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썬님 내 기분이나 몸 상태를 먼저 물어봤어야 하는거 아니야? 차가 앞으로 나가는게 먼저야? 오빤 왜 그래? 왜 남을 배려할 줄을 몰라? 나보다 차가 먼저야? 그렇게 감정 공감 능력이 없어? 꼭 이런 말을 내가 먼저 해야돼? 오빠 말투도 말이야...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안느껴졌어. 내가 운전 잘 못한다고 귀찮게 대답하는거 같았어. 아니라고? 오빤 아직도 오빠가 뭘 잘 못했는지 몰라? 미안하다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뭐가 미안한데? 진심이 안느껴지는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니만도 못해. 그동안 항상 그래왔잖아. 지난번엔 뭐? 혼자 짜장면 먹겠다고? 내 입은 주둥이냐? 그리고 3년전에는 뭐? 빼빼로 데이가 상술이니까 안주겠다고? 그리고 5년전에는 뭐? 손가락에 살쪄서 커플링을 안끼고 다녔다고? 항상 미안하다면서 똑같은 식이지 ? 헤어져
와이프 : 울 오빠 차알못이네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물어봐주는게 먼저아니야??
아..제가 술마시고 필름이 끊겼을때...다음날 아침에!!
어김없이 와이파이님께서 아무말도 없이 이렇게 쳐다봅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보~~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출근할께... 333333333333333333
꿈에 나올까 두렵네
왜 없어요 ㅎㅎ
있습니다
혹시 달릴만한 도로가 있더라도
보통 240 정도에서 리미트 걸리고, 항속주행도 불가능해요..
일찍
들 어 와
와잎: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
남자: 화 안 냈어. 어서 해봐.
와잎: 화냈잖아.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남자: 잘못한 거 없어. 괜찮으니깐 어서 해봐.
와잎: 뭐가 괜찮은데?
남자: 기어 말이야.
와잎: 지금 차가 중요해?
남자: ;;; 아니, 그건 아닌ㄷ... 알았어 미안;
와잎: 뭐가 미안한데?
전화와서 오빠 차에 오징어모양 불 들어왔는데 뭔지 모르겠어.
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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