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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저는 오늘 퇴사를 하려 합니다. 286

464
2019-12-05 07:47:04 124.♡.13.16
prozz

저의 인생의 첫 직장.

8년여간 근무한 직장을 오늘 퇴사를 말하려 합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업무에 대해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있고, 회사에 저의 대한 위치. 그리고 금전적인 보상.

넘치진 않지만 딱히 많이 모자라지도 않았습니다. 


대기업을 다니면서 빠른 진급과 고성과를 내어야 냈는데.

그게 전부이고, 그래야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한테는 17개월 딸아이가 한명있습니다.

일주일 7일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중 딸아이를 보는시간이 하루 될까요..


매일 퇴근하고 집에가면 항상 자는 모습만 보고,

주말이 되어야만 보거나 혹은 피곤하고 당직을 서러 회사를 가면 그 주 또한 못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1주..2주..지나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데

이렇게 이쁘고 이제 한마디 말하는 딸아이가 머리에 아른거리는 이런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게.. 너무 슬프더라구요.


어느날 퇴근하고 문득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는게 회사였나..


내가 꾸린 가정 

그리고 우리 작년 가족이 된 딸.


이게 정말 내가 그동안 그렇게 바라던 가정이었는지 눈물이 나더군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게 맞는것인지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시간이 흐를 수록 회사에 치중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져야하고

이제 8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훤히 보였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10년,15년이 되신분들의 일상을보면

가정중심보단 회사가 우선시되는게 당연한 문화라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지금회사에 쌓은게 아깝고, 

지금까지 이렇게 지냈던것에 대한 미안함과 여러마음이 되게 혼란스럽습니다.


회사를 날로 루팡하면서 다니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흔히 말하는 워라밸이 좋은 회사를 많이 찾아보았고, 

지금보다 연봉은 많이 삭감되지만


소중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그러기에 지금 회사를 오늘 퇴사를 하려 하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나고,


지금 이 시간에 출근하여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제 결정이 맞고 틀리고 답은 없겠지만..

확실한건.. 


저 하나만 바라보는 아내와 딸이 가장 우선이 아닐까..생각이 많이 듭니다.

인생 한번 사는거잖아요..



아침부터 눈물 흘리고 궁상이네요..ㅠㅠ





prozz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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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6]
한푼두푼세푼
IP 175.♡.106.18
12-05 2019-12-05 07:48:22
·
좋은 결정이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나킨
IP 1.♡.178.234
12-05 2019-12-05 07:49:19
·
응원합니다. 현직 육아휴직 1인 입니다
갑질노노
IP 123.♡.49.218
12-05 2019-12-05 13:03:31
·
@아나킨님 부럽습니다. 육아휴직이라니.. 제 노트북엔 육아휴직 포스트잇 붙여놨는데..언제 가능할지.....
Endwl
IP 211.♡.129.2
12-05 2019-12-05 07:49:28
·
돈보다 가족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페포토
IP 117.♡.1.123
12-05 2019-12-05 07:50:08
·
최고의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rozz
IP 124.♡.13.16
12-05 2019-12-05 07:50:24
·
이런 결정을 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efffect82
IP 125.♡.127.225
12-05 2019-12-05 10:06:15
·
@ProIMZ님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JOY-K
IP 1.♡.132.3
12-05 2019-12-05 11:02:13
·
@ProIMZ님 가족과 나, 모두를 위한 결정에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흘리는 기쁨의 눈물일거예요. 응원합니다. 다 잘될거예요. 괜찮아요.
winning2da
IP 116.♡.11.173
12-05 2019-12-05 07:50:55
·
훗 날 오늘의 날을 생각하시면서 잘 생각하셨다 하셨을겁니다.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하하하맨
IP 121.♡.225.31
12-05 2019-12-05 07:51:20
·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이직할때 많은 고민이 있었지요 ㅎㅎ 인생엔 답이 없으니까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답이지요
drunkenwolf
IP 110.♡.50.246
12-05 2019-12-05 07:51:26
·
가족이 먼저죠. 애기도 아빠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할겁니다!
책임연구원
IP 59.♡.63.73
12-05 2019-12-05 07:51:53
·
그냥 퇴사가 아니라 이직이라 다행이네요. 저도 찾아봐야하는데..
안양정우성
IP 106.♡.11.191
12-05 2019-12-05 07:53:00
·
좋은 결정하신겁니다.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요.
RooiiBos
IP 218.♡.136.194
12-05 2019-12-05 07:53:31
·
어제 본 “잠은행” 이 생각나네요. 가족과의 시간이 제일 중요하죠. 돌아오지 않으니... 응원합니다!
코끼리코
IP 110.♡.46.168
12-05 2019-12-05 07:53:44
·
화이팅!
해례
IP 112.♡.172.21
12-05 2019-12-05 07:53:45
·
고생 많으셨습니다.
셀먼
IP 110.♡.57.10
12-05 2019-12-05 07:53:47
·
어디든 힘들더라구요ㅜ 좋은 결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셀먼
IP 110.♡.57.10
12-05 2019-12-05 07:54:04
·
어디든 힘들더라구요ㅜ 좋은 결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믹네코이
IP 211.♡.158.143
12-05 2019-12-05 07:54:09
·
옳바른 선택입니다 힘내세요!!!
셀먼
IP 110.♡.57.10
12-05 2019-12-05 07:54:27
·
어디든 힘들더라구요ㅜ 좋은 결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ei
IP 223.♡.188.184
12-05 2019-12-05 07:56:00
·
대기업 들어가려고 노력 많이 하셨을꺼고
성취한 것을 가족들 위해 놓으시는 결정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이립
IP 222.♡.109.30
12-05 2019-12-05 07:56:49
·
저도 내년 1월이 딱 7년째입니다.
삼심대 중반이라 겁도 나고..
하지만 사람 살 길이 이거 하나 뿐이겠나 싶어요.



파이팅하세요
레너
IP 121.♡.150.118
12-05 2019-12-05 07:57:12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상도동멍멍이
IP 124.♡.161.64
12-05 2019-12-05 07:57:16 / 수정일: 2019-12-05 07:57:55
·
저도 전직장 8년차에 같은 고민 비슷한 결정을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피읍
IP 117.♡.11.124
12-05 2019-12-05 07:57:52
·
응원합니다!!!!
때늦은비
IP 118.♡.164.5
12-05 2019-12-05 07:57:54
·
글쓴이님은 뭘 해도 늘 성실하신 분이실거 같아요.
최선 다한 첫 직장에 쏟은 열정과 남은 미련 등이 섞여 눈물이 나시겠지만,

늘 열심히 사는 분이시라 지금의 선택도 가정을 돌아보시며 내린 결정이라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라 보여요.

제가 지금 순간 글쓴님 옆에 있었더라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하며 저는 어깨를 토닥여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밝은 미래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prozz
IP 124.♡.13.16
12-05 2019-12-05 07:58:59
·
@때늦은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다람쥐이
IP 118.♡.70.244
12-05 2019-12-05 07:58:40
·
화이팅입니다.
저도 12년 넘게 다닌 대기업 나와서 요새 아주 버라이티한 경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도라지도라지
IP 182.♡.235.54
12-05 2019-12-05 07:58:55
·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j3989
IP 110.♡.59.74
12-05 2019-12-05 07:59:39
·
울지마세요 ㅠㅠ 좋은 결정하신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카프리썬
IP 61.♡.128.149
12-05 2019-12-05 08:02:07
·
저는 그 반대로 워라벨 좋은 회사에서 도전하려고 나왔는데.... 아직은 물음표 입니다 ㅠㅜ
앗싸조쿠나
IP 14.♡.91.190
12-05 2019-12-05 08:02:48
·
제가 아는 쌍둥이를 둔 어머니도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맞벌이 한다고 아이를 주말만 보고 다른 사람이 키우다시피 했는데
아이가 가장 귀여운 시절 커가는 모습을 못 보고 같이 하지 못한게 정말 후회가 된다고요.
저도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잘하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mperor
IP 223.♡.188.27
12-05 2019-12-05 08:03:22
·
저도 워라벨을 찾아 이직했습니다. 칼퇴근하고 좋네요. 금액은 크게 신경안썼어요. 출장 안가고 일 빨리 끝나는...
마레마르
IP 39.♡.18.210
12-05 2019-12-05 08:04:31
·
저도 그만두려 합니다 하루 대부분을 회사 업무에 치중하게 되니 삶의 질이 대폭 하락하네요 주말에 쉬어도 업무에 대한 부담에 쉰것 같지도 않고요
0mino0
IP 27.♡.241.154
12-05 2019-12-05 08:04:35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정을 위해 하신 선택 응원하겠습니다!
klavia97
IP 203.♡.149.239
12-05 2019-12-05 08:04:41
·
힘내세요. 저도 전 직장 3년차에 회사를 옮겼는데, 연봉은 전 직장에 비하면 모자라지만
정시 퇴근해서 아이 씻기고 놀아주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콘스탄틴킴
IP 182.♡.194.169
12-05 2019-12-05 08:05:41
·
저도 다섯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참 공감도 가고..
응원하고 수고많으셨어요.
기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가한
IP 39.♡.28.88
12-05 2019-12-05 08:05:46
·
응원합니다. 내 가족과 행복하게 사려고 돈 버는건데 주객이 너무 쉽게 전도되기도 하죠. ㅠㅠ
/Vollago
snooze
IP 223.♡.175.158
12-05 2019-12-05 08:05:57
·
준비된 실행을 하시는거니
올인되고있는 요즘이라 부럽기도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잘하실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arshmellO
IP 211.♡.142.244
12-05 2019-12-05 08:06:33
·
저도 16개월 아들이 있는데 요근래 업무가 바빠서 야근을 몇번하고 자는 모습만 보고 있으니 왠지 맘이 아프더라구요..
butch
IP 121.♡.208.221
12-05 2019-12-05 08:06:57
·
맞습니다. 돌 지나고 부터는 너무 빨리커서 천천히 자랐으면 할때가 많습니다
장난감
IP 39.♡.46.156
12-05 2019-12-05 08:07:16
·
저보는거같네요 ㅠ 저도 곧 퇴사앞두고있어요! 홧팅임다
JIHOONS
IP 174.♡.15.36
12-05 2019-12-05 08:08:21
·
좋은결정이세요!
전 비슷한 생활에서 미국으로 왔고
애들은 이제는 아빠가 가장 좋을정도로
많은 시간을 애들하고 보내고있어요.
전혀 손해보는게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더큰 즐거움이 있습니다.
꽝!
IP 220.♡.211.185
12-05 2019-12-05 08:08:50
·
육아휴직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래비티
IP 110.♡.27.84
12-05 2019-12-05 08:09:34
·
감정이 전해지네요.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신 분이라 보여져요.
어디서든 자신의 몫을 해내시리라 믿기에,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성적이지 말고 조금만 냉정하게! 화이팅!^^
감자로
IP 220.♡.246.71
12-05 2019-12-05 08:09:51
·
저도 대기업다니다 나와서 자영업 하고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쓰레기같은 팀장 밑에서 마음썩어가며 일하는것보다. 워라벨은 당연히 무너졌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합니다. 행복을 최우선으로 찾기위한 결정이셨길 바라며 화이팅!!
캐슬오너
IP 223.♡.45.200
12-05 2019-12-05 08:10:36
·
제가 그래서 육아휴직을 생각중입니다
mab0104
IP 1.♡.32.54
12-05 2019-12-05 08:11:04
·
좋은 결정 하셨네요. 저도 첫직장 마지막날 눈물 많이 나더라고요.
작두도령
IP 223.♡.29.71
12-05 2019-12-05 08:11:34
·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danare
IP 125.♡.22.144
12-05 2019-12-05 08:12:01
·
이건 진짜 맞습니다. 잘하신거에요.. 아이들..아니 인생은.. 한번..
ezpz
IP 1.♡.107.15
12-05 2019-12-05 08:12:55 / 수정일: 2019-12-05 08:15:34
·
저도 아이가 생기고 그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부족하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고요. yolo의 의미를 진정으로 찾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정말 한 번만 삽니다.
블랙독
IP 106.♡.142.95
12-05 2019-12-05 08:14:14
·
고생하셨습니다. 전 10년 다니던 대기업이 지루해서 도전과 모험을 위해 나왔습니다. 나온지 5년되었네요. 스타트업 임원도 해보고 창업도 해보고 그러고 있는데 이건 뭐 정글입니다. 대기업에선 50세 이후의 내 모습을 고민했다면 바깥에선 2년후의 회사가 존재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대기업에선 눈치껏 주 3일 야근했는데 여긴 맨날 야근에 새벽업무네요. 일찍 들어가면 애들이 "오늘은 왜 일찍 왔어?" 이러네요.

퇴사이유가 그런거였다면 더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리지만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것이고 이미 결정하신거 같아서.

아이는 금방 크고 아이가 클수록 돈이 더더 필요해지네요. 힘내세요. 세상은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딸기맛빵구
IP 165.♡.130.103
12-05 2019-12-05 08:15:29
·
응원합니다 아버지,
kama21
IP 223.♡.8.160
12-05 2019-12-05 08:15:51
·
응원합니다!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 입니다
익스크루
IP 222.♡.200.15
12-05 2019-12-05 08:16:26
·
응원합니다!
leemyc
IP 117.♡.4.133
12-05 2019-12-05 08:17:11
·
모든 부모의 마음이지요 ,,, 응원합니다!!
/Vollago
흰곰이
IP 114.♡.4.161
12-05 2019-12-05 08:17:15
·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고 웃으며 돌아보실 날이 올 거에요!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BroBlack
IP 223.♡.164.76
12-05 2019-12-05 08:18:47
·
응원합니다!^^
soulianh
IP 223.♡.41.207
12-05 2019-12-05 08:20:00
·
그 눈물이 글쓴이님의 무엇보다 큰 자긍심일거에요. 응원합니다 :)
BothSide
IP 221.♡.69.236
12-05 2019-12-05 08:20:03
·
응원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
소오오름
IP 210.♡.250.181
12-05 2019-12-05 08:20:21
·
응원합니다~
윤서방
IP 211.♡.68.25
12-05 2019-12-05 08:21:40
·
응원합니다 제가 님의 입장이었어도 같은결론을내릴겁니다 저는 회사가 시간이 많이나는직업이다보이 아들이 유치원에서 아빠이야기를많이한다고합니다 그리고 퇴근하기를기다리구요
매년 롯데월드퍼레이드를 바뀔대마다 데리고 다니고 아들이 제주도가자고해서 바로예약해서가고 등등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고있고 만족하고있습니다
해리피터
IP 220.♡.246.104
12-05 2019-12-05 08:22:25
·
대기업이시면 진작에 52시간 적용받으실텐데....
회사가 안지키나 보네요.
KeiGun
IP 203.♡.168.61
12-05 2019-12-05 08:25:17
·
보통은.. 회사는 지킵니다.. 규정만.
뭐 사정을 다 알 수는 없지만... 52시간이면 그 시간 만큼의 일이 주어져야 하는데.. 52시간 되기 전하고 똑같이 일이 내려오죠.. 시간에 맞춰서 일이 오진 않으니까...
결국 일을 하려면.. (실제)근무는 했지만, (공식적으로는)근무하지 않았다.. 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매지구름-
IP 211.♡.202.186
12-05 2019-12-05 08:27:53
·
이게 웃긴 것이

하루 9시간/ 점심 한시간 빼면 8시간

8시간 x 6일 근무 = 48시간 + 추가 야근 4시간

5일 근무인 경우 40시간 + 추가 야근 12시간

근무 아닌가요?
prozz
IP 124.♡.13.16
12-05 2019-12-05 08:30:31 / 수정일: 2019-12-05 08:30:58
·
@해리피터님 네 언젠간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 52시간이 넘어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상당히 많고, 실제 52시간이 넘어가면 그렇게 등록조차 안되게 시스템이 막혀있고, 관리자들 또한 그냥 야근 안한것처럼 하자라는 말도안되는 문화가 당연하다는 식의 회사입니다.

절대. 지키지않습니다 52시간.
언젠간 터지리라 생각됩니다.
KeiGun
IP 203.♡.168.61
12-05 2019-12-05 08:31:03
·
@매지구름-님
맞아요... 52시간이라고 해도.. 하루 2시간.. 혹은 3시간 추가 근무하니.. 끝나는 시간이 매일 8시, 9시입니다..
저녁 먹는 시간이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이니..
아이가 너무 어리면 52시간이라도 해도 깨어있는 아이를 보기 힘들 수도 있죠...
KeiGun
IP 203.♡.168.61
12-05 2019-12-05 08:32:03
·
@ProIMZ님
역시... 맞군요...
뭐 대기업에서도 그렇게 근무하니.. 그 대기업에서 하청 받아 일하는 협력업체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다들 비슷하거나 더한 사정인거죠...
풍연
IP 106.♡.231.21
12-05 2019-12-05 09:37:47
·
@해리피터님 야근시 보고를 해야되지만... 보고 안하고 그냥 앉아서 하는 경우가 있죠.. 칼 같이 지킬려면 전원 off가 답이죠.+_+ 문을 잠궈버린다던가..
야호호호
IP 210.♡.10.201
12-05 2019-12-05 10:17:35
·
@해리피터님 제가 다니는 곳은 근태기록에 출근시간은 찍히는데 퇴근시간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나중에 말이 나올까봐 DB에 저장을 하지 않는건지 아니면 저장하는데 근로자는 못보게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뚜릉아빠
IP 61.♡.120.244
12-05 2019-12-05 08:22:38
·
와! 정말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돈보다는 가족입니다~^^
GURU
IP 27.♡.242.78
12-05 2019-12-05 08:23:07
·
화이팅 입니다. 응원할게요!
KeiGun
IP 203.♡.168.61
12-05 2019-12-05 08:23:11
·
잘 하신 결정이길 바랍니다... 기껏 워라벨 때문에.. 아이 때문에 지금의 직장을 포기했는데 상황이 똑같거나 더 안좋아진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을테니까요... ^^
삭제 되었습니다.
매지구름-
IP 211.♡.202.186
12-05 2019-12-05 08:23:27
·
저도 첫째 때는 몰랐습니다.

둘째 때는 후회 하지 않기 위해서 보고 또 보고, 안고 또 안아주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인 걸...

정말 잘 하셨습니다. 가족이 화목하면, 하시는 일 더욱 잘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라삼이
IP 211.♡.122.97
12-05 2019-12-05 08:23:30 / 수정일: 2019-12-05 08:23:39
·
같은 아빠로써 공감합니다.
아이랑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줘야죠 조그만거라도..
꼬마얌
IP 203.♡.149.239
12-05 2019-12-05 08:24:18
·
글을 잘 안적는데, 뭔가..안타까워서.....
그런데 이후 계획은 있으신건지요?
현실은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입니다.
모 기업에선 신입사원을 뽑는데, SKY도 아닌 S 이외는 서류탈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여유(금전적)가 있어야 아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회라는게 생기죠.
심히 고민은 재고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쇼팽좋아
IP 223.♡.21.234
12-05 2019-12-05 08:26:52 / 수정일: 2019-12-05 08:27:55
·
@꼬마얌님 지금보다 연봉은 적지만 워라밸이 있는 회사로 이직하신다는데 무슨 고민을 재고하고 계획은 있느냐 왜 물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왜 안타까워하시는지도..
삭제 되었습니다.
몬트리올최병장
IP 211.♡.136.42
12-05 2019-12-05 09:12:36
·
@꼬마얌님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회사에서 자기 빼고 남들은 다 능력없다고 생각하는 아저씨들한테 백만번은 들은 이야기네요. 보통 이런 글은 훈수가 아닌 응원을 필요로 합니다.
캐슬오너
IP 223.♡.45.200
12-05 2019-12-05 09:39:52
·
@꼬마얌님 그런건 소문일 뿐이죠...
꼬순내
IP 211.♡.99.17
12-05 2019-12-05 10:33:52
·
@꼬마얌님
극단적 예일수 있지만
기러기 아빠들도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서 엄청난돈을 보내지면
결국 자녀와 어색해지기밖에 더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쇼팽좋아
IP 223.♡.21.234
12-05 2019-12-05 08:25:08 / 수정일: 2019-12-05 08:29:11
·
원래 군대도 전역할 때 아쉬운데
아무리 고생한 회사여도 오래 계셨으니 아쉽고
정들고 그래서 눈물이 흐르시나 봅니다.

그래도 나가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가족이 우선인대요.
잘 결정 하셨어요! 응원합니다.
배고파Mon
IP 111.♡.152.171
12-05 2019-12-05 08:26:14
·
글을 읽으면서 현재 회사에 쏟으신 열정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옮기시는 회사에서도 일의 의미와 보람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눈속눈물
IP 39.♡.51.149
12-05 2019-12-05 08:27:38
·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선택,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죠. 응원합니다~!!
neo7145
IP 223.♡.152.50
12-05 2019-12-05 08:29:22
·
옮길곳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반대입니다
일단 그만두기부터하면 다음 회사 들어갈때 불리해요
별거 아닌데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색안경 끼고 봅니다
cooloki
IP 175.♡.19.192
12-05 2019-12-05 08:33:33
·
고생많으셨어요. 한번 뿐이라는 청춘 응원합니다
할리맨
IP 210.♡.252.194
12-05 2019-12-05 08:33:45
·
회사 보단 가족이 우선입니다. 정말 결정 잘하셨어요.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보시면 걱정, 근심 사라질 겁니다. 응원합니다. ~!
Jonathan
IP 211.♡.148.51
12-05 2019-12-05 08:35:12
·
좀더 찾아보세요 워라벨도 있고 연봉도 그만큼 주는 회사도 많아요
츄르먹는댕댕이
IP 49.♡.139.215
12-05 2019-12-05 08:36:32
·
아이가 좋아하겠네요 ^^ 저도 6개월 쉬는중인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좋습니다~
codemasters
IP 110.♡.26.53
12-05 2019-12-05 08:36:49
·
저도 올해 4월 10년 다닌 회사 퇴사하고
저에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하며
4살 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제는 단둘이 여행 중 엄마를 찾지도 않을뿐더러
4살 아들이 절 너무 챙기네요. ㅠㅠ

적게 벌면 아쉽고 또 새 직장에 적응하기 적은 나이도 아니고 저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도움도 컸습니다. 저 혼자 외벌이였지만 아내가 저의 결정을 존중해주고 많이 다독여주었습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가족의 행복과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Wookihun
IP 223.♡.28.215
12-05 2019-12-05 08:37:02 / 수정일: 2019-12-05 08:37:40
·
딸은 행복하겠어요 좋은 아빠가 있어서~ 화이팅!!
smartnavy
IP 59.♡.150.109
12-05 2019-12-05 08:37:39
·
백번 옳은 결정이십니다. 행복하세요~
암용맨
IP 118.♡.8.183
12-05 2019-12-05 08:39:35
·
응원합니다!
비슷한 사유로 이직을 했는데,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칼퇴근이 보장되니 월급을 시급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면 전직장 보다 더 많이 벌고 있습니다.
플라타너스
IP 125.♡.165.23
12-05 2019-12-05 08:39:37 / 수정일: 2019-12-05 08:39:56
·
응원합니다. 아이는 없지만 저도 같은 이유로 퇴사했네요. 요즘 와이프와 행복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무한으로
IP 121.♡.193.170
12-05 2019-12-05 08:39:58
·
그만 두시더라도 육아휴직 몇개월 신청 하신 뒤에 나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나가던아저씨
IP 221.♡.239.37
12-05 2019-12-05 08:42:11 / 수정일: 2019-12-05 08:43:03
·
제가 잘못 봤네요.
워라벨을 위해서 직장을 옮기시는 거라면 추천입니다.
비실이
IP 39.♡.195.135
12-05 2019-12-05 08:43:58
·
힘든 선택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StarSwan
IP 211.♡.73.196
12-05 2019-12-05 08:44:15
·
저랑 같은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아직 행동으로 옮기진 못했지만 온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파초
IP 175.♡.35.89
12-05 2019-12-05 08:44:59
·
결정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이지는 걷는 일만 남았네요!
ck노움
IP 117.♡.13.122
12-05 2019-12-05 08:45:51
·
대기업인데 52시간을 안 지키나 보네요
구글
IP 59.♡.71.226
12-05 2019-12-05 08:50:26
·
그냥 칼퇴하시면 안되는 건지 궁금하시도 하네요..
뭐 일에 따라 다르지만 기업 문화가 그려면 그러기 쉽지 않죠
잘하셨습니다~
dumpling
IP 112.♡.25.122
12-05 2019-12-05 08:50:46
·
와~ 응원합니다.
요새 회사 근처 카페가 성황이라죠..퇴근 후 카페에서도 일을 그렇게들 한다고..;
Radinos
IP 203.♡.208.63
12-05 2019-12-05 08:51:40
·
응원합니다.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치비라부
IP 27.♡.242.69
12-05 2019-12-05 08:52:01
·
인생 최고의 결정이 되도록 이직하신 곳에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이유로.. 전 결혼전에 첫직장을 버리고 이직을 했기에
더 마음이 와닿네요. 건강도 잘 챙기세요~
촉촉한쿠키
IP 175.♡.49.137
12-05 2019-12-05 08:52:20
·
인생에 답이 있나요? 응원합니다.
시안
IP 106.♡.253.101
12-05 2019-12-05 08:52:26
·
결정이 어려울 때는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닝뷰리
IP 27.♡.242.65
12-05 2019-12-05 08:52:29
·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했으니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겠지요.
blaze
IP 223.♡.131.90
12-05 2019-12-05 08:52:52 / 수정일: 2019-12-05 08:53:09
·
멋진 아빠 아이들 어릴때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결정이 가능한 능력도 대단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Kitchenfloor
IP 27.♡.166.210
12-05 2019-12-05 08:54:40
·
저와 너무 비슷한 결정을 하시는 중이네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고 이직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회사 사람들을 만나면 다들 왜 그만뒀냐고들 하지만 전 좋습니다. 그동안 아이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었거든요
Semos
IP 175.♡.215.89
12-05 2019-12-05 08:54:45
·
같은 생각을 하며 일을 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저보다 용기를 내셨군요. 이미 아이들이 9살 7살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셨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로써 응원합니다.
xtechno
IP 211.♡.135.230
12-05 2019-12-05 08:55:46
·
잘하셨습니다~
큰 돈 벌고... 지위가 높아져봤자... 가족과 연결된 끈은 점점 가늘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프리하게 일하고 있구요. ^^
10년, 20년 후 탁월하신 선택이었다고 되돌아보실 겁니다.
랑코
IP 203.♡.212.21
12-05 2019-12-05 08:55:57
·
아~예~ 퇴사자 인 더 하우스!
본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충분한 고민을 했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신 것을 응원합니다!
ThanksGiving
IP 182.♡.166.156
12-05 2019-12-05 08:56:30
·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끼네요....
btlz
IP 223.♡.29.209
12-05 2019-12-05 08:57:20
·
힘냅시다. 우리 모두. 인생의 가치가 사람마다 각기 다를지는 모르지만 그 가치를 위하여 다시 한 번 힘냅시다.
몽구우
IP 210.♡.79.3
12-05 2019-12-05 08:57:42
·
저도 글쓴이님같은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pmptotoro
IP 211.♡.137.47
12-05 2019-12-05 08:59:09
·
응원합니다.
sang
IP 27.♡.242.78
12-05 2019-12-05 08:59:27 / 수정일: 2019-12-05 08:59:45
·
근데;; 대기업에서 주40시간... max해도 52시간 지키는데 워라벨 이정도면 훌륭한게 아닌가요;;
힘든 결정 하셨는데 초치는거라기 보단 걱정되서;;;
하뉘파파
IP 222.♡.181.231
12-05 2019-12-05 08:59:40
·
저또한 비슷한 처지입니다.
고민 끝에 그런 결정을 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전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지만 좋은 결정을 내릴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한줄 댓글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가장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꼭미
IP 223.♡.11.169
12-05 2019-12-05 09:00:09
·
아 퇴사하실 결심이면 퇴사 말고 육아휴직이라도 하시지
아니면 그냥 6시되면 퇴근하시지 세상 안무너져요 52시간 거의 철저히 지키니 가족과의 저녁이 생겨서 일할맛도 납니다
북경반점
IP 220.♡.88.221
12-05 2019-12-05 09:00:12
·
쉽지 않는 결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세상을 사는데 정답은 없어 보이지만 가족과 함께 하겠다는 그 마음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늙은웹기획자
IP 58.♡.130.252
12-05 2019-12-05 09:00:15 / 수정일: 2019-12-05 09:00:37
·
이직하시고 주말, 평일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다보면 어느날은 오늘 내가 한 결정이 잘한거구나 하실거예요^^
저는 박봉의 작은 IT기업을 다니고 있는데..비슷한 이유로 딸아이 돌지나고 이직을 했습니다.
어느날 보니 내 기억속의 아이의 모습보다 훨씬 자라 있더라구요..이리 사는게 맞나 싶어 결심했어요.
나이는 많고 실력은 미천하여 박봉에서 박봉으로 옮겼지만
그나마 칼퇴근 하는 곳으로만 왔는데 삶에 질이 달라졌어요(월 지출도 늘긴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보내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그 시간 속에서 아빠가 함께한 기억을 만들어 준다는데서 만족합니다.^^
대한민국 아빠로서 응원할께요~^^
턍이빠
IP 211.♡.57.7
12-05 2019-12-05 09:01:06 / 수정일: 2019-12-05 09:03:04
·
저도 회사는 작은 회사였지만 동일한 이유로 몇년전에 퇴사해서 정시 출퇴근인 회사를 다니면서
와이프도 좋아하지만 아이와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와의 유대감도 많아진거 같아요.
이 녀석이 너무 이제 친구같이 대해서 혼날떄도 있지만요 ㅎㅎ
지금도 아이가 크는게 너무 아깝기도 하고 더 함께할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퇴사를 후회한적은 저는 한번도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제 1순위는 가족입니다.
임펄스트리거
IP 39.♡.1.210
12-05 2019-12-05 09:04:16
·
돈 잘버는 아빠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는 아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개그림자
IP 223.♡.22.75
12-05 2019-12-05 09:05:25
·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의 미래를 본다면, 현명한 결정했다는 생각하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임쏘리에요
IP 210.♡.41.89
12-05 2019-12-05 09:06:01
·
화이팅요.
제가 결혼 후 무서운건 아내지 고객이 아니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IT적 한계로 들어줄 수준까지는 들어주지만 주 2일 이상 야근은 일 안함 or 하루 휴가 아니면 관둠으로 바뀌었습니다.
알아서 스케쥴 조정 해주더군요.
쿨에어
IP 210.♡.177.217
12-05 2019-12-05 09:07:04
·
힘든결정에 응원 보내드립니다.
oigom
IP 106.♡.81.52
12-05 2019-12-05 09:09:41
·
잘하신 선택이실거예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둥이후니
IP 1.♡.28.43
12-05 2019-12-05 09:10:51
·
가정을 지키는 요소중 돈도 많은 %를 차지하지만 가족과의 시간도 적지않은 %를 차지하죠~
일과 가정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현명한 결정을 하신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대기업의 연봉을 줄여서 이직하신다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겠지만 가정을 생각하는 가장의 마음이 절실하게 다가와서 같은 가장과 아빠의 입장으로써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ant
IP 125.♡.151.12
12-05 2019-12-05 09:11:01
·
저도 1년반전에 돌 막 지난 딸이 있었고 7년 다닌 첫 직장을
같은 이유 + 다른 부가적인 이유로 그만뒀습니다. 퇴직금으로 버티면서 집에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이제 곧 4살이되는 딸과 보낸 2년 남짓한 시간은 인생의 어떤것보다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수입이 줄어드는것 때문에 아내가 고생하게됐지만 지금은 집에서 할수있는 일 조금씩 벌여놓은것 잘되면서 수입도 회복하고있습니다. 저는 가끔 후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생각할수록 결론은 "그 때 나오는게 맞았어" 입니다. 바로 이직하실 생각이신것 같은데 정말로 가족과 아이를 위한 시간을 갖고싶으시다면 육아휴직이나 잠시 시간을 갖으시면서 아이를 키워보세요. 무지막지 힘들지만 ㅋㅋ 그만큼 얻는게 많을겁니다. 딸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찾을때 아내한테 미안한척하지만 사실 기분이 엄청 좋답니다. 하하하하.
f-killer
IP 223.♡.156.46
12-05 2019-12-05 09:11:19
·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잘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쫑안
IP 223.♡.248.217
12-05 2019-12-05 09:14:22
·
회사가 가정을 책임져 주지 않죠..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oTotti_noParty
IP 223.♡.8.127
12-05 2019-12-05 09:15:08
·
비슷한이유로 대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습니다

한번사는 인생 행복해야죠!!!!!!!!! 응원합니다
태닉스
IP 175.♡.15.244
12-05 2019-12-05 09:15:42
·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스라희
IP 112.♡.50.254
12-05 2019-12-05 09:15:48
·
고민하신 깊이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만 10년을 향해가는데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결정해야겠지요 ㅎㅎ.
나핑구1111
IP 221.♡.230.175
12-05 2019-12-05 09:17:35 / 수정일: 2019-12-05 09:19:01
·
제 경험상
돈으로 해결 되는 부분때문에
돈아깝다고 안했을때, 후회 하지 말자하면서 아낌없이 지불을 많이 했습니다.

(잘사는 입장에 부모들은 애들 학원비로 월6백만원 이상 쓰는경우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요~)

나중엔 몇배로 지불하고 싶어도 해결 않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건강이 그러하고, 아기에 미래 또한 그러할수 있습니다.

현실은 녹녹하지 않기도 합니다만,
노력은 배신 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보다 큰 빅피쳐를 그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남자분이였군요... 열심히 돈버서야.ㅎㅎㅎㅎ
1004-1
IP 61.♡.179.227
12-05 2019-12-05 09:17:44
·
저도 2년정도 전에 전 직장을 나왔습니다. (대기업) 주말 출근 강요도 싫었고 일이 없어도 정시퇴근을 눈치봤어야 했는데요 (심지어 자율출퇴근제 회사였음) 나오고 이직하고 나서 주말 출근 따윈 한번도 없었고 퇴근도 큰 눈치 안보고 다니면서 제 사회적 모임도 하고 가서 애기랑 놀아주는 재미로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가족이 먼저고 가정이 안정되어야 일도 더 잘됩니다.
파라힙
IP 183.♡.233.44
12-05 2019-12-05 09:18:29
·
전 그래서 야근 없고
주말 다 쉬고
내 맘대로 휴가 쓸수있는 회사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뭐 딱히 시골에선 회사라고해봐야 몇개 없지만
가족들과
주말 여행도 맘대로 다니고 편해서 좋습니다.
월급이 별로라 마음에 안들지만서도

힘내세요.
어른곰푸
IP 218.♡.172.127
12-05 2019-12-05 09:23:14
·
우리 아이들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가장 사랑스럽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때 뿐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 들어용
★행님★
IP 218.♡.225.9
12-05 2019-12-05 09:23:18
·
진심으로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78creep
IP 203.♡.208.196
12-05 2019-12-05 0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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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처음으로 남성 육아휴직을하고 갓태어난 아이를 키웠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같이 할 수 있었던 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결정 응원합니다!
일급비밀
IP 223.♡.51.254
12-05 2019-12-05 09:24:47
·
어차피 퇴사하기로 결정하셨으면 그냥 칼퇴하면서 다니셔도 될것 같은데요. 전직장이 차라리 나았다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봐서요.
Manutd
IP 210.♡.63.17
12-05 2019-12-05 09:25:11
·
저는 요즘 반대로 가려고 고민중입니다ㅠ 철저한 주40시간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맞벌이때는 전혀 고민이 없었는데, 아기가 생기고 와이프가 휴직하니 점점 수입에 대한 압박이 들어오고..
와이프는 육아는 지금처럼 도와주는데, 연봉은 올렸으면 좋겠다....고민입니다..
뚜니퍄퍄
IP 61.♡.20.67
12-05 2019-12-05 09:26:45
·
저도 17개월 아들 둔 아버지로서 글쓴이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하고 저도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rucaster
IP 211.♡.96.32
12-05 2019-12-05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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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과 경험을 했던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고생하셨고 새로운 직장에서 가정과 일에 모두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subnet
IP 221.♡.211.199
12-05 2019-12-05 09:33:53
·
행복한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
행복33
IP 112.♡.13.142
12-05 2019-12-05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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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바른생활st
IP 203.♡.104.75
12-05 2019-12-05 09:34:39 / 수정일: 2019-12-05 09:35:25
·
아이구..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직장에서 근 8년정도 일하고 있고
작년에 태어난 18개월 된 딸아이가 있는 아빠입니다.

다만 다른건 현재 직장이 연봉은 크지 않아도
워라벨이 지켜지는 곳이라 평일에도 주말에도
딸과 와이프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겠네요.

당장은 깍이는 월급이 눈에 선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족들과 함께 쌓아올릴 추억들을 생각하신다면
분명 좋은 선택하신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신조
IP 124.♡.247.204
12-05 2019-12-05 09:37:14
·
말씀하신 이유로 이민가는 사람도 있어요. 이직이 좋은 방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결정이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Vollago
6미리
IP 110.♡.59.185
12-05 2019-12-05 09:37:23
·
저도 그렇게 그렇게 연봉을 줄이고 줄여 지금은 주3일 일하며 아이들하고 노는중입니다 :) 돈은 좀 모자라지만 그래도 아직은 지금이 더 좋습니다
쳘이
IP 121.♡.198.168
12-05 2019-12-05 09:37:39
·
오늘 공감게에 가족 관련 글이 많이 있군요^^
저도 하신 결정에 완전 동의합니다
인생에서 돈이 가장 소중한 건 아니죠
꼭 필요한 거지만 제일 소중한 건 아니죠
따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그게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결정 축하드립니다^^
kimdomok
IP 121.♡.133.193
12-05 2019-12-05 09:38:58
·
화이팅입니다! 역시 가족, 특히 아이와의 시간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nowgnim
IP 117.♡.16.19
12-05 2019-12-05 09:43:05
·
더 나은 내일이 있을겁니다!
풍연
IP 106.♡.231.21
12-05 2019-12-05 09:43:42 / 수정일: 2019-12-05 09:47:29
·
인생에 있어서 파도는 반드시 존재한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가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은 거라 생각이 드네요. 당장은 들어오는 금액이 적을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본인의 삶을 충족하면서 훨씬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0^ 화이팅
에드먼트듀크
IP 223.♡.188.140
12-05 2019-12-05 09:46:01
·
글쓰신분의 눈물의 의미가 와닿습니다.
엄청 힘든 결정이었을 겁니다.
다른 분들 댓글에 힘을 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저또한 글쓰신분과 같은 경험을 했었죠.
대기업 입사8년차쯤에 일에 치여 자라는 아이를 못보고 기계처럼 살아가는 제 모습에 산지 한달된 휴대폰을 바닥에 집어던져 깨먹고 한참 생각을 했죠.
저도 다른데를 알아보고 싶지만 부모님도 모시고 있었고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서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버틴지 20년이 되었는데 그때 저도 다른 새로운 세계에 발을 못들인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힘내시고 아이들 잘 돌봐주세요.
그리고 아이들과의 스킨쉽 중요합니다.
다행이 전 아직 6학년 셋째 딸이 달려나와서 안아주는 맛에 버팁니다.
행복하세요~
marvelous
IP 39.♡.48.41
12-05 2019-12-05 09:48:25
·
부모로서 충실하고자 하셔서... 부끄럽고 부럽습니다.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춘삼이_
IP 121.♡.191.179
12-05 2019-12-05 09:52:30
·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좋은 선택이시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가부리엘
IP 223.♡.8.173
12-05 2019-12-05 09:52:38
·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footnote
IP 210.♡.244.89
12-05 2019-12-05 09:55:08
·
현실은요...
퇴사 후, 이직 후 남게 되는 시간이 오롯이 가족에게 더 많은 관심의 시간으로 연결되지 않아요.
업무가 비교적 잘 분업화된 대기업과 그 나머지 회사들은 비교가 불가능하단 걸 알게 되요.
적게 벌고 적게 일할꺼란 기대와는 달리 더 많은 일을 하고서도 더 적게 받게 될 꺼에요.
대기업과 협업하게 될 때는 갑의 위치에선 알 필요도 없던 문제들을 을로 체감하게 될 꺼에요.
대기업에선 평소에 보기도 어렵던 사장은 이제부턴 내 사수가 되어서 불합리한 업무지시를
튕기지도 못하고 싫으면 나가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그 친인척도 마주하게 될 꺼에요.

왕년에... 본전도... 이런 글귀들이 생각나게 되면요,
가족 때문에 결단했던 오늘의 다짐이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음을 알게 될 꺼에요.
그 가족 때문에 이젠 후회조차 할 수 없게 앞으로 달리는 것만 남게 되버렸거든요.

제 경험은 그랬구요. 하지만 님은 저처럼 되지 말고 성공하시기를 빌어요.
대기업 퇴사 후 10번쯤 이직한 경험자로써...
kisstherain
IP 58.♡.123.99
12-05 2019-12-05 11:23:45
·
@footnote님 하........... 이거 정말 맞는것 같아요.

" 대기업과 협업하게 될 때는 갑의 위치에선 알 필요도 없던 문제들을 을로 체감하게 될 꺼에요.
대기업에선 평소에 보기도 어렵던 사장은 이제부턴 내 사수가 되어서 불합리한 업무지시를
튕기지도 못하고 싫으면 나가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그 친인척도 마주하게 될 꺼에요. "

정말 가슴에 화딱지가 쌓여요.

그래도 ProIMZ님의 아직 가보지 않은 그 길을 응원합니다.
이만큼 용기 있고 고민하는 분이라면 분명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
asterism612
IP 124.♡.189.250
12-05 2019-12-05 12:24:26
·
@footnote님 여러 케이스가 있겠죠 대기업 나와서 창업하고 엑싯도 하고 워라밸도 잘 지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걸 찾지 못하는게 대기업의 각인때문일수도 있어서 단정지어 말하긴 뭣한데 암튼 좋은 케이스로 발현되길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야생곰
IP 59.♡.5.37
12-05 2019-12-05 09:59:50
·
벌이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족이죠.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늘사랑-
IP 122.♡.244.51
12-05 2019-12-05 10:01:24
·
나이는 40대 후반이고, 1남 2녀의 아빠입니다.
큰아이가 초6, 둘째가 초4, 작은 아이가 초3 입니다.

10여년전에 회사 퇴직하고 쇼핑몰 오픈해서 그럭저럭 버티고있습니다.
와이프 근무하는 직장은 퇴직할수 없는 상황이라 제가 퇴직하고 아이들 보게 되었습니다.

맞벌이 할때는 아이들 아침에 대충 챙겨주고 근처에 사시는 장모님이 매일 출근 하셨습니다.
정말 고맙고 미안한 일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엄마, 아빠 볼수 있는 시간이 와이프는 그나마 정시퇴근했고,
저는 IT회사 관리자 급으로 있다보니 일찍 들어와야 자정이였습니다. ㅜㅜ

10여년전 와이프랑 저랑 대책회의를 하게 되고 애들을 저렇게 방치하면 안될것 같다고 결정하고
바로 그만 뒀습니다.

자영업을 하니 시간 만드는건 제가 알아서 할수 있어서
아침에도 챙겨주고, 하교 때도 챙겨주고, 학교에서 다쳤거나 하면 즉시 달려가고 등등
아이들이 좋아라 하더라구요.

학교에도 열심히 나가다 보니 학운위, 학폭위 등등에서 활동도 하게 되고
아빠가 학교활동하는것도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어린시절 다시 돌릴수 없으니 큰결정 하신겁니다.
힘네시구요.
규아빠
IP 110.♡.14.176
12-05 2019-12-05 10:11:13
·
저도 한때 목 대기업 다니다가 가족들과 시간도 없고 집회사의 반복에 정말 자괴감 까지 와서 아내와 상의후에 회사를 옮겼습니다. 친구들은 다 미쳤다고 처음엔 그랬습니다^^;;
처음에 받던 임금보다 많이 줄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저녘에 식구들과 지낼시간도 있고 주말 연휴 등등 너무 좋습니다.
가끔 돈이 생각도 나지만 지금 생활이 90프로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
아무튼 응원합니다 ^^
은과현
IP 10.♡.164.131
12-05 2019-12-05 10:12:09
·
너무너무 맞는 말씀.
지금 회사로 이직한지 4년 째인데, 최근 한달여간 야근과 주말근무를 하면서
아이들을 거의 못 보고 지내다 보니 이게 사는건가 싶더라고요.
다행히 야근 시즌은 끝났지만, 매일매일 어쩔 수 없이 직장과 사회 생활에 쫓기는 분들은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미루메
IP 203.♡.146.193
12-05 2019-12-05 10:15:24
·
어려운 선택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내 인생에서 중요한게 뭐일까 생각해보면 결코 돈은 아닌것 같아요.
물론 돈에 여유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 시절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순간인것 같습니다.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소중한 그 시간을 희생하기엔 인생이 그리 길지않은것 같습니다.
암튼 응원합니다!!!
mindline
IP 121.♡.62.171
12-05 2019-12-05 10:16:54
·
인정합니다.
한번도 대기업 다녀 본적도 없는 소기업 만 다녔던 1인 으로...
워라밸은 참으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김밥
IP 106.♡.207.52
12-05 2019-12-05 10:17:17
·
글쓴이의 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5살 된 딸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에게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같이 있어주는게 가장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결혼전이라면, 자식이 없다면 회사에 올인을 하는 것도 꼭 해보아야 하는 경험이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이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만 바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은 아이에게도 그리고 아빠에게도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니까요.
우아오이아유
IP 112.♡.71.4
12-05 2019-12-05 10:20:18
·
어려운 결정이기도 하지면 멋진 결정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수박멸족
IP 223.♡.21.181
12-05 2019-12-05 10:21:08
·
아 LGD 다닐때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Origins
IP 121.♡.72.156
12-05 2019-12-05 10:23:27
·
인생은 한번뿐이니까요~!! 가족 곁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cojk
IP 203.♡.186.250
12-05 2019-12-05 10:23:48
·
언젠가...가 아니라 늘 그랬던 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내 현실에선 그게 정답인거처럼 제시되어 왔는데,
요즘은 신박한 오답으로 내 삶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그저 생활비 벌이 수단, 그 이상이 될 순 없다 생각합니다.
B.V.eth
IP 118.♡.40.170
12-05 2019-12-05 10:26:32
·
그저 멋지다 이말뿐이 안떠오르네요^^
뚱잘
IP 61.♡.245.204
12-05 2019-12-05 10:27:52 / 수정일: 2019-12-05 10:28:53
·
지금 갑작스런 제안작업팀에 들어왔는데(야근확정ㅠ ㅠ) 길어야 일주일 야근이지만 16개월 딸아이 얼굴부터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이런데...작성자님은 오죽했을까요 ㅠㅠ 힘내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니뽕이다
IP 27.♡.242.71
12-05 2019-12-05 10:28:00
·
이제 둘째 보시면 되겠네요.
둘째는 또다른 세상임 ㅋ
령탱
IP 222.♡.73.253
12-05 2019-12-05 10:30:33
·
화이팅이요!! 응원합니다!!
항꼬
IP 112.♡.40.164
12-05 2019-12-05 10:30:52
·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참 중요합니다.
워라밸이 좋아야 가족도 건강도 지킬수 있지요~
조그만한빛
IP 223.♡.54.10
12-05 2019-12-05 10:31:00
·
저도 9년 다니던 회사
한 달전에 그만두고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시원섭섭 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힘내세요 ㅎㅎ
GASGASGAS
IP 112.♡.98.234
12-05 2019-12-05 10:33:57
·
인생은 계산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당신의 그 결정이 또다른 미래의 훌륭한 씨앗을 만들어낼 거라고 확신합니다.
골댕이마루
IP 118.♡.22.14
12-05 2019-12-05 10:34:59
·
용기 있으신 결정 응원합니다.
워라밸은 나 혼자만의 의지론 안되는것 같습니다.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는 좋은 직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충분히쉬었다
IP 106.♡.53.139
12-05 2019-12-05 10:37:01
·
워라벨이라는 말은 허상입니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거나 그 중간 즈음 어딘가를 선택하는거죠.
워라벨을 위한 직장으로는 공무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직장과 가정 둘 중에 하나에 집중하는게 너무나 당연한거죠.. 그 중간 즈음의 균형이라는건 만들어진 허상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h711113
IP 106.♡.11.7
12-05 2019-12-05 10:40:17
·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지구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용기가..
공감이 너무되어 댓글 달러 몇년만 로긴을...
람셋수
IP 175.♡.78.251
12-05 2019-12-05 10:44:21
·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고민에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힘든 결정하신 만큼 다른 보상으로 인생에 찾아오실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지형태
IP 223.♡.131.168
12-05 2019-12-05 10:48:38
·
응원댓글에 죄송한 말씀이지만...저도 비슷한 이유로 아이를 보는 시간이 많게 일을 바꾸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금전적으로 빠듯하네요...원래 소비하던패턴도 있는데 아끼다보니 여행이니 외식이니 많이 줄었고요..애 데리고 기껏 놀이터나 데리고 가는 제 처지에 대한 자괴감도 듭니다ㅎ 하던 취미생활(지름같은)도 못하고 직장 내 승진은 저어멀리 남얘기기 되어버린건 둘째치고도 여러모로 힘든일 많으실겁니다..ㅎ물론 아이와의 교감이나 정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직장과 가정의 줄타기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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