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라고 하더군요
뉴에이지와 같은 현대음악에 많은 영항을 미쳤고, 기타로,사카모토 류이치와 같은 그래미 수상자도 배출한 일본이지만,
한국의 조수미, 조성진,정경화,정명훈과 같은 월드클래스의 클래식 음악인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성진이 쇼팽콩쿠르 우승했던 당시 열폭이 극에 달해서 엄청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군면제 때문에 콩쿠르에 강하다'' 라나 뭐래나
클래식 음악계라고 하더군요
뉴에이지와 같은 현대음악에 많은 영항을 미쳤고, 기타로,사카모토 류이치와 같은 그래미 수상자도 배출한 일본이지만,
한국의 조수미, 조성진,정경화,정명훈과 같은 월드클래스의 클래식 음악인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성진이 쇼팽콩쿠르 우승했던 당시 열폭이 극에 달해서 엄청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군면제 때문에 콩쿠르에 강하다'' 라나 뭐래나
"콩쿠르 우승해서 군면제를 받기 위해 죽기살기로 하는 덕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의미로 개소리한거 같습니다.
이미 다 군면제인 경우에는 죽기살기로 콩쿠르 우승하려고 안하니 뭐 좀 덜 빡세게한다.. 이런 의미인듯
개소리인데다가 치졸하기까지 하네요.
그러니까
군을 만든다 -> 군면제 제도를 만든다. -> 군면제를 미끼로 클래식 인재를(다른 분야도 몇 가지 가능) 육성한다.
그러기위해 군을 가지려한다는거죠?
클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아베의 빅피쳐군요.
아베 너 이녀석 파이팅... ( 크크크 대충 입가리고 비웃는 그루트인가 짤)
수정했습니다 폰이라
피아노의숲이 정말 대박이었죠... 쇼팽콩쿨에 대한 환상과 꿈을 잔뜩 심어줬는데 한국인이 수상 ㅋㅋ
그나마 주인공에 비벼볼만한 천재는 중국인이라는 당시 콩쿨 현황을 봐도 역겨운 설정이었죠.
음악은 조수미 조성진...조氏 유전자..
설마 아니겠죠? ㅎㅎ
(저만해도 조금만 보기 귀한 성씨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서로 알고 지낼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되어서...)
곽씨만해도 10만이라는데, 박씨나 조씨면...
구름을품은"달"을품은해 입니다. ^^;;;;
댓글보다 잠깐 놀랐네요. 비슷한 닉 때문에 놀란 적이 없는데.. ^^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정도...
노다메칸타빌레의 치아키 정도는 나와줘야 우승하나보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세이지 오자와는 일본인이지만 만주에서 출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일본제국이나 일본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현해서 조금은 일부 일본인에게는 안좋은(?) 대접을 받나 보다라구요.
오자와는 아시아계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른 지휘자인데 무시하면 안돼죠.
아이러니 하네요.
책을 읽으며 애니를 보며 일본인의 쇼팽콩쿨 우승을 꿈꿔보지만...
한국에서 나와버림... ㅋㅋ
지나가던 개가 똥을 덜 싸도 군면제 때문일겁니다.
이유야 갖다붙이면 되니까요
원체 일본인들은 권위에 약해서..권위 있는 쇼팽콩쿨 같은 곳에서 입상한거에 대해 열폭이 심한거 같아요
요요마는 중국계 미국인
무식 탄로.
여기서 배우는것이 많네요.
저도 일본인으로 알았네요.."요요마가 있잖아!" 했는데, 이럴수가...
대학입시에 집중하는 기본 교육환경이나 예체능 인프라가 외국에 비해서 매우 부족하거든요.
그런 나라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 나올 수가 없는 인재들이 나오니 배가 아플 수 밖에요.
인정합니다. ㅎㅎ
천재들에게는 오히려 진짜음악에 대한 갈증을 키우는 지도
뭐든 잘하는게 나오면 국가 사업으로 밀어준다 아니면 뇌물 둘중에 하나로 정신승리 하죠 ㅎㅎ
자기네들이 그러거든요. 스포츠에서 많이 두드러지죠.
좀 잘 생기고 애가 스타성이 있다 싶으면 협회와 미디어가 합심해서 너무 심할 정도로 몰빵을 합니다.
심지어 실력이 그닥 좋지 않은 데도 보도는 막 세계최고인 것처럼 하고...
선수는 선수 나름대로 뽕에 취했다가 현자타임이 오고 현실을 자각하는 순간 대부분 나락으로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는 모든 매체에서 사라집니다. 마치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처럼.
예전에 골프 관련 일을 할 때가 있었는데 참 심하더라구요.
몇년안가서 일본이 거기게 국가 지원 하겠다는 뜻이죠 나랏돈 털어먹는데 이용하는거죠
꿀벌과 천둥에 나오는 서두에 조성진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마마쯔 콩쿨에서 조성진이 최연소 우승을 하고 그 바로 뒤에 쇼팽 콩쿨 우승을 하게 되죠.
스포츠라니 아사다 마오가 생각나네요.
패기있게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남자 골퍼 이시카와 료도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그런지 몇년 하다가 성적이 안 나오더라구요.
한국보다 인당 gdp높으면 그냥 비교하지 말고 잘 살지
이제 1인당 gdp도 비슷해요
요즘 일본이 한국이라면 히스테리 부리는 이유죠
꼬봉국가라 생각했는데 턱및까지 따라와서 아시아 윈탑 선진국자리를 뺏기게 생겼거든요
일본도 세이지 오자와 말고는 다 고만고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일본 비슷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가 앞서가는 형국입니다.
성악쪽은 우리가 월등하고...
클래식이나 피겨는 일본이 돈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결과가 안나오니 짜증나는거죠.
ㅋㅋ 바둑은 정말....왜 그 모양인지...최근에야 바둑인구가 줄어서 그렇다고 쳐도, 조훈현 시대에는 당연히 최강일줄 알았는데 국제대회 시작하니...
일단 류이치사카모토는 클래식 음악계 인물이 아닙니다.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곡을 차용하거나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같은 오케스트라 명칭이 붙은
일렉트릭음악하는 팀활동을 팀활동 이력 때문에 착각 받는 경우가 많구요.
걸죽이란 표현도 좋네요 ㅎ 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667010CLIEN
관함식 때도 어느 국가 팬심 포지션 잘 잡으시더군요.
재미있는건 정명훈 지휘자님과 도쿄오케스트라의 관계입죠 꾸준히 객원으로 불러서 많은 음반들을 제작했고 지휘를하는데 굉장히 지휘자님을 대우 해주는거 같더군요
많은 분야에서 일본이 평균적인 수준이 높거나 제반 여건이 잘 갖춰져 있거나 한데, 한국에서 천재 한둘이 갑툭튀해서 유명세를 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천재 몇 명을 갖고 열폭하는 것도,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요. (내가 이긴 거지 인류가 이긴 게 아니라는 띵언처럼...)
한국인이 뭔가 이루면 저쪽에선 분하다! 국가에서 밀어줬다! 방해하자! 이런 반응이 나오니 그렇죠
근데 무슨 수상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 풀이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생활스포츠나 생활음악 교육같은게 잘 되고 있는 일본을 보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김연아 정경화 같은 대단한 사람 보며 박수만 치고 있으면 좀 공허하잖아요... 내가 직접해야 의미가 더 크죠.
대중가요도 밀리는데요
그나마 결과 나온 것들 중에도 의심 가는 부분이 많고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도요,
국민학생(필리핀)때 반에서 일본애들 보다는 노력하지 않고도 그림 더 잘 그렸습니다.
걔들하고는 가위 바위 보도 진적 없습니다.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일본이 돈 대는 ISU가 방해하고 일본이 국가적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아사다마오 선수도 김연아를 넘어서지는 못했어요.그리 돈 때려박고도 오로지 트리플 점프에만 집착했던 아사다 마오와는 달리 김연아는 기술과 예술점수 골고루 득점해서 총점을 극대화 했었죠.
엄청난 돈을 떄려박는 중국축구가 협동플레이가 잘 안되고 감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횟수가 잦은것만 봐도 돈으로 해결안되는 뭔가가 존재하는게 아닐런지.
근데 노벨상은 단시일내에 배출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시간이 좀 걸릴뿐 우리에게도 미래에는 많은 수상자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일본은 고교 야구팀 수천개에 우리는 수십개.
그러나 스타 플레이어급으로 가면 우리가 꿇릴 것이 없죠.
일본: 오자와 세이지, 미츠코 우치다, 고토 미도리 외 자잘
대한민국: 정경화, 조성진, 정명훈, 조수미 외
지들이 뛰어난 분야도 있으면서 왜 굳이? ㅋ
클래식은 특히 아니 어느 쟝르라도 톱클래스로 갈수록 연줄이 매우 중요하죠.
일본은 그걸 잘 알고 밑작업을 돈과 공을 들여 몇십년에 걸쳐 해놓죠.
일례로 쇼팽콩쿨에 일본이 쏟아부은것만 해도 얼만지...
그렇게 뿌려놓은게 있으니 열폭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달랑 재능 하나만 가지고 자기들이 몇십년 가꿔온 꽃밭에 꽃을 떡하니 피우고
세계인의 갈채를 받으니 미치는거죠...
솔직히 인간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특히나 일본인들은 병약하고 예민한 천재 예술가의 표상같은 쇼팽을 사랑해마지않죠.
그래서 쇼콩을 신격화 하고 사랑하고 꿈에 그리고 돈퍼부어 후원해온게 어언 몇십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