 나누는건 잘못되었지만
경험적으로 비추어볼때 버스 통로쪽 자리 앉는거나 지하철 임산부배려석 앉는거 이런건
여성들 비율이 좀 더 높은듯 하긴 하네요 쩝..
선택적 공감력인가
공감은 쥐뿔... 공감이라는걸 정말로 한 적도 없죠.
타인을 같이 욕해줄때만 발동됩니다.
바로 대각선에서 봤는데 좀...
어린애도 중년여성도 아니고 한 30대정도로 되 보이시는분이 앉아서는 아얘 인지도 안한듯 있더군요.
본인 내릴곳 되서 내리고나서야 그 앞에 서있던 여성분이 앉으셨고
그제서야 임산부 배지달고 서계셨던 임산부인걸 알았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제가 본 것으로 자리양보를 성별따라 다르게 하느냐는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배지 달고 있는데도 무시하고 앉아있는걸 본 경험은 꽤 충격적이더군요.
4년간 유모차 끌고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엘리베이터이야기는 공감됩니다
한가지 더하면 저희 와이프가
엘리베이터 문닫힐때 실수로 눌렀다가
다시 열려서 개갈굼당했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도 있었는데....
아마 자기 생각나서 그런거 같아요.
공감도 필요하지만 말하기 전에 생각을 좀 해보는게 먼저입니다
심지어 임산부배려석에 앉아서 자는척하고 실눈뜬 아주머니는 그 자리에서 뭐라 하고싶었지만 바로 옆 남자분이 양보해주더군요.
여자가 공감능력이 좋다?...잘 모르겠습니다..여적여는 확실한거같구요...
이런 자유당 같은 인간을 봤나...
진짜 임신부라고 치고... 그러니까 임신한 사람에게 저런 막말을 했다는거죠? 저글을 추천한 자가 202명씩이나...
혐오를 멈춰주세요 제발..;;
김치싸다구 날려주고싶네..
임신, 출산이나 해보고 저런 말 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꼭 저런 식으로 답글다는 애들 보면 결혼도 안해본 애들이죠.
제 생각에 저글에 반대 누를만한 상대적으로 상식적인 많은 여성들은 저 사이트 자체를 안할거 같아요. 제 주변 한정 대부분 멀쩡한 분들인데 저기가 뭔지도 잘 모라요
애초에 서서갈 마음먹고 체념했지요
임산부석 아니더라도 일반석에서 대부분 20대이상 남자가 양보해줍니다 미운사람 많지만 고마운사람들이 더 많은게 맞습니다
아니면 저 약자를 밟아 없애놔야 내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가 산다고 느꼈던지..
솔직히 노인들이 약자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임산부분들께는 자리를 양보해주는 문화(굳이 임산부배려석이 아니더라도)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임산부 전용석이 생긴후론 앞에 선 사람이 임산부인지 애매하면 신경 안쓰게 되더군요. 임
임산부라면 알아서 전용석으로 갔을테니까요.
(물론 제 자리가 전용석 옆이면 자리 빼앗긴 임산부인지 신경쓰지만요^^;;;)
(1시 방향 : 임산부 뱃지 소지. 초~중기로 추정
11시 방향: 여성. 대학생정도로 추정.
제 우측 임산부 전용석: 성경의 사라에 도전할게 아니라면 임산부는 아닐 분.)
임산부가 전용석 앞에 섬. 전용석에 앉은 아주머니(?). 무시하고 계속 앉음.
-> 보다못해 제가 일어섬
-> 11시 방향 여성 재빨리 제 자리에 앉음.
-> 그 여성, 앉았다가 임산부뱃지를 발견하고 당황하며 (침상에 퍼져 있던 이등병이 내무실에 나타난 사단장 보듯) 재빨리 일어섬.
-> 임산부는 그렇게 양보받음. 전용석의 아주머니(?)는 구경중.
공감합니다. 제가 문열면 사이로 쏙 빠져나가거나
받을 생각이 없어서 제가 열고 있어야 하는 뭐 이런 상황들이 좀 있어요.
제가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뭐...
그런거 없이 걍 닫고 가거나 아예 뒷사람의 인식자체가 없네요.
그럴리가요.
근데 여성들한테 건물의 강화도어 무게는 굉장합니다.
그럼에도 저도 문 잡아줍니다.
저도 그냥 정중하게 치워달라고 합니다.
애초에 그 사람들것도 아닌데, 허락을 구하면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이없죠 정말.
가방이 사회를 돌릴 작은 톱니바퀴라고요~ ... 에혀
저도 비슷한 댓글을 봤습니다. 모든 사람이 직주근접 주택을 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차 출퇴근도 가정마다 형편과 사정이 있을텐데, 그게 악플인줄도 모르고 폭력적인 댓글을 마구 다네요. 제 친구는 임신 9개월까지 자차로 출퇴근 했는데 또 그것도 올리면 임신한 부인에게 자차로 운전하게 한다고 난리 치겠죠 ?? 회사는 다녀야 하고, 임신은 했고 뭘 어쩌라는 건지요. 남편이 곱게 회사까지 매일 모셔다 줘야 하나요.. 아이구... 답답하네요.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지인 중에서 건강한 40대 초반 성인남성인데 무릎이 아파서 엘베 타고 다니더이다.무릎 수술 받아서 늘 엘베에요. 그분은 계단 이용하면 죽진 않아도 걷진 못하실거에요.
다 이유가 있어서 타는거고, 힐 신으면 힘들수도 있고..등등인데요. 꼭 노약자만 타야하는 것도 아닌데 인심이 박하시네요.
1.여자들은 문잡아주면 당연하다는 얼굴로 지나간다.-> 이젠 여자오면 문안잡아줌.특히 20 30대 여자에겐
2.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겨우 서있는데 바로 옆에 앉아서 모른 척하는 20대 초반 추정 여성들 -> 결국 멀리 있는 남자가 양보
3. 꽉찬 커피 가지고 지하철 타고 지하철이 흔들리며 지가 나한테 부딪혀서 자기 손에 커피 쏟고 짜증난다며 날 노려 보던 미친 여자....
4. 지하철 안탈 거년 비키던지 문 한가운데 서서 핸펀 보던 여자....
5....끝도 없이 나오겠네요....이 즘 스톱
진심으로 멋집니다.
강력범 중 남자가 더 많다는건 통계적으로 사실입니다.
때문에 페미에서 남성 범죄자가 많다고 주장한것 자체는 누구도 반론하거나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문제는 남자가 범죄자가 더 많기 때문에 남자들은 다 잠재적 범죄자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거짓이 되었고 지적과 비난을 받은것입니다.
아내가 저 상황을 매일 겪습니다. 아내도 말하길 남자는 그래도 비켜주는데 여자는 비켜주지 않는다.
심지어 커플이 앉아있는 경우(여자는 임산부석) 여자는 일어나지 않고 남자가 일어나서 비켜준다.
어떤 할매는 "아이구 내가 임산부 보다 더 힘들어"라며 비켜주지 않으면서 "힘들쟈?" 라고 물어오고
어떤 젊은 여자는 임산부 석에 앉아 잠이 들어있다가 깨어서 자기를 보고는 그대로 다시 잠들고,
라고 합니다. 거의 매일 출퇴근하며 앉아가는지 서서 가는지를 제게 알려주다보니, 저도 상황파악을 하고 있죠.
제가 봐도 임산부석에서 자리 비켜주지 않는 사람은 여자가 다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임신 초기가 더 위험하다보니. 임산부 석에 꼭 앉아야 합니다. 임산부 분들은 그걸 위해서라도 임산부 패치를
일찍 받습니다. 받는것도 쉽죠. 즉 패치도 없으면서 앉아가는 젊은 여성은 임산부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제 와이프도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저희 가족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데 주말에 같이 다닐때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제 와이프도 초반엔 주차 나중에 개월로 말했어요 그정도로 주작이라고 하기엔 무리죠
저 자리 양보 성별 경험담도 와이프한테 똑같이 들은 내용이고요
임신 38주, 9개월차 아내에게 물어보니 둘 다 쓴다고 하네요.
이런걸로 예리하니 어색하니 하는건 아무 의미 없어 보입니다.
후반에는 개월을 많이 씁니다
근데 다 써요
그거 좀 다르게 쓴게 큰 의미는 없는거 같.....
임신 몇주도 많이 쓰겠지만, 몇개월이라고도 많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보니 어떤 아줌마 둘이 앉아서(누가봐도 임산부로안보이는) 수다떨길래
공손히 치워드린기억이 있네요
참.. 뻔뻔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에휴...
초,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이었고 그다음이 남성분들 이었습니다
여자분들 특히 아줌마들은 자리 가로채기까지 함....
대학생은 남녀 구분없이 양보 안해줬습니다
같은 여자분들이 더 안한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약자를 보고 배려하는 감정은 약육강식 자연에서는 볼 수 없는 거죠.
뿐만 아니라 남성이라는 생물학적 특성상 임산부배려석에서 양보받아서 자라에 앉을 가능성이 0% 입니다.
신체가 불편해서 양보받는 경우는 저런 지정배려석에 대한 구분없이 양보받아요
그래서 앉을 일 자체가 남성이 적죠
반면 빈자리로 있서도 앉지않는 여성분들도 있었습니다.
요즘 보면 임부석에 앉으시는 어르신이나 중국 내지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다서 그 자리를 비워두는게
딱히 현명해 보이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어제도 보니 중국어로 통화하는 분이 앉으셔서 가시더라고요.
임산부석에 앉는 빈도는 중년여성>젊은여성>중년남성>>젊은남성으로 느껴지네요. 중년분들한테는 양보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고 젊은 여성분들께 두어번 양보받아본 거 같아요.
가끔 중년여성들은 여길 여성전용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젊은 여성이나 남성이 일반석에 앉아있다가 뱃지보고 양보해 주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가방에 있는 간식 한두개씩 드리고는 해요.
제일 배려와 매너 없는게 중장년 여성들인데 더 화가 나는건 본인들이 임신 출산 육아 다 겪어봤는데도 임산부 배려할 줄 모른다는 점...
소수는 매너가 아주 나쁘구요
문제는 가장 많은 중간층인데요,.
남자들은 그냥저냥 기본 매너만 지키지만,.
중간층 여자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한걸 잘 못 지키죠
이게,.여자들의 공간지각력 부족이랑 연관되는거 같더군요,.
여자들 대부분이 자신이 길을 막고 있다거나
누가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다거나
자기가 문을 나갈때 자신 뒤에 누가 있다거나 그런걸 모르더라구요,.
공간적으로 주변에 누가 있는지 자체를 잘 몰라요
제 양쪽 스페인 여성 두분이 팔을 확 뻗어서 제 등을 받혀주었숩니다? 제 상황을 계속 주시중이었던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 외에도 다름은 많이 느꼈더랬죠. 공항 출국장에서도 줄 서있으면 스을쩍 옆으로와서 끼어있다가 또 슬쩍 앞으로 넘어가는 분들 아쉽게도 다 젊은 여성분들였고... 해외출장다닐 일이 많다보니 자주 보여요 물론 남자들도 있었지만 뭐 빈도수가 높진 않았습니다 혼자다니는 남자들보단 여친과 함께있는 남자들이 그럴 확률이 높아지더군요?
- 광역버스 새치기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습니다.
- 지하철 엘리베이터 여자가 많이 탑니다.
- 임산부나 갓난아기와 탔을 때 양보는 별로 받아본 적이 없지만 비율상 남자분들이 그나마 양보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이동할 때는 가능하면 자가용 타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한테 자리를 비켜준 분은 거의 다 아줌마였거든요.
임산부석이 아니여도요...
(심지어 출산후에도 ㅠㅠ)
그리고 마트 시식 코너 같은 데서도
어머님들로부터 평소 느껴본 적없는 친절을 느꼈구요.
제가 임신 당시에 야간대학원을 다녔었는데,
밤에 2호선 지하철을 타다보니
남녀가리지 않고 젊은 대학생들이 임산부석에 앉아있는 경우를 많이 봤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식의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냥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인데
이걸 특정계층을 저격하는 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자는 뭐 초기면 했을지 안했을지 모르고 누가 그걸로 시비걸지 않으니까 그냥 임산부 아니어도 편하게 가는거죠.
밤이나 야간가면 너도나도 피곤하고 뻗으니 사실 좀 덜 양보해주긴 할겁니다. 나도 죽을판인 사람들이 많으니
내 딸과 내 어머니와 내 아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하며 지하철 내려서 엘리베이터로 달려가서 줄 서는 사람 성비 유심히 봐보세요 ㅎ
아 경험적으로 아주머니들은 임산부보다 아이를 안고 있을 때 애기 넘어지면 큰일난다고 더 앉혀주시긴 했습니다.......
남자분들도 양보는 많이 해 주셨는데
남자분들은 일어나서 여기 앉으라고 끝까지 앉히고
여성분들은 그냥 말없이 일어나시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뭐 몇년간 지하철 탈 일이 없어서 추세가 확 바꼈다면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어딜가나 문열 때마다 계속 경험하네요 -_-
제가 문에서 손을 놓지도 않았는데 쏙 지나가려고 하는 여자가 왜케 많은지 ㅋㅋㅋ
편하시겠어요 다 여혐이라고 몰아치면.
임산부 배려석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양보를 잘 하지 않는 건, 자신들은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실제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그 자리에 앉아 있어도 누가 뭐라 할 수 없다는 당당함(?)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성은 그 자리에 버티고 있을 핑계가 없죠. 평가는 제쳐두고 그냥 '왜 그런 차이가 있을까?'에 대한 허접한 뇌피셜입니다.
원래 여자들이 양보 안 하고 자기 자리만 챙기고 그랬어요.
이젠 그냥 받아들이고 삽니다. 사소한 배려가 아쉽지만... 어쨌든 사소한 거이긴 하니까요.
20대 대학생층이 양보 안 하는 이유: 나 하나 신경쓰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누가 누굴 배려해? 나도 여자니까 여기 앉을 자격 있는 거지.
제가 아플때도 그렇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자분에게 양보받은적이 있었나?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주머니가 가끔 "아가, 여기 앉아"라고 한적은 몇번있네요. 조카에게요.
시내버스에서 ○○ |통로| ○○ (○이 빈 좌석입니다.) 모양으로 있는 자리에서
주로 여자분들이 ○● |통로| ●○ 이런 식으로 통로 가까운 쪽에 앉더라고요.
곧 내린다면 이해하지만, 그러지도 않으면서 저러는 건 좀 이기적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여혐이 아니라 한국여자가 이기적인 게 팩트라는데요 뭐 아니라 우기는데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